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kimswed 2007.07.28 04:38 조회 수 : 935 추천: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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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씨엔씨㈜
베트남 진출지역 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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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증시 2009년오픈 훈센총리는 “정부는 최근 증권시장개장을 위한 법 규정을 마무리하고있으며 2009년에는 증시가 문을 열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조치는 최근 급성장하고있는 각 산업분야의 지원을 위해 자본시장의 형성이 매우 중요한데 따른것”이라고 말했다. IMF는 최근 캄보디아에서도 금융거래가 활성화돼 지난해만 40%의 성장을 기록하고있어  증권시장 설립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국가신용도 조사기관인 S&P는 지난4월 처음으로 캄보디아 국가신용도를 거래기능수단인 B+로 발표해 역시 캄보디아 자본시장의 가능성을 일깨워주었다.

 

베트남, FTA 가입 혜택 톡톡히 향유

일반적인 특혜, 현지의 관세감면, 면제혜택

FTA 체결에 따라 해당국으로부터 베트남 수출품에 제공되는 일반적인 특혜와 함께 베트남 수출업체들이 현지의 관세 감면이나 면제 혜택을 충분히 받고 있어

공업상업부(MOIT) 무역국장은 지난 9 상반기 FTA 체결한 지역에 대한 베트남의 수출은 42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국장은 “수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지역으로 상반기에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5%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어 중국(56%), 일본(49%), 라오스(36%) 등의 순이었다.

FTA 체결 지역에 대한 베트남 수출품의 비중은 12.9% 지난해의 9% 2008년의 10% 비해 각각 오름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런 증가세는 FTA 체결에 따라 해당국으로부터 베트남 수출품에 제공되는 일반적인 특혜와 함께 베트남 수출업체들이 현지의 관세 감면이나 면제 혜택을 충분히 활용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와 관련, 관계전문가들은 “지난해 10월부터 발효된 .일경제파트너협정(VJEPA) 경우 일본에 들어오는 베트남산 섬유, 의류 수출품에 대해 무관세 혜택이 주어져 수출 경쟁력과 수출확대 효과를 가져오게 됐다. -아세안 FTA 베트남산을 포함해 아세안 회원국들이 중국에 수출한 상품 가운데 90%가량의 관세 부과율이 05% 줄어든 반면, 베트남에 반입되는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율은 30% 선으로 유리한 상황이다.

이외에도 미국의 주도로 모든 종류의 무역, 투자, 서비스 자유화를 포함해 '슈퍼 FTA' 일컬어지는 '범태평양경제파트너십'(TTP) 유럽자유무역체(EATF) 다른 지역들과도 FTA 가입을 협상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