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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요즘 오염된 실내 환경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안티 알레르겐 서비스’의 건강 전도사이자 진드기 퇴치사로 통하는 Allergy Korea (엘러지 코리아)의 김홍석 사장 (52년 생) 사장은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 속에서 살수 있는 비법을 이렇게 요약했다. “사람들이 집 먼지 진드기, 곰팡이, 세균의 온상인 매트리스 클리닝의 필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그에 대한 조치를 하지 않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진드기 등 세균들이 아토피성 피부염과 천식, 비염 등 알러지성 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침구류 등을 정기적으로 청소해 알러지성 질환의 주범인 집 먼지 진드기를 박멸시켜야 합니다.(진드기 수명은 90일, 진드기 청소는 3개월에 한 번이 적당) ”


실내 환경의 문제점을 상담하고 건강과 행복 상식을 제공하는 데 보람을 느낀다는 김 사장은 자신의 사업에 대한 애착이 유별나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진드기 교육과 현장실습 교육을 철저하게 시키고 일일이 고객을 방문해 분진채집, 에어컨 사용법, 공기청정기 관리법,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등에 관한 갖가지 서비스를 시행, 고객이 몸소 서비스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것은 물론 주기적으로 회원들을 위해 베트남에서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 살기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을 담은 생활신문을 발간하여 무료 배포하는 등 고객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 엘러지 코리아가 “호찌민 시 주거환경과 위생을 개선하여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가족건강 지킴이’로 교민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를 바란다.

엘러지 코리아가 권하는 건강 상식

>>환경성 질병의 원인자 : 알러지 비염의 91.3%, 소아 천식의 80%, 아토피 피부염, 결막염의 주범이자 원인물질인 집먼지 진드기나 곰팡이, 미세먼지 등과 같은 알레르겐에 의해 발병하는 환경성 어린이 질병은 치료가 어려운 난치병 질병으로 다른 알러지 질환을 일으킴과 동시에 발병률이 35.3%에 이른다. 따라서 이런 질병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질병발생의 주범인 진드기는 사람이 사는 곳이면 어디든지 사는데 평상시 온도 25도, 습도 65% 이상을 상회하는 베트남에서는 진드기들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특히 잠든 후 2시간 정도 지나면 체온과 담으로 침대 매트리스 온도가 25~30도, 습도는 80~90%에 이르기 때문에 소파, 매트리스, 담요, 배게 속에는 기준치보다 무려 3-4배나 많은 진드기가 번식하게 된다. 수분이 80%인 진드기는 죽은 후 진공청소기에 의해서도 걸러지지 않는 아주 작은 미세한 가루로 부서지는데 그것이 호흡기와 피부와 접촉하여 알러지를 유발하는 것이다.

>> 미세 먼지 : 하루 90% 이상을 실내에서 지내는 현대인들은 도심 한 복판의 공기에 비해 5배나 오염되었으며 대기에서보다 1천 배나 빨리 허파나 폐로 전달되는 미세먼지에 고통 당하고 있다. 집 먼지 진드기, 미세먼지, 곰팡이, 병원성 세균 휘발성 유기 화합물세균과 함께 실내에 부유하는 이런 먼지들은 워낙 미세하여 코털이나 기관지 섬모, 점액질에 의해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에 깊이 침투하여 혈액순환 장애, 폐 기능 악화, 암 유발 등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 아로마 테러피 : 허브에서 축출한 정유로 후각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어 신경호르몬을 분비 신체의 균형과 정신적인 치료효과 (심신안정, 피로회복, 스트레스 회목, 두통 편두통, 기침, 감기 몸살, 방 살균과 집안 냄새 제거, 비듬 탈모, 습진집중력 향상)를 가져온다.

>> 공기정화식물 : 실내 미세 먼지,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등 실내 오염물질 제거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비용이 저렴하고 인테리어를 겸하는 가장 경제적인 공기정화 방법인 대나무 야자, 관음죽, 고무나무, 벤자민 등 산세비에리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