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印씨(연안인씨)

admin 2006.09.12 16:08 조회 수 : 1911 추천:536




몽골계 귀화성씨에는 연안인씨(延安印氏)가 있다. 그 시조는 인후(印侯)인데 《고려사》에 의하면 그는 몽골사람으로 원 이름은 후라타이[忽刺歹]라 하였다. 1275년(충렬왕 1) 충렬왕의 비(妃)이며 원나라의 황녀인 제국공주(齊國公主)를 시종하여 고려에 와서 귀화하였다. 그는 1309년(충선왕 1) 평양군(平陽君)으로 봉해지고 자의도첨의사사(諮議都僉議司事)가 되었다.
*************************************************************************************

조선왕조의 시조 태조 이성계는 본이 전주 입니다.. 그래서 전주 이씨가 조선왕조가됩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은 조선왕조의 기틀을 다진 곳으로 전주를 연상할지모릅니다만 사실 태조이성계는 당시 주르체 지역에서 살던 다루가치(몽골천호장)집안의 사람이었슴니다..

근래에 조선왕조실록이 인터넷으로 검색할수있게 되었슴니다.. "다루가치"란 단어 검색하면 알수 있슴니다.. "조선왕조실록 태조 총서"부분에 태조집안 내력에 대해서 설명하는데(내용을 요약하면) 태조의 조상은 전주지역에서 벼슬을 하고 있었는데 상관과 불협화음이 있어서 강릉지역을 거쳐 태조가 태어난 북쪽지방으로 배를 타고 따르는 무리와 이동합니다.. 그지역은 주르체인들의 지역이었는데
태조의 조상들도 그곳에서 소와 말을 기르며 유목생활을 합니다.. 후에 몽골사람들이 귀순을 권하여 몽골의 "다루가치"란 호칭을 밭아서 몽골제국에 복속됩니다.. 후에 대대로 몽골식 이름으로(태조의 할아버지가 "보얀테무르" 태조의 큰아바지가 "타스부카"라고 발음되는 몽고식) 몇대를 흘러 몽골의영향력이 약화되면서 독립된 유목군벌로 남게되어 다시 고려쪽으로 귀의합니다.. 그럼여기서 몇가지 의문이 남게되는데
태조이성계의 집안은 몽골의 다르가치 로 주르체인들과 거언 100여년을 살게됩니다. 어찌보면 고려의풍속이나 말보다는 주르체인의 풍속과 언어로 100년을 살았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태조실록
" 보면 태조의 출신 지역에 김씨나 유씨 성의 인물들이 보이는데, 이름이 주르체인들의 한자 음차같이 조금 어색한 이름들이 보입니다.. 하긴 "이두란"이란 인물은 주르체인이지요.. 다시말하면 조선의 건국에 태조의 조상은 고려인이지만 그를 왕으로 옹립하여 역성혁명의 주체세력및 친위세력은 주르체인으로 볼수있다는 얘기입니다.. 사실 조상대대로 다르가치집안인 점으로볼떄 태조도 몽고식 이름이 있었던것 같지만 태조실록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슴니다

저도 다른 책들을 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사실입니다.. 그리고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하여 얻은 결과를 적어본겁니다.. 조선왕조실록은 왕이 죽은 후 편찬됩니다.. 태조집안이 다루가치였다는 것에 대한 직접적인 평가는 실록에서는 못찾았지만 초기 태종 세종때만 해도 긍적인 것 같슴니다.. 그러나 후대 숙종때기록에 보면 오랑캐의 관직쯤으로 묘사되는거로 봐서 조선 중기이후에는 완전히 유교주의적 사대주의로 빠져서 유목제국에대한 그릇된 인식이 팽배한 거로 보입니다..

분명 태조실록의 편찬와 숙종조의 기록은 몇백년의 시간차가 존재하며 다른 인물들이 기록했슴니다.. 아마도 숙종때 인물은 현대 우리와같이 조선창업의 태조이성계가 다루가치 집안이었다는것을 몰랐을것 같슴니다.. 왜냐하면 "다르가치"에대해 폄하한것은 곧 군왕 조상을 폄하한것과 같은 큰 실수였기때문입니다..

유목제국의 풍습, 역사, 언어와 우리역사와의 관계를 추적하다보니 위의 관계도 알게 되네요..
제생각이지만 조선의 태조는 중세 한국어, 몽골어, 주르체어에 능통했다고 봅니다.. 아니면 현재도 같은 알타이어 계통으로 당시엔 세언어가 통역없이도 말이 통했을수도 있다봅니다(현재 연구론 한국어는 아주 먼 옛날 알타이어군에서 분화된거로 발표되고 있지요,,)..^^ 그리고 그시기에 키타이는 역사에서 사라지는 시점이며 주르체가 역사(후금---청나라)의 전면에 나설준비를 하는 시기입니다..

****************************************************************************************


몽골 외뵈르한가이 남서부 고비 사막의 가장자리부터 시작되는 고비알타이 ...

중앙 아시아 북부에 속하며, 면적은 아시아에서 6번째로 넓지만 인구는 가장 적은 편이다. 북위 42~52°, 동경 87~120°에 걸쳐 있는 이 나라의 모양은 길쭉한 타원형이며, 동서 길이는 2,392km이고 남북길이는 가장 긴 곳이 1,259km이다. 수도는 울란바토르이다. 면적 1,564,116㎢, 인구 2,493,000(2003 추계).

자연환경

몽골은 국토의 약 4/5가 기복이 완만한 초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목초지가 좋아 몽골인들은 수백 년 동안 가축을 키우는 유목생활을 했다. 평균 고도가 해발 1,580m인 몽골은 지형에 따라 크게 세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즉 시베리아에서 북부와 서부 지역으로 손가락처럼 길게 뻗어나온 산맥, 그 산맥 사이에 있는 산간 분지 지역, 남부와 동부에 있는 거대한 고원과 사막 지역이 그것이다.

북부에는 3개의 주요산맥이 있다. 알타이 산맥은 가장 길고 높은 산맥으로, 빙하로 뒤덮인 산도 있다. 이 산맥은 다시 몽골알타이 산맥과 고비알타이 산맥으로 나뉘고, 몽골의 북서쪽 끝에서 남동쪽으로 약 1,600km에 걸쳐 뻗어 있으며, 산봉우리들의 높이는 약 3,350~4,250m에 이른다. 2번째 산맥은 한가이 산맥인데, 이 산맥 역시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뻗어 있고 높이 3,650m를 넘는 산봉우리가 있다. 한가이 산맥은 몽골의 중심부 근처에서 단층 지괴를 이룬다. 3번째 산맥인 헨틴(헨테이) 산맥은 울란바토르 북동쪽에 있으며 남서쪽에서 북동쪽으로 뻗어 있다. 헨틴 산맥은 가장 규모가 작은 산맥으로 산봉우리들의 높이도 1,800~2,400m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낮다. 북서부 지역의 아름다운 분지 복합체인 대호수 지역에는 300개가 넘는 호수가 있다. 그보다 더 북쪽의 한가이 산맥 북부에 있는 호르고 지역에는 화산활동으로 생긴 수많은 호수가 있으며, 중북부 국경 근처에는 거대한 지하동굴들로 유명한 회브스괼 호가 있다. 국토의 약 1/3은 나무가 없는 반건조 지대인 고비 사막으로 덮여 있다. 고비 사막은 돌이 많으며, 일부만 모래로 덮여 있다. 오르혼 강의 본류에 해당하는 셀렝가 강이 몽골에서 가장 대표적인 강으로 중북부 지역을 흐른다. 몽골알타이 산맥의 빙하에서 발원하는 호브드(코브도) 강은 북서부 지역을 흐른다. 몽골의 강들은 가끔 홍수의 위험이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상당한 수력발전의 가능성을 갖고 있다. 우브스 호는 면적이 거의 3,370㎢에 이르는 함수호(鹹水湖)이다. 회브스괼 호는 주요한 담수호(2,620㎢)이며, 수심이 240m가 넘는 가장 깊은 호수이다. 몽골은 지질활동이 활발해서 때로는 엄청난 위력을 지닌 지진이 일어나기도 한다.

몽골의 뚜렷한 대륙성기후는 강수량이 매우 적고 기온변화가 잦으며 기온차가 큰 것이 특징이다. 겨울은 춥고 맑으며 건조하여 거의 눈이 내리지 않는다. 여름은 따뜻하고 짧다. 겨울평균기온은 -26~-18℃이고, 여름평균기온은 17~23℃이다. 연간강수량은 북부 산악지대는 350㎜이고 고비 사막은 100㎜인데, 강수량의 3/4이 7~8월에 집중되어 있다. 기후의 뚜렷한 특징은 해가 비치는 맑은 날이 많다는 것인데 연평균 220~260일이 된다. 몽골 북부지역에 자라는 식물로는 시베리아낙엽송·시더·소나무류·자작나무류·가문비나무류 등이 있다. 북부 삼림에는 스라소니·큰뿔사슴·말코손바닥사슴·흰표범·멧돼지·담비와 아시아산 붉은사슴 등이 서식한다. 산간 분지의 초원과 강유역에는 마못과 몽골가젤영양이, 반(半)사막지역에는 낙타·야생양·야생말·곰 등이 산다. 또한 광물 자원도 풍부하여 석탄·철광석·주석·구리·아연·몰리브덴·인회암·텅스텐·금·형석·준보석이 많이 매장되어 있다. 그러나 몽골에서 가장 중요한 천연자원은 목초지이다. 또한 광물자원도 풍부하여 석탄·철광석·주석·형석·준보석이 많이 매장되어 있다.

국민

인구의 약 4/5가 할하어를 사용하는 몽골족이다. 나머지 1/5은 기타 몽골족·카자흐족·러시아인·중국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할하몽골어가 공용어이며, 튀르크어·러시아어·중국어도 쓰인다. 전통적으로 지배적 종교였던 티베트 불교는 공산당 집권하에서 심한 탄압을 받았으나 1990년 이후 되살아나고 있다. 몽골의 인구는 높은 자연증가율을 보여 1952~84년 사이에 전체 인구가 2배 이상 늘어났다. 이런 인구 증가율은 세계 평균증가율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1978년에 시작된 몽골 정부의 인구정책은 기존의 높은 출생률을 더 높이고 사망률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몽골의 사망률은 비교적 높지만 평균수명은 남자가 64세, 여자가 67세이다. 몽골 정부는 시골에서 도시로 이주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전체 인구의 약 3/5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울란바토르와 울란바토르 북서쪽에 있는 다르한이 몽골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경제

1900년까지 소비에트 모델에 의한 사회주의 중앙계획경제를 채택했던 몽골은 이후 1992년 새 헌법을 제정하는 등 민주화 개혁 과정에서 시장경제로 전환했다. 그러나 많은 어려움 속에 진행된 시장경제로의 전환은 인플레이션, 실업증가, 생필품 부족, 식량배급 등의 결과를 낳았다. 전체 노동력의 거의 절반이 농업에 종사해 왔으나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4 정도에 불과하다. 축산물이 전체 농산물 수익의 약 70%를 차지한다. 가축의 약 2/3는 양이며, 염소·소·말·낙타도 기른다. 농경지는 국토의 1% 미만으로 밀이 주요작물이다. 국토의 약 1/10은 숲으로 덮여 있고, 이 삼림에서 나오는 통나무는 공업용과 연료로 쓰인다.

석탄은 몽골 전역에서 채굴된다. 주요 탄광지역은 울란바토르 남동쪽에 있는 날라이와 다르한 남동쪽에 있는 샤린골이다. 다르한 남서쪽에 있는 거대한 에르데네트 광산 단지에서는 구리와 몰리브덴이 채굴된다. 광물이 전체 수출액의 2/5 이상을 차지한다. 전체 노동력의 1/5이 공업과 광업에 종사하며 GDP의 1/4 이상을 차지한다. 제조업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본재와 소비재는 대부분 수입해야 한다. 공업은 대부분 울란바토르에 몰려 있다. 주요공산품은 가공식료품·의류·신발·판재·목제품 등이다. 전기는 국내 연료와 수입 연료로 생산한다. 광물 외에 기타 원자재·식품·소비재 등을 수출하며, 기계류·운송장비·연료·금속 등을 수입한다. 주요 교역 상대국은 러시아이다. 울란바토르와 다르한을 잇는 도로와 북쪽 국경 근처의 일부 도로는 포장되어 있지만 지방도로는 대부분 비포장 흙길이다. 울란바토르는 모스크바 및 베이징[北京]과 철도로 이어져 있으며 국제공항이 있다.

정치·사회

1992년 채택된 헌법은 몽골이 독립 주권 공화국임을 명시하고 있다. 입법권은 단원제인 국가대후랄(의회)에 있으며, 보통선거로 선출된 4년 임기의 의원들로 구성된다. 국가원수인 대통령 역시 보통선거로 선출되며 임기는 4년이다. 정부수반인 총리는 의회 다수당의 동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최고 사법기관은 대법원이다. 1990년까지는 몽골인민혁명당(Mongolian People's Revolutionary Party/MPRP)이 유일한 합법 정당이었으며 1992년 조직을 개편했다. 이밖에 몽골국민민주당, 몽골사회민주당 등이 있다. 재판은 최고법원과 아이마그(지역) 법원 및 시(市)법원에서 담당한다.

복지제도로 질병·임신·신체장애에 대해 보상금을 제공하고, 노인과 신체장애자에게 연금을 준다. 의료비는 무료이며 국가가 요양소조직을 운영한다. 보건시설과 의료종사자의 수는 차츰 늘어나고 있다. 천연두·티푸스·콜레라·디프테리아 등과 같은 질병은 퇴치되었고, 전염병 발생률도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교육은 무료이며, 대부분의 아동은 8~10년 동안 학교교육을 받는다. 유목민의 자녀를 위한 기숙학교도 있다. 고등교육의 주요중심지는 몽골국립대학교(1942 설립)이다. 10여 개의 일간지(중앙 2개)와 20여 개의 지역 신문이 발행되고 있으며, 수십 종의 대중·전문 잡지도 발간된다. 몽골은 국토가 넓고 도시들 사이의 거리가 멀어서 라디오와 텔레비전이 매우 중요한데,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은 위성중계를 활용한다.

문화

몽골의 문화생활은 수백 년 동안 내려온 전통과 새로 나타나고 있는 근대적 요소가 섞여 있다. 몽골의 전통축제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해마다 건국기념일인 7월 11일에 시작되는 나담 축제이다. 이 축제에서는 남자들을 위한 씨름·활쏘기·경마 등 3가지 경기를 벌인다. 몽골의 전통 문학에는 영웅서사시·전설·옛날이야기·유롤(행운을 비는 시)·마그탈(찬미하는 시) 등이 있다. 20세기 작가로는 다쉬도르진 나차고르즈와 G. 나반남질이 있다. 공연예술 분야에서는 국립극단·오페라단·발레단이 전통 및 고전 연극과 오페라·발레를 공연한다.

역사

신석기시대에 몽골에서는 사냥꾼과 순록 사육자 및 유목민들이 작은 집단을 이루어 살고 있었다. BC 3세기에 몽골은 흉노족(匈奴族)이 세운 제국의 중심지가 되었다. 4~10세기까지는 오르혼 돌궐족이 몽골에서 가장 중요한 민족이었다. 745~840년에 동투르키스탄의 위구르족이 몽골 북부지역에 제국을 세웠지만, 이 제국은 키르기스족의 침입으로 멸망했다. 13세기에 칭기즈 칸(테무친)이 몽골 부족을 통일하고 타타르족을 무찌른 뒤, 중앙 아시아와 페르시아 만 연안 지역 및 카프카스 남부를 차례로 정복했다. 이 지역들은 모두 몽골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1234년 칭기즈 칸의 후계자인 오고타이(1229~41 재위)는 중국의 금(金)나라를 정복했다.

중국의 원제국(1279~1368)을 수립한 사람은 칭기즈 칸의 손자인 쿠빌라이 칸(1259~94 재위)이었다. 원이 멸망한 1368년부터 수백 년 동안 몽골족은 원래의 고향인 초원지대를 떠나지 않았고, 내부의 권력 다툼에 대부분의 힘을 쏟았다. 몽골족 최후의 위대한 지도자는 리그단 칸(1604~34 재위)이었다. 리그단 칸은 세력이 점점 강해지는 만주족에 대항하여 그들의 본거지를 지키기 위해 많은 몽골부족을 통일했다. 그가 죽은 뒤, 몽골족은 만주족에 정복되어 중국 청(淸)나라의 일부가 되었다. 19세기 중엽 몽골의 민족의식이 나타났다. 1912년에 청나라가 몰락한 뒤, 몽골의 군주들은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중국에 대한 몽골의 독립을 선언했다. 1917년 러시아에서 제정이 무너지자 몽골은 다시 중국의 지배를 받게 되었지만, 러시아 내전 때인 1920년에 벨로루시군 5,000명이 몽골을 침략했다. 그러자 담디니 쑤흐바타르가 모스크바의 볼셰비키 정부의 지원으로 군대를 조직하고 러시아 적군(赤軍)의 도움을 얻어 벨로루시군을 격퇴시켰으며, 1921년에는 중국인들마저 몰아냈다. 1924년 11월 26일 몽골 인민공화국이 정식으로 선포되었다. 이때부터 소련과 몽골은 정치·경제·문화·이념적으로 밀접한 유대관계를 맺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중·소 관계가 악화되자 몽골과 중국의 관계도 더욱 나빠졌다. 그러나 1980년대에는 두 나라 사이의 긴장이 완화돼, 1986년에는 몽골과 중국 사이에 외교 관계가 수립되었다. 몽골은 1990~91년 동유럽과 소련을 휩쓴 민주화 혁명에 동참해 주요 정치·경제 개혁을 단행했다.

한국과의 관계

몽골과 북한은 1948년 10월 수교를 합의한 직후부터 상호 상주공관을 두었으며 여러 가지 협조조약을 맺고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1986년 11월에는 몽골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기도 했다. 한국과는 1990년 3월 26일 정식 국교를 수립했으며, 1991년 10월 오치르바트 몽골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다. 수교 이전부터도 체육 분야 등 민간차원의 교류가 있었으나, 수교 이후 인력 교류, 예술단 상호 교류 등 각종 분야에서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1996년의 대한수입액은 2,601만 7,000달러, 대한수출액은 206만 4,000달러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 베트남주택소유법 file kimswed 2008.08.27 1557
10 베트남자금조달 file kimswed 2008.08.27 1404
9 베트남외환위기설 file kimswed 2008.08.27 1355
8 베트남경제위기 file kimswed 2008.08.27 1381
7 베트남투자분석 file kimswed 2008.08.27 3077
6 천안裵씨 file kimswed 2008.06.04 1681
» 몽골印씨(연안인씨) file admin 2006.09.12 1911
4 캄보디아가못사는이유 file kimswed 2007.08.02 1769
3 캄보디아국적취득법 file kimswed 2007.06.06 2649
2 베트남전통혼례절차 file admin 2006.09.19 1590
1 베트남 결혼식파티 admin 2006.09.19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