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

kimswed 2007.07.28 05:16 조회 수 : 8170 추천: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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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
베트남 진출지역 하노이
업체 Song Han
Address 4B Trang Thi. Hanoi
Tel (84-4)3928-8127 FAX (84-4)3928-8115
E-mail songhanvn@hanmail.net Home Page www.songhanvn.net
상담 최계철
취급분야 CCTV. 보안장비

 

 

올 여름휴가는 시아누크빌로 오세요. serendipity beach  해변가 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낚시.제트스키를 즐길수있으며 바닷가에서 100미터 지점까지  걸어들어가도 1m 50cm가  넘지않습니다. 별로 파도가 심하지않으며 원래 일주일에 두번 시엠립 앙코르왓과 프놈펜을 요번사고가 나기전까지 운항했습니다만 지금은 운항이중지되었고 버스나 승용차로 이동이가능합니다. 특히 이곳모래는 전세계에서도 희귀한 유리원료로 쓰이는 Sio3 모래로 뒤덮여있으며 아주잘고 촉감이 부드럽습니다. 밤엔 캠프파이어가 가능하며, 갓 잡아온 바다생선을 즉석에서 생선회를 맛볼수있으며 숯불생선구이가  일품입니다. 아직은 한국인이 잘 찾지않는 원시자연그대로의 해변 휴양지이며 지금은 러시아인들이 관광개발지로 전격 개발하고 있습니다. 주로 유럽사람들이 즐겨찾는 아주 조용한 밤엔 별이 훤히보이는 시원한 바닷가입니다. 프놈펜공항 픽업에서 시아누크빌까지 승용차로 약4시간 걸리며<317Km>  중간지점 <117Km > "Girirom' 이라는 원시자연국립공원이 있어서 오는길에 산림욕을 즐길수있습니다. 프놈펜에서 117 Km 떨어진 ComPongSpow지방의 Girirom 은 지금은 잘닦아진 2차선도로에 4번국도를  따라1시간30분 이면 입구에도착할수있다. 입구는 원주민들이 아직까지 원시형태로 살고있으며 국가에서  천연림을 원시자연그대로 보호하고있어 국민휴양단지로 각광을받고있는곳이다. 아직은 외국인들이나한국인들에겐 전혀 생소한 장소지만 캄보디아에서 그만큼 울창하고 자연그대로 본존된지역은 거의 없으리라 본다. 자전거트래킹은 약4시간 도보는 5시간이면 족히 3개폭포를 전부감상할수있다. 하지만 혼자는 너무 위험하고 반드시 현지가이드를 대동하는게 좋다.하루에 비가 몇번이고 내리기때문에 우비는 필수이고 약간 서늘한산악기후<섭씨20도정도>때문에 감기도 특히 조심해야된다. 도보산행길이라면 산행을 마치고 입구"힐사이드리조트"에서 머물수있으며 밤에 버베퀴돼지새끼고기를 마음껏즐길수있고 입구 힐사이드 리조트에서 캄보디아의 밥하늘의 선명한별을 보며 포근한저녁을 보낼수있다.캄보디아 5대국립공원중 가장 한적하고 아늑한지역이다.

 

LG전자, 베트남서 700만달러 에어컨 계약


LG전자는 지난 7월 6일 하노이에서 경남기업이 건설 중인 ‘하노이 랜드마크 타워’에 700만 달러 규모의 시스템 에어컨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건물에 설치될 시스템 에어컨인 ‘멀티 브이 미니(Multi V Mini)’는 기존 제품보다 크기를 54%가량 줄여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고효율 저소음의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연간 에너지 소비량을 최대 20% 낮춘 게 특징이다. 2010년 완공될 예정인 하노이 랜드마크 타워는 사무용 1동, 주거용 2동으로 구성된 주상복합 건물로, 완공 후 이곳에서 ‘하노이 정도 1천 주년’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LG전자는 지난달 호찌민에 ‘LG 시스템 에어컨 아카데미(LG CAC Training Academy)’를 열고 영업, 설치, 사후관리 전문가를 육성하는 등 베트남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베트남 경제 어디로 가나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총체적 위기. 물류비, 임금, 환경비용, 건자재 값, 은행 이자율 등 복합적 작용

트남 경기침체가 가속화됨에 따라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위기감도 점증하고 있다.

1일 코트라 베트남 무역관과 현지 업체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사업중인 한국의 건설, 섬유, 부품업체들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와 원자재 값 급등, 경제위기에 따른 대출비용 상승으로 타격을 받고 있다.

현지 한국 업체들은 올해 초 노동임금을 작년 대비 평균 20-30% 인상했고, 조사 대상 10곳 중 4곳이 추가 임금인상 요구 압력을 받고 있다. 또한 10개 기업? 중 7개사가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단순직보다는 숙련직, 생산직보다는 사무직 구인난이 더 심각했다. 물류비 문제와 환경비용 상승도 애로요인으로 지적됐다.

아마타 공단에서 호치민 시내까지 트럭 운임이 작년에는 80달러였지만 현재는 50% 상승한 120달러에 이르고, 환경세 인상으로 공장 폐수 정수비도 2005년 대비 2.3배 급등했다.

또한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이자율이 20%에 달하고 있다는 점"이라면서 "어차피 자기자본으로 시작한 업체는 당장 어려운 상황은 아니지만 베트남에서 돈을 빌린 업체는 살인적인 이자율 때문에 경영 압박을 받고 있다.

현재 가장 먼저 타격을 받고 있는 부분은 부동산으로, 한국 건설업체들은 토지비용도 다 지출한 상태에서 이제 분양을 하려고 하는데 경기침체로 비슷한 수준의 아파트가 급매물로 쏟아져 나와 힘들다.

게다가 베트남도 한국처럼 자기 돈으로 아파트를 사기 보다 대출로 사는 경향이 많은데, 최근 이자율이 폭등해 분양시장이 얼어붙었다.

한편 경남건설, 부영, 현대R&C의 아파트공사는 막 기공식을 하려는 참이다. 이들 업체는 착공도 하기 전에 건자재 값이 최대 70%까지 오르자 공사가격을 인상하고 있지만, 기초공사에 필수적인 철근과 시멘트는 가격이 40-60% 인상된 가운데 일부 업체들의 매점매석으로 구입하기조차 힘든 상황에 몰리고 있다.

아울러 일부 한국 건설업체들은 베트남 정부와의 협상과 주민 보상 등으로 공사가 지연되는 데다 건설자재 가격까지 단기간에 급격히 오르면서 벌써 경영난을 우려하고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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