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미래 도시에 “자이”의 품격을 짓다 초대형 프로젝트의 서막 BT 기공식 |
우리에겐 아파트 브랜드 “자이” 로 더 유명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대 건설사인 GS건설이 베트남에서 실로 오랜기간 동안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착수에 들어갔다 베트남에선 처음으로 추진된 GS건설과 HPC와의 BT프로젝트는 외국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100% 단독 투자 법인 설립을 승인케 하였고 탄손냣 공항에서 북동쪽 쑤안히엡 교차로 까지 왕복 6~12차선의 간선도로 13.653KM를 건설해주는 대가로 호치민 시내 주요 지역의 5개 주택 개발 부지를 확보하고 개발사업의 투자허가를 받았다
자이 리버뷰 팰리스와 인접한 지역의 또 하나의 자이는 이름 그대로 “자이 리버사이드 팰리스”이다. 강변 바로 옆에 위치하여 전원풍경과 잘 어우러지는 “리버사이드”는 지상 6층 3개동 규모로 185~241제곱미터의 147세대로 구성된다. 강변으로부터 50미터는 녹지공간으로 조성되며 147세대만의 넓은 공원을 제공하여 품격 높은 고급 빌라형 단지로 계획될 예정이라고 한다. 리버뷰와 리버사이드를 제외한 3개의 개발부지는 약간씩 거리를 두고 있는데 그 중 “자이 그랜드 코트”는 호찌민 중심부에서 서남쪽으로 자리잡고 있는 10군지역에 위치한다. 푸토 경기장 맞은편에 위치하여 넓은 광장이란 뜻의 “그랜드코트”라는 명칭을 붙였다고 한다. 한국의 강남이나 상해의 푸동개발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투티엠 지역에는 “자이 투티엠”이 4단계에 걸쳐 개발될 계획이다. 총 4개 블럭의 사업부지를 확보한 GS건설은 투티엠교 종단에 위치한 3개 블록은 단계별로 복합개발, 중소형 상품, 대형 상품 으로 구분하여 도심내 신도시의 중심에 첨단 고급 주거 공간을 공급하겠다는 의지이다. 투티엠은 장차 상주 인구 13만명 유동인구 30만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며 기존 도심내 인프라 시설이 열악한 점과 달리 철저하게 계획된 제2도심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여진다. 투티엠사업의 마지막 4단계는 초고층 오피스 빌딩을 건설해 컨벤션 및 중앙 광장과 연계하여 차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BT 사업의 마지막은 전철연결, 주변공단의 활성화 및 호치민 대학 이전 등 중장기적인 호재와 테마공원, 투득 골프장 인근의 자연친화적인 특성을 활용하여 약 4,700세대의 주택을 공급하는 미니 신도시 사업이다. 풍부한 공원과 녹지, 외국인 학교와 커뮤니티 시설등도 완벽히 갖춰져 작지만 완벽한 하나의 도시가 탄생하게 된다. 도심으로부터 10킬로 미터 남단에 위치한 냐베 지역에 GS건설의 349만 제곱미터 (약 106만평) 신도시 개발계획은 차근차근 신중히 진행중이다. 임충희 전무에 따르면 한국의 죽전신도시(108만평)나 동백신도시(99만평)를 떠올릴 때 1개 건설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중에 가장 큰 규모로 평가된다. 빌라와 연립주택, 아파트와 주상복합, 대형상업시설들이 포함된 냐베 신도시는 약 1만 7천여세대가 공급되고 종합병원, 국제학교, 오피스, 행정업무시설, 체육시설등의 모든 생활이 가능한 자족형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설계부터 시공, 분양, 향후 도시의 관리 및 운영까지 모두 GS건설이 담당하는 프로젝트이기에 더욱 완성도가 높은 신도시로 탄생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GS건설은 호치민 서북 신도시내 구찌현에 국제수준의 골프 리조트 프로젝트 인 구찌 리조트 개발도 착수하였다. 약 60만평에 이르는 부지에 36홀 골프코스와 클럽하우스, 드라이빙 레인지를 비롯해 실외수영장, 스파,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연회실등 연수시설과 빌라 100여세대, 콘도미니엄 80세대가 포함되어 있다, 국내에서의 강촌리조트, 강촌CC 와 제주도의 엘리시안 CC, 인터콘티넨탈 호텔등의 개발 , 운영 경험을 살려 베트남 최고의 고급 리조트로 개발할 계획이다. 단기적인 사업이익이 아닌 장기적으로 베트남의 미래 발전에 공헌하는 파트너가 되기 위한 목적으로 베트남사업에 진출하였고 그렇기에 그들의 슬로건 역시 “Build Tomorrow With You”이다. 올해 초 비전 2015 선포식을 통해 2015년 까지 글로벌 톱 10에 진입하겠다는 웅대한 목표를 밝힌 GS건설의 향후 베트남에서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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