캄보디아

캄보디아귀신

kimswed 2007.08.31 20:59 조회 수 : 3757 추천:699

 

 

 

 

 

 

캄보다아 귀신의종류
캄보디아의 박물관에 가보면 부처보다 귀신이 더많습니다.
모두가 힌두교와 관련된 귀신들의 형상을 돌로 다듬어 만들어놓은 것이기때문입니다.
1,알레야
가족들을 다른 사악한 악령으로부터 보호하는귀신이며 이귀신은 집안에 있으면서 자기가족을 나뿐악령으로부터 보호받는다고 믿는 신이다.
이나라 설날인 졸츠남<음 4월14일>이나 추석명절과 비슷한 쁘쫌번<음8월그믐>에는 집안에 설치된 향단에 음식을 준비하여 귀신에게 제사를 지낸다.
그후에 부처에게 제를 올리고...
2.네악따<土地神>
동네의 부락을 지켜주는 귀신으로서 네악따 라고고 불리는데 이귀신을 위해서라면 동네입구의 큰나무나 바위에 향단을 설치해서 토지와 촌락의 수호신으로서 악귀나 악령으로부터 보호된다고 믿고있으며 만일 버려두면 이귀신이 달아나거나 사당에서 빠져나와 동네의 젊은아가씨나 부인의 꽁무니를 따른다고 알려져있다.또한 동네사람에게악령을보내 해를 끼친다고 들 믿고있다.
3.띵모웅 귀신
악령<00교나 잡신>들이 집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위해 울타리나 사립문이 없는 농촌주택의 입구에 허수아비를 만들어 놓기도하는데 이를 띵모웅신이라고 합니다.
4.쁘레야포움<신당.
캄보디아의 각가정마다 알레아를 위한 향단이 없는집이 없습니다.
이 뽀레야포움을 살만한 재력이 없는 가난한집엔 그냥토기그릇에 모레를 담아서 향을 피우기도합니다.
촌락의 입구의 큰고목이나 큰바위주변에는 어김없이 향단이 있으며 프놈펜 왕궁이나 국회상원의 정원의 큰고목에도 향단이 있을정도이다.
5.비슈누신
힌두교에는 헤아릴수없을정도의신들이 많은데 그 대표적인신이 아그니,브라마,비슈느,시바.....신이며 그중의 비슈누신은 우리가 즐겨찾는 앙코르왓도 흰두교의 비슈누신을 모신사찰이다.
6.나가신
흰두교의 뱀신인데 인간세상과 천상을 연결하는신으로서 물을 다스린다고 합니다.
7. 압사라귀신
우리가앙코르왓을 관광할 때 압사라하면 무용을 연상하고 있겠지만 실은 그춤은 귀신이 추는 춤으로서 압사라 춤이라고한다.
압사라 그림을 그렸다면 바로 압사라 귀신을 그린것이라 하겠다.
즉 하늘로부터 내려온 요정인데 그들이 앙코르시대의 신왕<당시의 왕들은 스스로 신이라 여겼다>에게 춤을추어 즐겁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8.캄보디아 거주 베트남인들인 믿는 불교.유교.기독교의혼합신인 프레아차우
9.이예이마우 귀신
프놈펜에서 시아누크빌로가는 200Km 지점의 여성 네악따
캄보디아 와 태국의 전투때 캄보디아장군<남편>이 전투에서 죽자 durns들을 모아 타이군을 죽이고 남성상기를 잘라 대승을 거두었다는신이며 수도인 프놈펜과 남쪽 해변을 잇는도로를 통제하는 신이며 현지 차량들은 이곳을 지날 때 모두 정차 이곳에 안전운항을 기원한다는뜻에서 향불과 바나나를 공양하기도한다.
10.머다이다음
어머니가 죽은 귀신
11.크마오츠
검은그림자란 뜻으로 남녀귀신으로서 주로 나무에살며 밤에 나무를 흔들기도 한다.

12. Bokor Ghost
요번 비행기추락한 산줄기에 위치한 보고산이 국립공원안에 위치해있는데 이산은 폴폿 정권때 너무많은 양민들이 학살되어 사람들의 유골이 지금도 조그만 암자에 수북히 쌓여있는 음침한 산으로서 그당시 죽은사람들의 영혼들이 천당으로 향하지 못하고 이산줄기를 떠돌아
다니면서 사람들을 못살게구다고 하여 이곳 현지 원주민조차 기억하기조차도 싫어할정도의 한서린곳이란다.
우리영화의 “알-포인트”란 영화에선가 소개되는 별장이 바로 산 정상곡대기에 위치해있으며 밤에는 출입이 통제되고있으며 4륜구동차만이 겨우 입산이 허가돼있어 일반 승용차로서는 불가하다. 모두가 귀신이 나온다고 하는산이며 지금은 바로 그곳에 카지노를 오픈해서 호텔겸 운영하고 있는데 현지인들은 전혀 찾지않는곳이이며 어쩌다 나같이 우멍한 외국인들이나 호기심에 찾는산이며 손님도 없어 개점휴업상태이다.

이나라가 95% 불교국가로서 많은 귀신을 모시고있다는것은 현실감각에 맞지않은 이치이나
과거 흰두교영향이 이나라 백성들에게 베어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겠다.
스님들이 수시로 가가호호 방문 시주나 공양을 받지만 이들국민들은 스님앞에서만큼은 너무 경건하고 머리를 조아리기도하고 심지어 길거리 맨당에 엎드려 몇번이고 경배하기도한다.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소년 소녀들도 스님앞에서 꼼짝못하며 스님 시주바구니에 그날 수금한 일부라도 건네주는 광경을 멏번이고 목격했다.
Toulkok 무허가 창녀촌에서도 그녀들은 오직 스님앞에선 두손모아 합장하며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대묻은 지폐를 건네주기도 한다.
한국 선교사들이 이런 이들을 개화시키기엔 진짜 많은 어려움이 따르리라본다.
주는 과자야 外製이니까 덜꺽 받아먹을지 몰라도 한참 통역하다보면 얼굴에 실망과 공포의 야릇한 미소를 지으면서 슬그머니 과자만 집어쥔채 자리를 피하곤한다.
“왜 우리 네악따 는 하필이면 하고많은 사람들중에 이런 용감한 코레<한국>악귀를 보내서 뭐라고 지껄인지 모르겠다고 ....”
이런 악조건에서 한국이라면 몰라도 현지에서조차 헌금,십일조...... 운운하니까?
현지순사가 와서 선교사를 잡아가기도 하고.........잡아가면 뜽금없는 NGO이름이나 팔고....
오죽했으면 이나라 정부가 한두번도 아닌 7.17 선교포교금지령을 내려야만 했을까.
반면 Kampot 이나 mekong강지류 전국어디가나 가난한사람이 살고있는동네엔 어김없이 등장하는게 이슬람교회다. 불교국인 이나라에서 급성장하는 이슬람교가 왜 번창일로에 있는지 새삼 눈여겨 봐야할것이다. 정부통계는 아니라지만 이곳을 찾는 한 유럽 이슬람관광객이 전하는말로는 50만명은 넘고 100만명은 채 안될것이라 귀뜸한다. 반면 기독교인구는 증가추세이 있다곤 하지만 20분의일·~50분의일도 안된다고한다.
이슬람은 구태여 찾아다니지도 오라지도 않는다. 그래도 스스로 그들만이 선택해 속속 모여들고있다. 똘똘 뭉친 이들 절대적인 신앙심이야 말로 우리들 자신 스스로 본받아야할 오늘의 숙제인것같다.

******불교가95%*****
Adherents of Theravada Buddhism amount to 95 percent of the population. Islam and animism are also followed. In Cambodia, there are 38 United Methodist Church congregations with about 5,600 Christians. Working among the Cambodian Christians are United Methodists from churches in Korea, Singapore, Switzerland, France, and the United States.
*****Animism and Shamanism********
As was mentioned above, Buddhism in Cambodia intermingles with the pre-Buddhist animistic and shamanistic traditions. Most Cambodians, in addition to calling themselves Buddhist, worshipping in the local temples, observing Buddhist holidays, etc, also believe in the existence of many different kinds of spirits. These spirits must be placated to avoid harm and can be appealed to for assistance. Spirit shrines are found in people's homes, in Buddhist temples, along roadsides and in forests and fields. Kinds of spirits include ghosts, demons who are the spirits of those who died violent or unnatural or early deaths, evil female spirits, tutelary spirits, ancestral spirits, house guardians, and animal guardians. Respect must be shown to these spirits who can cause trouble of various kinds, ranging from mischief to life threatening actions. The best way to show respect to the spirits is donations of food and these can be found in all spirit shrines. The local guardian spirits are consulted to find out what the new year will bring, tutelary spirits are asked for protection from enemies, ancestral spirits are asked to bring good fortune on their descendants, animal spirits are asked to protect livestock, etc.

A variety of specialists exist to help deal with this spirit world. While these spirits are separate from Buddhism, their shrines are often found in Buddhist temples and many monks double as spirit practitioners. Monks also officiate at a variety of ceremonies to ask aid or to prevent mischief from these spirits. In addition, specialists such as shamans (Kru), ritualists (Achar), sorceresses (Thmup) and mediums (Rup Arak) are to be found in many towns. The Kru prepares charms and amulets to protect the wearer from harm and can cure illnesses or find lost objects. The Achar is a ritual specialist who officiates at spirit worship rituals connected with life-cycle ceremonies such as births, naming, coming of age rituals, weddings, funerals, etc. Sorceresses cause illness and must be petitioned or driven out to effect a cure. The mediums become possessed by spirits and thus communicate with the spirit world. In addition to these specialists, fortune tellers or astrologists are important and are consulted about all important decisions such as going on a trip, building a house, or beginning school; they determine lucky and unlucky days f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