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식초에 절여 김치처럼 먹어요
△가이 타오(Cai thao)
우리나라의 배추와 같다. 아열대 기후인 베트남에서는 배추 재배가 어렵기 때문에 달랏 등 고원 지대에서 주로 재배된다. 우리나라의 포기 배추보다 크기가 작은 것이 특징이다. 베트남에서는 가이 타오를 소금과 식초로 절여서 삭힌 다음 김치 비슷하게 만들어서 먹는다.
이 외에도 국을 만들거나 볶아서 먹기도 한다. 주로 겨울~봄에 많이 경작된다.
일년 두번 경작…유명 산지는 랑손 지역
△가이 란(Cai lan)
중국의 중부 및 남부 지방이 원산지로 베트남 태국 등에서 많이 경작된다. 잎은 녹색이지만 줄기는 흰색을 띈다.
베트남에서는 일년에 2번 경작된다. 8월말에 심어 11월 말에 수확할 수 있고 10월~12월에 심고 1월~3월에 수확하기도 한다.
주로 볶아서 많이 먹으며 국으로도 먹는다. 국은 향이 좋고 건강에도 좋다.
베트남 북부의 랑손 지역은 가이 란 산지로 가장 유명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가이 란을 삶은 후에 느억 맘을 곁들여 먹는다.
‘퍼’단짝친구…당뇨`설사`구토에 효과
△응어 가이(ngo gai)
무이 다우라고도 하며 원산지는 라틴아메리카 지역이다. 잎에서 나는 향이 좋아 베트남에서는 쌀국수 퍼(pho)와 항상 함께 먹는다.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는 데는 응어 가이 만한 게 없다. 그래서 생선 요리에 주로 사용된다.
당뇨병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매 끼니때 마다 함께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다소 쓰고 매운 맛이 나기도 하지만 당뇨뿐만 아니라 감기, 설사, 구토에도 치료 효과가 있다.
감기 걸리면 죽에 곁들여 먹기도
△하잉 라(hanh la)
한국의 쪽파 같이 생겼다. 베트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채소지만 음식뿐만 아니라 항생제로도 쓰인다.
카로틴, 칼슘 등이 풍부해 설사, 디프테리아, 감기, 심장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트남에서는 감기에 걸렸을 경우 죽을 만든 후 곁들여 먹기도 하고 칼슘 성분이 많아 빈혈이 있는 경우 즙을 내 먹기도 한다.
또 응어 가이와 마찬가지로 생선 비린내나 고기 냄새를 없애기도 하며 주로 국이나 조림, 튀김, 볶음에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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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해피트리 | |||
베트남 | 진출지역 | 호치민 | |
업체 | SHINIL HAPPY TREE. CO. LTD | ||
Address | No.14. Vo Van Tan St.. Ward 6. Dist. 3. HCMC | ||
Tel | (84-8)3930-7327 | FAX | (84-8)3930-7327 |
Home Page | www.goshinil.co.kr | ||
법인장 | 김정현 | ||
취급분야 | 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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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테크" 의 박영수 사장. |
요사이 섬유업체에서 많이 쓰는 오버록 봉제기는 봉제기 자체에 제단 칼이 달려 있어 봉제와 동시에 제단이 되므로 잔사와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잔사흡입기란 한 마디로 이런 잔사와 미세 먼지를 효과적으로 모집할 수 있는 장치다.
미세 먼지를 많이 발생시키는 오버록 봉제기에 잔사 흡입기를 설치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사용되는 기존제품들은 전략 수입품이다 보니 가격대비 품질 및 사후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진다. 이에 핵심부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품을 자체 생산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내구성을 높이고 가격은 획기적으로 떨어뜨려 고객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드리고자 생산하게 되었다. 오랫동안 공압 및 유압 관련 일을 해오면서 쌓아온 당사의 공압 엔지니어링 공법을 응용, 기존제품과는 획기적으로 다른 차원에서 사용자 편의와 내구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한 것이다.
본 제품은 기존 소형 펜 모터를 이용한 흡입방식이 아니라 압축공기를 진공으로 변환하는 이젝터를 사용하여 팬모터 방식에 따른 소음과 발열현상, 그리고 전력사용률을 을 줄이는 등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 우선 기존 공압식 잔사흡입기가 메카니컬 에어차단밸브를 사용하는 대신 응답속도가 훨씬씬 빠른 전자밸브를 사용하여 밟을 때만 압축공기를 소모하게 하였고 (전력 소모율 30% 이상 절감), 100만회 이상의 작동을 보장하는 최고급 수입 전자밸브와 에어필터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2배 이상 (고장률 0%)으로 높였으며, 2) 기존제품에 비해 작업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흡입장치, 즉 진공 이젝터 부분을 대폭 간소화 (기존 크기의 1/3 정도)하였고, 잔사를 저장하는 용기 또한 인화성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철판에 분재도장을 한 튼튼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만들었다. 그 외에 3) 대부분의 부품을 자체 생산하여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을 30-40% 이상 현저히 낮추었다.
개발 출시된 지 일 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대형봉제업체에서 많이 사용하는 등 가격대비, 품질의 우수성으로 인해 고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주 고객인 남양 베트남에서는 (우븐, 및 니트업체 생산) 최근까지 700세트 이상의 잔사흡입기를 주문했지만 아직까지 한 건의 고장 신고나 AS 신청요구가 없을 정도로 본사의 신형 공압식 잔사 흡입기는 품질 및 내구성이 입증된 상품이다. 다음으로 서비스 면에서는, 1) 진공 이젝터와 흡입 엘보우는 5년 무상 수리 및 교체, 2) 전자밸브, 필터 흡입박스는 1년 무상 수리 및 교체를 해 준다.
저희 브이피테크는 베트남에서 유공압 관련 부품류와 자동화 관련 부품류를 전문적으로 수입 판매하는 회사로서 최근들어 고객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계가공 및 제작 공장을 오픈했다. 지금껏 줄 곳 기계분야, 특히 유공압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온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비투자 및 연구개발로 베트남에서 유압분야 최고의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와 더불어 최근 섬유업체를 위해 개발한 ‘신형 공압식 잔사흡입기’도 많이 애용해주시길 바란다. 브이피테크의 박영수 사장 (만 39세)은 금속공학을 전공한 순수 공학도로서 10 여 년 전 우연한 기회로 베트남에 첫발을 디딘 후 그동안 수산물, 기계 부품수입 등 다양한 일을 해 오다가 수년전부터 본격적으로 동나이 성 빙호아 시에서 산업 자동화 부품 판매점과 기계가공 및 조립, 생산공장 (제관 및 용접 설비병행)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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