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알려진 한국 대기업인CJ그룹이 중부 닌투언(Ninh Thuan)성에서 고추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CJ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두 번이나 이 지역을 찾았다. 1헥타르 정도의 지역에 10종의 수입 고추 품종과 토산 고추의 재배를 위해 다음 달닌투언성 당국과 함께 협력하여 1년 정도의 시험재배 이후, CJ는 연간3천 톤의 마른 고추를 생산할 수 있는 고추 재배 지역을 세울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역 당국과의 회의에서 장복상CJ베트남 지역본부장은 이 프로젝트를 위한 총 500헥타르의 면적과3천명의 노동력이 필요로 하며 이는 동남아지역에서 새로운 재배 지역을 개발하기위한 그룹 차원의 계획의 일부분으로 장복상본부장은 "만일 고추의 공급이 안정적이라면 우리는 이 지역의 마늘 또는 양파와 같은 다른 농산물과함께 고추 가공 공장을 건설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우리는 가장좋은 조건을 만들고 이 프로젝트의 실행을 통해 CJ그룹과 함께 할 것 이다."라고 Nguyen Duc Thanh 지방인민위원회 의장이 약속하였다.




이미 CJ그룹은 베트남에서여러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 가장 큰 영화관 체인이고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의 Envoy Media Partners와 베트남 법인인 Phuong Nam company사이의 합작사인Megastar의 지분 80퍼센트를 인수하는데 7,360만 달러를 지출했다.




또한, 하노이와 호치민에 뚜레주르프렌차이즈 제과점으로 진출해 있다.
[출처] CJ, 베트남 중부 지방에서 고추 생산•가공 계획 (라이프 PLAZA :: Life Plaza Magazine :: 베트남 캄보디아 잡지) |작성자 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