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양삼 특별전

다이아몬드플라자(4.18~4.19) 개최




예로부터 약효가 뛰어나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한국의 지리산으로 보냈다는 전설의 산삼이 드디어 베트남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경상남도호치민사무소에서는 4월 18일부터~4월 19일 (2일간) 호치민 다이아몬드플라자 12층에 마련된 전시장에서 베트남바이어 초청 함양산양삼특별상담회를 갖는다.

이번 상담회에서는함양산양삼의 베트남시장 공략을 위하여 함양산양삼을 연구개발한 한국국제대학교 RIS사업단과 생산업체인 (주)함양산양삼대표가직접 참가하여 베트남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소개와 함께 제품샘플을 직접 선보여 실질적인 계약까지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베트남정부기관인 VCCI(호치민상공회의소)은 물론 호치민중소기업협회, FACT(농수산식품부 지원기관)와 공동으로 개최하여 민관이 참여하는 한-베경제협력의 한 모델로 본보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특별상품전에 한국의 명산 지리산 자락에서 재배되어 철저한 생산이력제로 품질이 보증된 산양산삼 3년근, 5년근, 10년근을 비롯하여 산양산삼을 주원료로 생약재로 배합한 엄선된 기능성 세트상품인 함양 산양산삼 선물세트와 이를 먹기 쉽게 농축액으로 만든 산양삼겔을 비롯하여 산양삼 캔디(450g 1Box) 그리고 산양산삼을 특수 열처리하여 사포닌과 유기 게르마늄성분이 다량 함유된 삼포유, 산양삼을 주원료 만든 피부주름 개선과 미백에 효능이 좋은 화장품인 금상향 등 다양한 산양삼으로 만든 기능성 제품을 선보인다. 경상남도 베트남 사무소에서는 이번 함양산양삼특별상품전을 통하여 함양산양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우수경남산품의 베트남 시장 활로를 개척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