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어즈

kimswed 2009.04.18 08:42 조회 수 : 3391 추천:875



엔도어즈는 3일, 베트남 퍼블리셔사 VTC게임과 온라인게임 '아틀란티카'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VTC게임은 국내 온라인 게임인 <오디션>, <크로스파이어>, <피파온라인2> 등을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아틀란티카를 베트남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베트남 최대 퍼블리셔인 VTC게임과 함께 아틀란티카의 베트남 내 성공적인 런칭을 꼭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VTC게임의 남판사오 대표는 “아틀란티카의 우수성은 한국을 비롯한 북미,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이미 검증이 되었다”며, “턴방식 전략전투라는 아틀란티카만의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게임성은 베트남 유저들에게도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엔도어즈는 이번 베트남 진출을 비롯해 근시일 내 대만, 중국에 이르기까지 해외 각지로 진출할 예정이다.⊙
 
베트남 국영기업체, 민영화 위해 지분매각

페트로라이멕스 (Petrolimex;독점 석유 수입업체, 25%), 베트남 철강공사(VSC; 베트남최대 철강업체, 35%) 등 국영기업 줄줄이…

베트남의 대표적인 국영기업체(SOE) 두곳이 올해 민영화를 위한 지분 매각에 나선다. 이와 관련, 현재 국영 베트남석유가스공사(페트로베트남) 계열사인 페트로라이멕스 (Petrolimex;독점 석유 수입업체로 주유소 등 전국적인 영업망보유)와 베트남 최대 철강업체인 베트남철강공사(VSC)는 소유 지분을 각각 25%와 35%씩 전격 매각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두 번 째나 지연됐던 이동통신사 VMT의 기업공개(IPO)도 이뤄질 전망이며,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과 베트남항공(VN) 역시 수정 민영화계획 대상에 포함돼 있다. 참고로 자산순위 2위인 BIDV는 지난 2007년 초 주식 매각을 추진했으나 증시의 공급과잉으로 첫번째 매각계획이 지연됐으며, 곧이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두번째 계획도 취소된 바 있다.
VN 역시 지난해 주식 매각작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역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 등으로 연기됐다. 앞서 쩡 떤 상 공산당 중앙위원회 경제위원회장은 지난해 6월 국영 베트남통신(VNA)과의 회견에서 “지난 2008년 한해 구조조정작업을 거친 SOE 수는 754개로 이 가운데 724개가 민영화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구조조정을 거친 SOE수는 전체 5천655개 가운데 57.4%인 3천245개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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