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신한은행

kimswed 2015.07.22 09:25 조회 수 : 190 추천:30



신한베트남은행, 13번째 채널 타이응웬지점 개점
- 베트남 內 13번째 네트워크로 현지 기업, 개인 아우르는 현지화 전략 박차 -

신한은행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7월 6일(월) 베트남의 새로운 제조업 Hub로 부상하는 타이응웬에 13번째 지점을 개설하였다고 밝혔다.  

2014년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성장성 및 안정성, 현지화 전략에 대해 높이 인정받은 결과 외국계 은행 최초로 4개 영업점을 동시 인가받은 후 2015년 세 번째로 개설되는 점포이며, 8월 중 1개 채널(팜훙)을 추가 개설하여 총 14개의 영업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로써 외국계 은행 중 가장 많은 채널을 보유한 HSBC에 2개 차이로 근접하게 되었으며, 2014년 양행 손익 또한 불과 1백만 불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명실상부한 외국계 선도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타이응웬은 하노이 북쪽에 위치한 중국과 연결되는 전략적 요충지로 과거에는 茶로 유명한 농촌 지역이었으나 2013년 34억불, 2014년 33억 불(2년 연속 베트남 內 1위)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는 등 제조업의 Hub로 부상하고 있다. 타이응웬지점은 이와 같은 영업 환경 속에서 한국계 진출 기업뿐 아니라, 현지 기업 및 근로자 대상 급여이체, 소액 신용 대출 등 현지화 Biz Model을 통해 타이응웬 省에 새로운 금융 한류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날 개점 행사에는 신한은행 이기준 부행장과 타이응웬 인민위원회‘느 반 땀’부위원장,‘부이 반 콰’중앙은행 타이응웬 지점장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하였으며, 화려한 개점행사 대신 CSR 활동으로 타이응웬 사회복지 센터에 기금 전달식을 통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신한은행 이기준 부행장은 축사를 통해“최고의 고객서비스 마인드로 한국계 기업뿐 아니라 현지 기업 및 개인 고객에게도 사랑받는 진정한 현지화를 이루겠다.”고 말했으며, 특히 한국 신한은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新 성장동력인 현지 리테일 사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리테일대출 및 신용카드 사업 등 비즈니스 모델의 다양화가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 2014년 중 법인 형태 외국계 은행 중 총대출 2위, 당기순이익 2위를 기록하였으며 신한은행의 장점인 리스크 관리 부분에서도 연체율 0.9%라는 타 은행 대비 단연 돋보이는 성적을 보여 주고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1 캄보디아이주정책 file kimswed 2015.09.11 169
450 캄/낮은임금 file kimswed 2015.09.11 200
449 베/커피시장 file kimswed 2015.09.02 227
448 비엣젯항공 file kimswed 2015.09.02 195
447 E-mart file kimswed 2015.09.01 180
446 LG베트남 file kimswed 2015.09.01 224
445 베/창신기업 file kimswed 2015.09.01 202
444 베/EMART file kimswed 2015.08.21 374
443 베/전력난 file kimswed 2015.08.07 210
442 한/베기업인협회 file kimswed 2015.08.05 216
441 베/Hollys Coffee file kimswed 2015.08.01 278
440 베/빙과 file kimswed 2015.08.01 233
439 베/신발산업 file kimswed 2015.08.01 222
438 베/하반기경제 file kimswed 2015.07.24 195
437 베/건설협회 file kimswed 2015.07.22 216
» 베/신한은행 file kimswed 2015.07.22 190
435 베/태광실업 kimswed 2015.07.21 209
434 베/환경오염 file kimswed 2015.07.07 226
433 베/금융시장 file kimswed 2015.07.06 177
432 베/두산중공업 file kimswed 2015.07.05 225
431 베/화장품시장 file kimswed 2015.07.01 184
430 베/환경오염ii file kimswed 2015.07.01 184
429 베/재생컵 file kimswed 2015.07.01 208
428 베/납중독 file kimswed 2015.07.01 341
427 베/보험시장 file kimswed 2015.07.01 330
426 돼지피요리주의 file kimswed 2015.06.13 483
425 베/JTBC file kimswed 2015.06.01 353
424 미얀마동부화재 file kimswed 2015.06.01 345
423 베/한국투자1 file kimswed 2015.06.01 325
422 베/화장품시장 file kimswed 2015.06.01 359
421 베/하나은행 file kimswed 2015.06.01 327
420 베/NICE그룹 file kimswed 2015.05.02 378
419 베/충북대학교 file kimswed 2015.05.02 445
418 베/국산의료기 file kimswed 2015.05.02 344
417 베/전남농협 file kimswed 2015.05.02 375
416 베/전주농산물 file kimswed 2015.05.02 436
415 베/e마트 file kimswed 2015.04.27 332
414 베/두산중공업 file kimswed 2015.04.27 304
413 롯데그룹 file kimswed 2015.04.02 359
412 베/오토바이 file kimswed 2015.04.01 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