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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T | |||
베트남 | 진출지역 | 하노이 | |
업체 | KWANG IL TIMBER TRADING CO | ||
Address | #826. 12flr. CT5 B/D Song Da. My Dinh. Hanoi | ||
Tel | (84-4)3217-8603 | FAX | (84-4)3961-6096 |
vtiex@vnn.vn | Home Page | ||
수출상담 | 서창우 | ||
취급분야 | 목재 |
베트남을 아시나요? 글 : 이 창 근 |
Socialist Republic of Vietnam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이 국명이다. 공산주의라는 말은 공식 국명에서 사용하지 않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인구는 약 8천5백만이니 남한의 2배 정도이고 면적은 약 1.5배가 된다. 수도는 하노이지만 인구가 620만 정도인 호찌민의 반 정도가 되고 따라서 경제규모도 반정도 될 것 같다. 킨족이라고 하는 Viet족이 약 89%이고 나머지 60여 종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떤 사람은 한국인 같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캄보디아인 같기도 하다. 전형적인 베트남 사람들은 눈이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한국사람보다 대체로 작긴 하지만 몸의 균형이 잘 잡혀 있다. 일인당 GDP가 600불이지만 호찌민은 그 서너 배가 된다고 추정하기도 한다. 그래서 호찌민을 경제수도라고 하기도 한다. 2,010년에는 인구가 1억으로 인도차이나 반도 중심국이 될 것 같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은 아이를 한 둘 밖에 가지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구가 예상대로 늘어갈지 의문을 갖기도 한다. 경제구조는 정부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전환 중이다. 98년도에 5천여 개 이던 민간기업이 2004년도에는 15만개로 30배 가량 급증했다. 후진국의 속성인 경제력과 구매력이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어서 농촌인구가 대도시로 이동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다. 물건을 팔고 싶은가? 먼저 싸야 어필한다. 그러나 부유층에겐 가격이 문제가 되지 않고 브랜드가 문제가 되며 고급 백화점인 다이아몬드 플라자 등에서는 비싼 산업생산 주체는 국영부문이 39%이고 외국인투자가 36% 민간부분이 25%정도이어서 외국인투자의 산업생산 주체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미국으로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고 중국으로부터 가장 많이 수입하고 있다.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약 34억불 수출하고 있는 반면 수입은 7억불 정도 밖에 수입하고 있지 않아서 베트남의 입장에서는 무역적자가 약 27억불 발생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베트남 제품을 많이 수입하여 적자폭을 줄여주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베트남으로 가장 많이 수출하는 것이 직물이며 약 6억불이 되고 수송기계류도 약 3억 2천만 불을 수출하고 있다. 반면 수산물을 약 1억 7천만 불 수입하고 있어 1위 품목이고 섬유제품도 약 6억 5천만 불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출입 호조 요인이 무엇일까?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수출하기 점점 힘들어지는 이유는 베트남의 아세안 공동관세율(CEPT) 적용 본격화와 중국의 저가제품 유입확대에 따른 우리나라 제품의 수출 경쟁력 약화 등을 들 수 있다. 일반적 투자여건은 풍부한 천연자원과 무한한 잠재성이 있어서 좋은 편이다. 세계 2위의 쌀과 커피 수출국이다. 우수한 인적자원 및 미래형 인구구조 그리고 외국인 투자유치의 적극성 그리고 그에 따른 투자법의 개선 등으로 좋은 여건이 조성되어 있다. 대만이 1,408건 한국이 1,029건으로 건수로는 두 번째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투자액으로는 대만이 80억불로 1위이고 한국이 53억불로 4위를 기록한다. 투자 건수로 볼 때 호찌민과 인근지역이 68%로 많고 하노이 하이퐁 등 북부지역은 13% 정도가 된다. 이유는 남부가 노동력 조달 및 물류 여건 등 인프라가 좋기 때문이다. 상기 내용은 무역 측면에서 본 일반 자료를 정리해 본 것이다. 이 정도의 상식은 가지고 있어서 베트남 방문객이 물으면 척척 대답할 수 있어야 할 기초 상식이지만 사실 보통사람들은 반도 기억하지 못 할 것이다. 컨설팅을 한다는 사람들조차 막연한 답변을 하곤 한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기초가 튼튼해야 어떤 사업을 하든 오랫동안 버틸 수 있으며 또한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너무 딱딱한 이야기를 한 것 같다. 한국인의 시각에서 본 베트남인의 특성을 살펴보자. 일전 한 번 언급한 적이 있는데 잊어 버렸을 터이니 다시 간략하게 정리해 보자. 베트남인에게 최고의 가치는 가족에 있다. 돈이나 일보다 가족을 최우선시 한다. 일에 대한 관념이 한국인과 같다고 착각하고 무한대의 희생을 요구하지말라. 세계에서 유일하게 그런 무리가 통하는 곳은 한국일 뿐이다. 베트남인들의 강한 자존심은 작은 일에도 사과를 말을 꺼리게 만든다. 대신 쑥스러운 미소로 사과를 대신한다. 잘못을 저지르고 웃고 있다고 오해하지 말라 이들의 사과에 대한 표현 방식이다. 어려운사람에게 관대하고, 돈이 있는 사람은 당연히 베풀고 살아야 한다고 믿고 있다. 강한 공동체 의식의 발로다. 목소리를 높혀 화를 표현하는 것은 금물이다. 소리를 친다는 것은 이성을 잃은 것으로 간주한다. 그래서 한국인이 오해를 많이 받는다. 베트남인들의 사교성은 각별하다. 그러나 의외로 속내를 보이는데 조심스럽다. 탁월한 손재주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아직 다양한 일들을 동시에 수행하는 일에 익숙치 않다. 훈련이 더욱 필요한 부분이다. 여성의 활동과 사회적인 파워가 상당하지만 반면에 가장에게 순종적이고 눈물이 많다. 장사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관념이 우리와 다를 수 있다. 단골을 우대하는 것보다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데 더욱 열성을 보인다. 다정한 어투로 지갑을 열게 하는 재주와 일단 가능성있는 고객을 끈질기게 설득하는 끈기가 탁월하다. 베트남에서 물건을 팔고 싶은가?
정통적으로 유교의 영향으로 우리와 유사한 문화적, 정서적 공감대를 이룬다. 그런 반면 서구문화를 일찍 받은 영향으로 계약을 중시하고 남의 일에 쉽게 나서지 않는다. 동양적인 정서와 서구적인 문화가 어울어져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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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보급률 15% 수준, 주택 수요 꾸준한 증가 추세 2004년 처음으로 방문객수 100만명을 넘어선 이후 매년 10% 이상씩 꾸준히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2010년경에는 약 300만명이 캄보디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경제성장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캄보디아 경제성장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은 바로 외국인 직접투자다. 2006년 기준으로 외국인의 직접투자는 2005년에 비해 4배 이상 급증한 44억 달러를 기록했고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의 증가는 부동산 시장에 집중돼 있다. 현재 캄보디아의 인구 증가율은 연 3%로 상당히 높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주택보급율은 15% 수준으로 캄보디아인들의 대부분은 주택을 소유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현재 캄보디아 정부는 낮은 주택보급율과 높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주택공급 확대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주택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외국자본의 투자로 외국인이 선호하는 현대식 주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로 캄보디아 부동산 시장은 향후 3~4년간 높은 가격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캄보디아의 개발은 4개의 큰 축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프놈펜을 중심개발지역으로 두고 앙코르와트를 관광산업, 캄퐁섬을 해변관광산업, 라타낙키리를 보석관광산업의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 중에서도 수도인 프놈펜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재 캄보디아 전체 인구는 약 1400만명이다. 그 중 10% 정도가 프놈펜시에 밀집해 있고 실제 유동인구를 포함하면 약 3백만명 가량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프놈펜시엔 주택 및 사무실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임대료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현재 프놈펜시엔 4대 개발계획이 진행중이다. 프롬펜 뚤곡의 주상복합아파트 ‘캄보디아 De Castle Diamond’눈에 띄네 먼저, 프놈펜 신도시 개발사업이다. 총 분양대금만 2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120만m2 규모의 신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우리나라 모은행에서도 이 신도시 개발사업에 300억원 정도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번째는 봉빼이호수 개발계획이다. 캄보디아 신도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건설사인 한일건설이 진행중이다. 프놈펜 시청으로부터 3km 떨어져 있으며 고급주거단지인 뚤곡지역 북쪽에 인접해 있다. 대지면적은 약 118만m2로 2005년부터 2018년까지 총 6단계를 거쳐 20억 달러를 투입할 예정으로 무역센터, 컨벤션센터, 전시회장, 금융센터, 오피스빌딩, 쇼핑센터, 호텔, 아파트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외에 국회의사당 인근에 고층빌딩, 호텔, 리조트 시설 등을 포함한 콕펙개발계획과 재팬교 건너 6번 국도변에 말레이시아의 개발회사인 선웨이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신도시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한편 캄보디아 개발의 중심지인 프놈펜 시내에서 신흥 주거지역으로 부각중인 뚤곡(Toul Kork)지역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가 현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명은 ‘캄보디아 De Castle Diamond’로 지상 15층 178세대 규모다. 지하 1층부터 3층까지는 주차장과 로비, 지상 4층은 수영장, 사우나, 골프연습장, 비즈니스룸, 카페, 베이커리, 마켓, 어린이놀이터, 가든, 스포츠룸, 관리실로 구성되며 지상 5층부터 15층까지는 178세대의 아파트로 이뤄진다. 2009년 11월 완공예정으로 스튜디오(52.50m2)부터 4베드룸(177.04m2)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m2당 약 240만원이며 연 20%의 임대수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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