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건설

kimswed 2008.02.05 15:29 조회 수 : 20480 추천: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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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건설
베트남 진출지역 호치민
HOYA Construction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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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장 허중

취급분야

건설. 개발

 

 

Rock Water Bay - 록워터베이

빈투언 성의 별천지, 황금바위 언덕 위에 지어진 고대 락비엣 왕궁

'록워터베이’ (황금빛으로 빛나는 바위언덕 위에 고대 락비엣 왕국의 건축 기법으로 지어진 리조트로, 판티엣에서 20분, 호찌민 시에서 북동쪽으로 200km(3.5시간소요) 떨어진 빈투언 성의 대표적인 휴양지다. 지상 최후의 낙원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주변 경관,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장엄하고 웅장하게 지어진 리조트 외관, 화강암 대리석 바닥을 뚫어 바닷물을 끌어들여 만든 독특한 형태의 럭셔리한 야외 수영장, 탁 트인 전망 속에서 넘실거리는 대양을 바라보며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발코니가 마련된 럭셔리한 디럭스 빌라, 자쿠지와 맛사지를 즐길 수 있는 고급 스파, 동서양의 산해진미를 즐길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과 바, 완벽한 시설을 자랑하는 국제회의장 등, 이곳에 며칠간 머물다 보면 ‘아, 여가를 즐긴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것이다.

경사진 작은 언덕 위에 자리잡은 ‘록워터베이’(Rock Water Bay; 8 핵타)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그림같은 리조트다. 거대한 화강암 바위 위에 지어진 이 리조트는 넘실거리는 파도와 은빛 백사장, 주변의 황금빛 바위 언덕, 장엄한 산과 원시림, 그리고 이곳의 명물인 Kê Gà 등대 등과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별천지, 베트남 어느 곳에 이런 휴양지가 또 있을까.

고대 락비엣 왕궁의 재현
록워터베이는 고대 Lạc Việt 왕궁을 재현한 건물 외관, Đông Sơn 시대 구리북에 새겨진 레이스 문양의 실내장식, 게다가 고대왕국의 목조기법을 가미한 침대, 식탁, 의자, 등 어느 것 하나 예사로운 것이 없다. 특히 럭셔리한 Deluxe Villas는 탁 트인 전망 속에서 넘실거리는 대양을 바라보며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발코니가 각 객실마다 마련되어 있어 특히 허니문 여행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Check-in 오후 2시, check-out 오전 12시) 어스름한 새벽 아침해가 밝아오는 일출 장면에서 황혼역 해가지고 달무리가 비치는 숨막히는 절경, 그리고 야간 조명 속에 아름다운 진면목을 드러내는 매 순간마다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모습과 형태로 변하는 록워터베이의 매력을 몇 줄의 글로 묘사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Superior Bungalow(표준 사이즈, 10월말까지 특별할인가 80만동), Deluxe Bungalow(40sq.m-85만동), Deluxe Villa(전망이 일품; 900,000동, 그 외 엑스트라베드 27만동) 등 객실 하나하나가 고대 락비엣 주거형태를 모방해 대나무를 사용, 독특한 형태로 지어졌다.

록워터베이의 또 하나의 명물, 야외 수영장
이곳의 수영장은 판티엣은 물론, 베트남 전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형태와 시설로 유명하다. 귀족풍의 럭셔리한 록워터베이 수영장은 겉으로 보기에도 마치 황족이나 귀족, 상류층 부류나 즐길만한 고급스러움이 드러나 있을 뿐만 아니라, 바닥의 화강암을 깊이 뚫어 외부의 바다물과 연결시킨 후 정화시스템을 거쳐 물을 공급하는 등 독특한 구조로 만들어졌다. 또한 이곳에는 시원한 폭포수로 전신을 맛사지할 수 있는 인공 폭포, 소프트음료와 스넥을 즐길 수 있는 바. Barbecue Buffet를 즐길 수 있는 연회장도 갖추어져 있다  

 

회의장, 세미나실
Rock Water Bay는 기업 미팅, 국제회의, 각종 세미나장소로써도 손색이 없다. (수용인원 20 - 120명) 국제회의 진행에 필요한 모든 시설과 설비를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1인당 22불,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특별 무료 서비스
- 스텐다드 회의장 세팅
- 생수 두 병 제공 /모닝 커피와 티 /
   베트남식 런치 /페스트리 + 커피 (오후)
- 객실 내 모든 장비 무료 이용 (반나절 이용시 16 불
   (8:00 a.m. - 12:00 p.m. 또는 1:00 p.m. - 5:00 p.m. 점심식사 제공)
- 스텐다드 미팅장소 세팅
- 생수 1병/오전, 혹은 오후 커피 제공 /베트남 식 점심식사 제공
   각종 장비 무료이용/5% 서비스 차지와 5%의 VAT 포함
- 특별한 경우 가격이 조정될 수 있음.

그밖에 부대시설
  레스토랑 : 200명을 동시에 수용가능 동서양 음식을 총망라. (오전 6시 30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영업)
  수영장 바 : 신선한 바닷내음, 탁트인 전망 속에 연인과 다정하게 속삭일 수 있는 은밀한 장소. (오전 7시에서 자정까지 영업)
이밖에도 주변 어촌 마을과 자연탐사, 레저 스포츠 프로그램 등

주소 : Ke Ga, Tan Thanh., Ham Thuan Nam Ward -
        Binh Thuan City, Province : Binh Thuan
Tel : (84-62) 3683 115   Fax : (84-62) 3683 114
웹사이트 : http://rockwaterbay.vn
E-mail : sales@rockwaterbay.vn, info@rockwaterbay.vn

공에 시계방향 스핀 걸리면 슬라이스
클럽 페이스 닫히는 순간 직각 유지

 

 

동기 발전기는 전력계통에서 여러 대의 발전기가 병렬운전 된다. 즉 발전기는 부하에 따라 병렬 운전되고, 적은 량의 전력이 필요시 연료 절감 및 장비 소손 등을 보호하는 측면에서 발전기 병렬 운전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사회가 발전하면서 전력생산이 수요충족을 못시키고 있으며 에너지 고갈 등을 고려 할 때 핵발전소 건설을 하여야 대 전력을 얻어 수요자의 충족을 시킬 수 있으나 세계도처에서 안전사고 등으로 인류가 공존하는데 엄청난 위험이 뒤따를 수 있으므로 핵발전소 건설반대로 전력수급에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는 실정임. 몇 년 전까지 한국전력 측 독점사업으로 전력생산에 미미한 대처로 더욱 어려움이 있는 것 같으며 대기업 주축으로 열 병합 발전소 등을 건설하여 쓰고 남은 전력을 한국전력 측에 다시 팔아야 할 것이다.
전력수급 불충분으로 수요자의 소요전력증가로 인하여 계약전력 이상 순간적으로 전력 초과 사용할 때도 일 년 동안 계속 초과 사용량의 전력요금을 지불하므로 결국 소비자만 손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며 최근부터 비상발전기를 이용하여 정전 시 현장에 전력공급과 계약전력부족으로 최대사용전력 도달 시 한전 측 선로와 발전기의 병렬운전으로 작업현장에 정전 없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므로 제품 생산의 극대화 할 수 있으며 제품불량률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계약전력 이상 초과 사용으로 인하여 지불하여야할 년 간 전력요금과 발전기운전으로 소비된 금액과 최대전력 초과 사용하지 아니한 년 간 사용전력요금과 합산하여 비교하면 발전기에 투자하여야 하는 것은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동기 발전기를 안전하고 만족하게 병렬 운전하기 위해서는, 발전기와 원동기에 각각 갖추어야 할 조건이 있다.
 
 
  (1) 정격 전압이 같을 것 (무효순환전류흐름)
(2) 위상이 일치할 것 (동기화전류흐름)
(3) 정격 주파수가 같을 것 (난조의원인)
(4) 파형이 같을 것 ※(4)의 조건은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다음으로 위의 병렬 운전 조건을 만족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현상을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1) 전압이 같지 않을 경우
그림 (1-1)의 (a)에서와 같이 2대의 동기 발전기 G1,G2 가 병렬로 모선에 접속되어 있는 경우 유기 기전력의 VECTOR도 그림(1-1)의 b와 같이 된다. 만약 E1 E2 이면, 합성 기전력 Er=E1-E2가 되어 두 발전기 사이에는 순환 전류가 흐르게 되는데 발전기에서는 동기 리액턴스가 전기자 저항보다 훨씬 크므로, 순환 전류는 전압에 대해서 거의 90도 위상차를 갖는데, 즉 무효 순환 전류가 흐르게 된다.
이 순환 전류는 G1 발전기에 대해서는 지상이므로 전기자 반작용은 감자작용을 해서 계자를 약하게 하고,G2에 대해서는 진상이므로 전기자 반작용은 증자 작용을 하므로 계자를 강하게 하여 전압의 평형을 유지하도록 한다.
이는 마치 수위가 높은 곳의 물이 수위가 낮은 쪽으로 흘러 수위를 같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든 자연의 현상은 평형(BALANCE)을 이루려고 하는 것과 같이 생각할 수 있다.
 
[그림 1.1 기전력 크기가 상이한 경우]
 
(2) 위상이 같지 않을 경우

# 위항은 생략 합니다.

(3) 주파수가 같지 않을 경우
기전력의 주파수가 틀리게 되면 위상이 일치하지 않는 시간이 생기며, 두 발전기 사이에 동기화 전류가 교대로 주기적으로 흐르게 된다. 이 경우 동기화 전류의 교환이 빈번하면 난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위 사항은 원동기의 회전수가 같지 않으므로 전력(부하)분담이 서로 다르게 된다.
즉 점차적으로 부하가 상승하게 되면 부하 분담도 같아야 하는데, 원동기 및 가바나 쪽의 원인으로 서로 회전수가 같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 SPEED CONTROLLER & LOAD SHARING 창치 설치 필요 ###

(4) 파형이 같지 않을 경우
# 위 사항은 생략 합니다.

 
 
  (1) 각 속도가 균일할 것
(2) 적당한 속도 조정율을 가질 것

  (1)균일한 각속도
병렬 운전을 하고 있는 발전기의 회전수가 서로 같다고 하여도, 회전 중에 각속도가 균일하지 않으면, 순간적으로 기전력의 크기와 위상차가 생겨서 두 발전기 간에는 고조파 무효 순환 전류가 흐르게 되므로, 만족한 병렬 운전을 할 수 없게 된다.
## 즉, 역 기전력,기전력크기, 고조파, 무효 순환 전류 등으로 제어기기에 고장을 가져오게 된다.##
## SPEED CONTROLLER 설치로 원할 한 운전 ##

(2) 속도 조정율
부하의 변동에 대해서는 속도 조정율이 작은 것이 좋으나, 부하 분담을 원활하게 하려면, 적당한 속도 조정율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병렬로 접속한 발전기에 부하를 걸면, 이 부하의 유효 전력은 각 발전기가 원동기에서 받는 동력에 비례하여 분담하게 되고, 무효 전력은 각 발전기에 주어지는 여자(EXCITATION)의 크기에 의해서 결정된다.
### SPEED CONTROLLER & LOAD SHARING DEVICE 설치 ###
 
 
  (1) 무효 전력
병렬 운전되고 있는 두 발전기 G1,G2 의 전압과 위상이 같을 때,G1 발전기의 여자를 증가 시키면,두 발전기의 유기 기전력이 차이가 나므로,G1,G2 발전기 사이에는 무효 순환 전류가 흐르게 되어,G1 발전기에 대해서는 지상 전류가 되어 단자 전압을 내리게 되고,G2 발전기에 대해서는 진상이 되어 단자 전압을 올리게 되어, 두 발전기의 단자 전압은 평형을 이루게 된다. 이와 같이 무효 순환 전류가 흐르게 되면 G1 발전기는 그만큼 무효 순환 전류가 증가하고, G2 발전기는 그만큼 무효 순환 전류가 감소하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무효 전력의 분담이 변하게 된다. 즉 병렬 운전에서 발전기의 여자를 변화 시키면,무효 전력의 분담을 조정할 수 있다.
### 자동 전압 조정기 계통의 고장 등으로 과전류 계전기 동작이 불확실 할 때 발전기 코일소손 우려 ###
### 한전선로와 비상발전기 간 병렬운전 시 발전기 쪽의 여자(EXCITATION)조정에 의해 역률조정 ###

(2) 유효 전력
병렬 운전하고 있는 두 발전기 G1,G2 에서 G2 발전기의 원동기의 조속기를 조정하여 G2 발전기의 기계적 입력을 증가 시키면 G2의 유기 전압의 위상은 G1에 비하여 위상이 앞서려고 하므로, 두 발전기 사이에 동기 화력이 발생해서 G2 발전기의 부하는 증가하게 되고,G1 발전기의 부하는 감소하게 되어 부하 분담이 변하게 된다. 이 경우 선로의 주파수 및 전압을 일정 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G2 발전기에 주어진 기계적 입력만큼 G1 발전기의 기계적 입력을 G1 발전기의 조속기에 의해서 증가시켜야 한다.
즉, 병렬 운전에서 발전기 원동기의 기계적 출력을 변화 시키면,유효 전력의 분담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 원동기의 기계적 출력 변화, 연료 계통 이상 등으로 한쪽 발전기가 MOTOR가 되어
원동기 및 발전기 소손, 역 전력 계전기 불확실 동작 등으로(계전기 동작으로 미연에 사고 방지) ####
#### SPEED CONTROLLER & LOAD SHARING 장치 설치로 사고 미연 방지 ####
 
 
  병렬 운전 중에 계통의 부하가 변화하면, 부하의 분담은 조속기(GOVERNOR)의 특성에 따라서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조속기의 특성을 표시하는 것으로 속도 조정율(SPEED VARIATION)이 있는데, 이것은 다음과 같다.
No-N
속도 조정율 S = ---------- *100[%] ....... 그림 참조

 

  여기서, N은 정격 출력에서의 정격 회전수,No는 조속기를 조정 하지 않고 정격 출력에서 무 부하로 하였을 때의 회전수이다. 보통 S는 2 -- 3[%] 정도이며, 보상기에 의해서 S의 값에 따라서 속도 부하 특성 곡선의 기울기가 결정되는데 S의 값이 작을 때에는 속도 변화에 따르는 부하의 변화가 너무 커서 운전이 불안정하게 된다. 각 발전기의 속도 조정율이 상이하여 속도 특성이 위의 그림과 같이 표시될 때 이것을 병렬 운전하면 두 발전기의 주파수가 같다는 것이 필요조건 이므로,각 발전기의 부하 분담 은 정격 부하에서 일치하나, 부분 부하에서는 그림과 같이 용량에 비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발전기의 병렬 운전에서는 어떤 부하에서나 각 발전기의 용량에 비례하는 부하가 분배 되자면 속도 조정율이 같아야 한다.
#### SPEED CONTROLLER & LOAD SHARING 장치 설치로 균일한 부하 분담 ####
 
 
  ## 위 사항은 생략합니다.
 
 
  난조의 정도가 약한 경우에는 동기화력의 변동에 따르는 주파수계, 전류계 등의 지침이 약간 떨리는 정도이며, 정격치의 몇%범위 내이면 운전하는데 큰 지장은 없으나, 심한 경우에는 발전기 자체가 동기 속도 부근에서 진동하게 되어 동기화력도 커지고, 주파수, 전류, 전력이 크게 변화하여 동기를 벗어나(탈조 현상),정지하게 된다.
난조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원동기의 조속기의 감도가 너무 예민한 경우
(2) 원동기 회전력에 고조파 성분이 포함되는 경우(GOVERNOR 특성변화 & BACK POWER유입등..)
(3) 전기자 회로의 저항이 너무 큰 경우

난조의 방지책은 다음과 같다.

(1) 회전자의 관성 J 를 적당하게 하여 회전자의 고유 주파수를 난조의 원인인 원동기의 강제 진동의 주파수와 차이가 나게 한다.
(2) 제동 권선(DAMPER)을 설치한다.(이 권선은 발전기 제작 시 설치하였으리라 생각함)
(3) 역 기전력 흡수 장치 설치(바리스터 또는 TNR)
(4) 발전기 단독 운전 시 SPEED CONTROLLER만 설치필요
(5) 병렬 운전 시 SPEED CONTROLLER & LOAD SHARING 장치 설치필요

### 난조, 항은 ENGINE 소손 및 GENERATOR 제어부분 쪽의 고장을 많이 가져 올수 있다
### GEN. 병렬운전 시 ENG. 과 ENG. 사이에 전기적으로 COUPLING 되어있어 VIBRATION 및 CYCLE의 주기로 인하여
GOVERNOR POWER가 약하며 DAMPING 역할이 잘되지 않아 ENG. 과 ENG. 사이에 주기적으로 회전속도에 고조파성분이 발생하여 M.S.B.D의 KW METER가 심하게 진동하며 불안정한 전력공급이 되고 LOW LOAD에서 REVERSE POWER RELAY 동작하여 차단기 TRIP이 되고, 또한 重(HEAVY LOAD)부하에서는 안정적으로 전력이 공급되지만 갑자기 LOW LOAD로 부하가 변화 시 ENG. 소손의 우려가 있습니다.

 

1) 보호 방식
발전 설비의 보호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보호 장치는 아래와 같다.

(1) 과속도 보호 장치 : 정격 회전의 115[%] 이상에서 동작한다.
(2) 냉각수의 단수 또는 온도 상승 경보회로
(3) 과전압, 과전류 보호 장치,
(4) 역기전력 보호 장치 (병렬 운전 시 설치 필요)
(5) LO 압력 저하 시 엔진 STOP 회로

베트남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한국인

75세 김봉식 옹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에 와신상담이라는 일화를 남긴 오나라와 월나라의 싸움에서 오 나라를 멸망시켜 월 나라의 치욕을 갚아준 충신으로 범려가 있다.
범려는 오 나라를 멸망시키고 월 나라가 부강해지자 나라를 양분해 주겠다는 월 나라 왕 구천의 제의를 뿌리치고 제 나라로 가서 농사를 지으며 야인으로 생활한다. 야인으로 생활하면서 뛰어난 이재를 발휘하여 큰돈을 벌어 주변사람에게 베풀며 행복한 노후를 보낸다. 

바로 그런 범려와 같이 한국에서의 화려한 생활을 뒤로 하고 베트남의 따이닌 이라는 작은 도시로 와 농장을 경영하며 가난한 베트남 사람들을 도와주며 제 2의 인생을 살아가는 김봉식(75세)옹을 만났다.
75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게 건강한 몸에 홍조의 얼굴을 지니고 있는 김봉식 옹은 십여 년 전 한국의 부인과 사별하고, 2003년 베트남 여인과 재혼한 후 베트남 부인을 한국에 데려오는 대신 자신이 직접 처가가 있는 베트남의 타이닌 성으로 옮겨와 농장을 경영하며 생활하고 있다. “젊은 부인을 늙은이에게 준 것만 해도 고마운 일인데 어찌 그런 젊은 부인을 가족과 생이별을 시킬 수 있겠소. 이미 자식들 다 키우고 한국에서 별로 할 일도 없는 내가 이곳에 오는 것이 좋겠다 싶어 2003년 타이닌으로 왔지.”

타이닌에 있는 처가의 땅에서 사탕수수와 고무나무를 재배하며 지내다가 동내 사람들이 팔겠다는 주변 땅을 부인 명의로 구입하여 대단위 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그렇게 구입한 일부 땅이 마침 붐이 일어난 부동산 경기 덕분에 천정부지로 뛰어 올라 기대하지 않은 이익을 남겼다고 한다. 그런 돈으로 주변의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곤 하던 그의 소문을 듣고 감사의 인사를 하러 찾아온 타이닌 성의 관리로부터 마을에 필요한 건설을 위해 자금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선뜻 거액의 기부금을 내놓아 공안 사무실과 다리, 마을 이정표 등을 세워주기도 했다. 또한 마을에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각종 식료품을 구입하여 무료로 나누어 주곤 하며 베트남에서 봉사하는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며 생활하고 있다. 지금도 마을에서 긴급 자금이 필요하면 일차로 김 옹을 찾아와 상의한다고 한다.

김봉식 옹은 한국의 대구 출신으로 아파트 건설과 유통업 등의 사업을 하며 한편으로는 지역사회의 유명인사 200여명을 회원으로 둔 낙동회라는 봉사단체의 회장을 10년 동안 역임하며 불우이웃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지난 2003년 베트남 부인과 결혼한 후, 한국에서의 모든 사업과 활동을 접고 베트남의 타이닌 성으로 와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인이라고는 아무도 없는 시골마을이라 김 옹은 가끔 호찌민에 올라와 원로회에서 사귄 친구들을 만나 회포를 풀며 지내고 있다. 원래 각종 봉사활동에 익숙한 김 옹은 호찌민 원로회에서 자신의 경험을 뜻 깊게 활용 할 수 있겠다는 희망으로 지난 년 말 원로회에 가입했다. 그 후 호찌민 원로회의 청으로 원로회의 운영위원을 맡아, 원로회의 정관을 새로 작성하고 조직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려 했으나 현 회장단과의 마찰로 수 개월 만에 별다른 이유 없이 운영위원에서 제명되었다는 통고를 받고 크게 실망했다고 한다. 그런 식으로 필요하면 감투라고 씌워주고 조금이라도 자신의 뜻에 어긋나면 이해할 수 없는 이유를 들어 사퇴시키는 조직이라면 애당초 기대를 한 자신이 실수 한 것 같다며 은근한 푸념을 내놓는다.

김 옹은 “이제 70중반을 넘어가는 나이지만 여생을 베트남에서 보내면서 한국인과 베트남사람들과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한국에서 각종 사업을 하며 얻은 경험을 기반으로 베트남에서 돈을 벌어 자신에게 젊은 생을 바친 부인과 그 가족들 그리고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김 옹은 적어도 타이닌에서는 존경 받는 한국인으로 살고 있다.
어느 날 그는 캄보디아 국경근방에서 공안에게 영문 모를 검문을 당하고 당황하고 있었는데 공안이 그의 여권을 받아 들고 어딘가에 전화를 하더니 갑자기 태도를 바꿔 음료수를 내오는 등 극진한 대접을 받고 나왔다는데 알고 보니 그가 지역에서 펼친 봉사활동이 지역관리에게 알려진 덕이었다고 한다. 또한 마을에서 가까운 곳에 가더라도 쎄옴들이 오토바이를 태워주며 한사코 돈을 받지 않는 등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한다.  

벌써 베트남 생활을 시작한지 6년이 되었는데 이제야 베트남을 조금 알 것 같다는 김 옹, 그 동안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활기와 보람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며 베트남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한다.

남들은 다 “이 나이에 내가 뭘 새로 시작해” 하는 연세에 베트남으로, 그것도 큰 도시도 아닌 작은 시골마을에서 지내면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베트남 인들에게 나누어 주며 살고 있는 김봉식 옹, 그의 용기와 삶의 열정에 고개가 절로 끄덕인다. 아마도 중국의 범려가 다시 살아난다면 바로 저 삶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던 삶이었다고 술회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