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베트남 중소기업의 경영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노동인이 최근 보도했다.
베트남중소기업협회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35만여개 중소기업 가운데 자본금 1천만동 이하, 종업원 300명 이하의 기업이 95%에 이르고 있다.
이 가운데 80%가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중 60%는 적자상태이며 20%는 파산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 특히 가내 공업이 집중된 소위 직업 마을의 경우 전체 세대의 절반가량이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중소기업들은 국내 인플레이션이나 금융 긴축 정책보다 세계 경제와 내수 시장 불황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어 올 1분기와 2분기의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협회측은 전망했다.
이에 협회는 △기업 대출금리 인하 △각종 세금 납부 기간 연장 및 면제 △행정절차 완화 △중소기업 지원금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제시 등 네 가지 요구사항을 정부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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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 진출지역 | 호치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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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장 | 황건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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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진출 한국투자기업 CEO WORK SHOP을 마치며…… |
베트남진출 한국투자기업 CEO WORK SHOP을 마치며……
KOCHAM에서는 한국기업의 최고경영자로 하여금 생산 및 품질 혁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식과 정보를 접하게 함으로서 경영자로서의 자세와 각오를 새롭게 하고, CEO간 자연스런 만남과 공동생활을 통하여 CEO 상호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우의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2010년 7월 23 일(금)부터 24일(토)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국립충주산업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워크샵의 강의가 거의 9시간에 이를 정도로 강행군이었으나 참석자들은 시종일관 진지하게 듣고 질의를 하는 열성을 보였습니다. 워크샵에 참석하신 분들은 모두 만족스럽고도 알찬 행사였으며,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앞으로도 1년에 2회 내지는 3회 정도 개최하기를 바란다고 하여 이번 행사에서 부족한 점을 개선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워크샵에 참석하여 주시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호치민 한인 상공인 연합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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