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구이는 베트남 중부 럼동성(Lam Dong)에 위치하며,1번 국도를 따라 호찌민과 달랏의 중간 지점에 있다. 천혜의 자연도시인 이 곳 마다구이에는 여의도 면적의 4배 정도인 약 360만평의 대지의 규모를 자랑하는 마다구이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다. 리조트 중앙에 있는 천연 호수는 한국의 동강과 같은 강을 끼고 천연의 자연림으로 둘러져 있으며 위락단지가 조성되어있다. 호치민에서 북쪽으로 약 150Km 거리에 있어 비교적 가까운 편이며, 버스로도 이동이 가능하여 베트남에서 주말에 갈 수 있는 최적의 휴양지라 할 수 있다.

   마다구이 리조트는 휴양림 체험, 암벽 등반과 같은 산림 체험과 강과 호수를 이용한 수상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베트남에서 거의 유일 한 리조트 시설이라 할 수 있다. 가족의 휴양이나 직장인들의 단합을 도모할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이자 산 교육장이라 할 수 있다.

   회사나 학교, 각종단체 등의 수련회와 워크샾 장소로는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숙박시설도 4성급 호텔 수준의 빌라와, 6명이 들어갈 수 있는 패밀리룸 , 연인들이 오붓하게 쉴 수 있는 스위트룸 , 여러 가족들이 함께 묶을 수 있는 가족형 풀빌라, 학생들이 야영할 수 있는 텐트촌 등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2015년도까지 완공 예정인 골프장(18홀)까지 개장 되면, 아시아의 유명한 관광 휴양 명소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현재 레프팅, 집라인, 서바이벌, 바나나 보트, 카약, 크라이밍 등 레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단체경기를 할 수 있는 국제규격의 축구장, 배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대형 수영장 등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다.

   마다구이의 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을 자랑한다.

   주변 숲과 어우러져 멋진 별장주택을 연상시키는 빌라동, 숲속 수련장과 야영객을 위한 텐트, 캠핑장, 일반 노지 야영장 등으로 이뤄져 있다.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어 산행을 즐기는 이들로 붐빈다.

   일부 여행사에서는 차량, 숙박, 식사 등 모든 것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으로 1박2일 저렴한비용(75불)으로 갈 수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

   2박3일 , 3박4일 등은 저녁에 바비큐 파티는 물론 캠프파이어, 민속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베트남 중부에서 유일하게 연중 내내 신선한 가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지역이 달랏이라면 산림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마다구이 리조트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