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something to eat.
(나는 뭔가 먹을 것을 원한다.)
우리는 뭔가 특별하게 꼬집어서 말하기는 어렵지만 어쨌든지 뭔가 먹고 싶다는 표현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 'something'을 쓰면 아주 편리하다.
I want something to do.
(나는 뭔가를 하고 싶다.)
I want something to see.
(나는 뭔가를 보고 싶다.)
I want something cold to drink.
(나는 뭔가 찬 것을 마시고 싶다.)
부정문으로 아무 것도 먹고 싶지 않으면 아주 강력하게
I want nothing to eat.
(나는 아무 것도 먹고 싶지 않다.)
I want nothing to drink.
(나는 아무 것도 마시고 싶지 않다.)
I want no one to see right now.
(나는 지금 아무도 보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면 될 것이다. 보통 부정문으로 뭔가를 하고 싶지 않다라는 표현으로는
I don't want anything to eat.
(나는 어떤 것도 먹고 싶지 않다.)
I don't want anything to drink.
(나는 어떤 것도 마시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면 될 것이다. 또 ‘need'를 사용하여
I need something to eat.
(나는 뭔가 먹는 게 필요하다.)
I don't need something to eat.
(나는 뭔가 먹는 게 필요 없다.)
I need something cold to drink.
(나는 뭔가 찬 것을 마시는 게 필요하다.)
I need a chair to sit.
(나는 앉아야 될 의자가 필요해.)
하는 연습을 많이 해 두는 것도 좋겠다.
'to'와 같이 사용되는 동사가 궁금증이 필요없는 자동사이면
I need someone to talk with.
(나는 누군가 더불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라고 말하게 되는데 이 경우 전치사가 따라 주어야 한다.
I have no one to talk with.
(나는 아무도 더불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I need a friend to talk with.
(나는 더불어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
우리가 잘난 체 하고 자기중심적이 되면 친구들이 다 우리 곁을 떠나게 된다. 그러니까 늘 남을 배려하고 남에게 친절해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으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I have many friends to talk with.
(나는 더불어 이야기할 친구들이 많다.)
안정현 박사
연세대학교 졸
펜실바니아주립대 언어학 박사
부산대 영문학과 교수
미 DIA대학교 총장 역임
현:호치민인문사회대학교 한국학센타 자문교수
교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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