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웹 사이트 글로벌·파이어 파워(Global Firepower=GFP)가 최근 발표한 2015년도의 세계 군사력 랭킹"Countries Ranked by Military Strength 2015"에 따르면 베트남은 126개국·지역 중 21위로 2014년보다 2계단 상승했다.


이 랭킹은 인구, 육해공의 전투 시스템, 물류, 천연 자원, 재정, 지리적 조건 등 50항 이상의 변수에 근거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군사력을 순위화한 것.

1위는 미국으로 2위 이하는 ◇ 2위:러시아 ◇ 3위:중국 ◇ 4위:인도 ◇ 5위:영국 ◇ 6위:프랑스 ◇ 7위:한국 ◇ 8위:독일 ◇ 9위:일본 ◇ 10위:터키의 순.

베트남은 인구 약 9340만명 중 동원 가능 인원이 약 5060만명 존재한다. 지상 전투력은 전차 1470대, 장갑차 3150대, 미사일 발사 장치 1100대 등을 장비. 전투기 404대와 전함 65척도 갖추고 있다. 재정 면에서는 국방 예산 33억 6500만 USD, 해외 채무 683억 8000만 USD등이 평가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베트남은 동남아 국가에서 12위의 인도네시아(전년 19위)와 20위 태국(전년 24위)다음이며 그 외 국가의 순위는 ◇ 싱가포르:26위(전년 44위), ◇ 말레이시아:35위(전년 38위), ◇ 필리핀:40위(전년 37위), ◇ 미얀마:44위(-), ◇ 캄보디아:96위(전년 84위), ◇ 라오스:117위(전년 102위)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