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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N-TTT JVC | |||
베트남 | 진출지역 | 하이퐁 | |
업체 | SION-TTT JVC | ||
Address | Hung Dao. Kien Thuy. Haiphong | ||
Tel | (84-31)849-180 | FAX | (84-31)610-908 |
willysion@hotmail.com | Home Page | ||
상담 | 김원한 |
캄보디아에서 사는방법은 한국과 조금 다를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들이있는것같다. 정당한 방법보다는 반칙이 통하는사회, 높은사람 말한마디면 뭐든지 되는나라, 돈이면 뭐든지 되는나라라는 생각들이 그것이다. 우리 동포들중에 캄보디아경찰관 또는 군인 한두명모르고 사는사람은 거의없을듯하다. 한두번 식사라도 함께했다치면 총리,부총리,장관,군장성,경찰청장,경찰서장...누구든 친구처럼 막연한 사이인양 자랑삼아 이야기하곤 한다. 캄보디아를 조금 더 알면 이 모든 것이 자랑할만한 사실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게 된다. 돈 몇푼에 친구가되는 장.차관 , 그리고 브로커처럼 고위층주변을 맴도는 수많은 보좌관들을 볼수있지않은가? 높은 고위층을 안다면서 개발권,기득권,부동산투자개발계획서,도로확장계획서,수소로가는자동차기득권,골프장신규사업권,공업단지유치 운영권,메콩강모래채취권............ 처음 캄보디아땅을 밟는투자가에겐 아주 달콤한 사탕이될지 모르겠으나 시간이가고 세월이흐르면 거의 거짖아닌 사기성이 매우강한 사탕발림투자유치계획이오니 각별한 주의가 요청됩니다. 현지이시각 프놈펜에의 건축붐은 급속도로 진전되고있지만 분양율은 아주저조 비어있는 플랫하우스<프랑스 스타일 연립주택>는 어디가나 즐비어 늘어서 있습니다. 과장 분양광고에 현옥되 마세요. 지금 이시간에도 말못하는 선의의 피해자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반면 예뿐짓만 골라서하는 엉덩이에 뿔난송아지들은 뒷전에서 카지노만 전전...... 단 한번의 실수는 다시 돌이킬수는 없습니다.
싸고 품질좋은 디자인 어떻게 맡기면 될까? |
디자인과 아예 담 쌓은 분들은 이 글을 읽지 않아도 된다. 이 글은 지금 디자인이 필요하거나 앞으로 필요한 분들에게 해당되는 글이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더라도 알아두면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는 이야기니까 화장실에서라도 읽어 둘 필요가 있는 꽤 괜찮은 글이다^^. 성공하는 디자인, 좋은 디자인은 광고주와 디자인 회사가 함께 만든다고 한다. 이 말은, 아무리 좋은 디자인을 제시해도 광고주가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2. 자신이 확실하게 알지 못하면 디자인 회사에 와서 자신의 디자인 경험담을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말라. 3. 디자인이나 광고 홍보물 제작에 대한 스케줄 계획을 적절하게 하라. 4. 디자인은 순수미술이 아니다. 생각보다 많은 고민을 해야하고 시장 조사를 해야 하는 일이다. 마케팅이고 과학인 것이다. 예전에 제품 브랜드 제작을 원하는 고객에게 비록 만족하지 못하는 견적에 수주를 받았지만 최선을 다 한답시고 시안 제작 전에 해당 기업의 상품에 대한 SWOT분석(이거 몰라도 글 읽는데 지장없다^^)을 해서 제출을 했다. 근데 광고주 하는 말이 "가져 오라는 그림은 안 가져오고 이런 쓸데없는 거 왜 가져오냐!"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5. 디자인 의뢰 전, 의뢰 내용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꼼꼼히 챙겨 둬라. 광고주의 디자인 주문에 대한 첫 번째 일은 사실 광고주로 부터 시작된다. 바로 광고주 브리핑이라고 하는 것이다. 디자인회사 역시 기본적으로 광고주에 대한 사전 조사를 하겠지만 정확한 디자인 제작을 위해서는 광고주 의견(사정)을 먼저 들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계약을 했다고 하는 것은 광고주가 이 회사를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계약을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고 광고회사가 시안을 준비해 오면 그때서야 하나씩 보따리를 푸는 회사가 있다. 서로 손해가 막대하다. 광고회사 직원도 사람인지라 이런 경우에는 열정을 보여주기 힘들다. 결국 손해는 광고주에게 돌아간다. 디자이너의 열정이 빠진 걸 눈치채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7. 일단 계약을 했으면 디자인회사를 믿어라. 8. 가격 협상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단, 너무 심하게 하지 말라. 이미 생산된 공산품이 아닌 이상 돈 따라 품질이 결정된다 (절대 농담아니다). 하지만 가끔 돈과 상관없이 결과가 잘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건 횡재다.
글 내용에 대한 독자 여러분들의 의견 (반론 내지 동조^^)을 열린 마음으로 접수할 의향이 있다. (kkoch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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