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썬라이즈시티

kimswed 2009.04.02 08:24 조회 수 : 4011 추천:1091

주거문화 신기원‘선라이즈시티’공식 출범
시공업체 금호건설…힘람 신도시내 복합단지로 2012년 완공 예정
 
 
 
 
사진·히엔 기자
선라이즈시티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3월 21일, 호치민시 7군 응웬후투 거리의 힘람 신도시(롯데 마트 맞은편)에서 노바 그룹의 일원인 노바랜드투자 조인트스탁이 주최한 선라이즈씨티 공식 출범식이 있었다. 2012년 완공 예정으로 총 5억 달러를 이 프로젝트에 투입할 노바랜드투자는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3개형의 모델하우스도 공개했다.

시공업체로는 금호건설이 선정되었다. 공사금액은 2천118억원으로 알려졌다. 금호건설은 36개월동안 6개동 752세대를 짓게 된다. 노바랜드투자는 선정 이유로 최근 1군에서 건설 중인 금호아시아나플라자 공사에서 보여준 금호의 높은 기술력과 품질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연구 금호건설 사장은 이 날 행사에서 “선라이즈시티의 시공사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계획된 공사기간 내에 완성할 것은 물론이고 그 동안 베트남에서 쌓은 금호건설의 신뢰에 어울리는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 이 프로젝트에 3조 430억 동을 대출한 두 은행 중 하나인 베트콤 은행의 반므어이 부행장은 “현재 은행들이 부동산 사업에 대출을 꺼려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우리 은행은 기꺼이 이 효과적이고 수익성 높은 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선라이즈시티는 수준 높은 건축물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기초파일 공사를 시작한 선라이즈시티는 옹론강과 락방강으로 둘러싸인 58.4헥타르의 힘람-탄흥 신도시 중 5.1헥타르의 면적에 자리 잡고 있다. 3개 구역으로 이루어진 복합단지로서 2천여 세대의 34층 초고층 주상복합, 트레이드 센터, 서비스 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호치민 주거문화의 신기원을 이룩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라이즈 시티 프로젝트 라운칭 축하행사

금호건설, Sinrise City 프로젝트 시공사로 선정 700sq.m (초호화 펜트하우스), 106.57sq.m (방 2), 144.77sq.m (침실 3) 등 세 가지 모델 하우스 오픈

선라이즈 시티 프로젝트 라운칭 축하행사가 지난 3월 21일 토요일 호찌민 시 7군 롯데마트 맞은 편 힘람 (Him Lam) 신도시 지구 (Nguyen Huu Tho St., Tan Phu Ward, Dist. 7-HCMC) 모델 하우스 장에서 정·재계 관계인사 수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당일 주행사로는 선라이즈시티 프로젝트의 시공사로 선정된 금호건설 (사장 이연구)과 노바랜드 (선라이즈시티의 주투자사)와의 시공사 선정 계약 조인식이 거행되었으며, 이어 거행된 모델하우스 오픈 식에서는  700sq.m 짜리 초호화 펜트하우스를 비롯한 106.57sq.m (방 2), 144.77sq.m (침실 3) 등 세 가지 모델 하우스를 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참고로 선라이즈 시티 프로젝트에 투여될 총 투자액은 약 5억 달러로 31 - 25층짜리 복합 주상건물 14동 (총 1,804 세대)가 오는 2012년 완공될 예정이다. 

□ Novaland J.S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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