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암초기 진단기 ‘E-PREP 시스템’ 설명회가 현지 에이젠트인 KMT 베트남 사의 주최로 지난 3월 6일 호찌민 시 1군 뉴월드 호텔에서 베트남 현지 암 병원 관계자 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당일 개발 제조사인 한국의 한비 메디컬 측은, “E-Prep은 여과방식과 침전방식을 한 장비에서 수행할 수 있어 정밀하게 암 검사를 할 수 있는 최상의 액상세포 암 검진 시스템으로 간편하고 저렴하면서 크기가 작아 공간 활용도가 높은데다 무엇보다 정밀성이 높아 오진 확률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비로 특히 개발도상국에 많은 여성 자궁 경부암과 폐암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고 밝혔다.
현지 독점 수입상인 KMT사의 송 사장은 이 E-PREP키트는 외국에서 개발한 조기 진단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높은 정밀도로 베트남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히고 벌써 많은 베트남의 의료인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시험 시약을 요구하고 있다고 각별한 현지반응을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도 한국의 앞선 의료 장비나 기술을 베트남에 들여와 베트남의 의료수준을 높이는 일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문의 : KMT Vietnam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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