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의류시장, 5년 만에 약 두 배 성장
○ 연평균 6% 이상의 경제성장에 힘입어, 베트남 소비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음. 이에 따라 의류와 패션 잡화에 대한 수요 또한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는데, 중국처럼 외적인 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 베트남인들의 성향으로 인해 브랜드 제품의 소비 또한 증가하고 있음.
2010~2015년 베트남 의류 및 신발시장 규모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 2010년에 27조 동에 달하던 베트남 의류시장은 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성장해, 2015년에는 그 규모가 45조 동까지 확대됨. 신발과 운동복을 포함한 전체 패션시장 규모는 80조 동(약 36억 달러)에 달함. - 시장조사 전문업체 Euromonitor는 현재와 같은 성장세가 이어져 2020년 베트남 패션시장 규모가 119조 동(약 53억 달러)까지 증대될 것으로 전망함. - 베트남 소비시장은 1억에 가까운 인구와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연령층이 70%에 달하기 때문에 성장 잠재력이 큼. - 그러나, 도시와 외곽지역 간 소비수준의 격차가 크며, 모조품 유통이 많아 외국 브랜드가 진출 시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함.
□ 베트남의 성인 의류 판매 트렌드는?
1) (여성 의류)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선호로, 외국브랜드 찾는 소비자 증가
○ 여성 의류는 베트남 의류시장의 최대 수입원이며, 중산층의 증가와 함께 대도시를 중심으로 지속 성장 중임. - 베트남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높아 대부분의 여성들이 직접 소득을 창출함. 따라서 여성 직장인의 구매력이 비교적 높은 편임. 참고로, 베트남 여성연합 중앙위원회는 전 산업을 통틀어 여성의 노동 참여율이 50% 이상이라고 보고한 바 있음. - 이러한 환경을 배경으로, 최근 베트남 여성 패션 트렌드는 직장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편하고 단정한 세미 정장 스타일이 많이 추구되고 있음. - 더불어 여성 속옷시장은 2014년에서 2015년 사이 시장규모가 11% 증가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임. 이는 외국 브랜드 속옷인 트라이엄프(프랑스), 베라(일본-베트남 합작), 왈코(태국)의 고가제품들의 선호도가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최근 진출한 외국 브랜드의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으로 인해,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기 때문으로 분석됨.
2010~2015년 베트남 여성의류 시장 규모 주: 일반 여성의류는 신발, 수영복 등의 전체 여성용 의류를 포함한 것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 위의 그래프는 일부 의류 브랜드의 판매 수입을 의류시장 전체 판매 수입에 대비해, 시장 점유율을 계산한 것임. Others(기타)로 표시된 부분은 그래프 내에 언급되지 않은 기타 브랜드들과 상표가 없는 의류 등을 포함함.
○ 향상된 생활수준에 따라, 의류 구매 시 가격보다 품질과 디자인을 우선하는 현지 소비자들이 증가함. - 결과적으로 Blue Exchange나 Viet Tien과 같이 품질을 보증하는 현지 의류 브랜드들이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 - 또한, Mango(스페인)나 Giordano(홍콩), Topshop(영국), Dorothy Perkins(영국) 등과 같이 중산층 이상의 소비자를 목표로, 베트남 내수시장을 공략한 외국계 패션 브랜드가 늘고 있음. 이들은 대도시의 패션거리,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상품을 유통함.
2015년 베트남 내 여성의류 브랜드 시장 점유 현황 주: 판매수입으로 시장 점유율을 계산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 중급 브랜드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수요가 성장세임에도 불구하고, 외국계 브랜드 대부분은 매장 확대에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임. 아직까지는 특정 이벤트를 열지 않는 이상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고객 수가 많지 않음. - 외국 브랜드의 성장을 저해하는 한 요인은, 이들과 비슷한 품질의 의류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유통채널임. 한 예로, 호찌민시 내 Taka Plaza와 Saigon Square 등이 있는데, 이들은 한국의 동대문 의류상가와 같은 곳임. - 베트남에는 해외 브랜드로부터 오더를 받아 의류를 생산하는 가공 공장들이 다수 존재함. 국내에 의류 가공공장이 증가한 덕인지, 호찌민시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품질과 디자인 수준이 상향된 의류가 종종 유통됨. 가격은 일반 SPA 브랜드보다 절반가량 저렴하고 육안상 품질에 큰 차이가 없어 보임. - 또한, 진위 여부는 정확히 판단하기 힘드나, ‘베트남 생산-수출용’이라는 키워드로 의류를 판매하는 곳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 존재함. · SPA 브랜드(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 Brand): 자사의 기획브랜드 상품을 직접 제조해 유통까지 하는 전문 소매점. 전문 소매점이 정책 결정의 주체가 돼, 대량생산 방식을 통해 효율성을 추구해 제조원가를 낮추고, 유통단계를 축소시켜 저렴한 가격에 빠른 상품 회전을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함. H&M, ZARA 등이 SPA 브랜드에 속함. (자료원: 지식경제용어사전)
2) (남성 의류) 백화점 아니면 길가 매대. 가격이 극명한 남성의류 시장
○ 2010년 베트남 남성의류 시장은 8조6000억 동에서 2015년 14조 동으로 대폭 성장했음. - 남성 정장의류 브랜드인 Viet Tien, An Phuoc 등의 현지 브랜드의 활약에 힘입어 2015년 시장규모는 약 13% 성장함.
2010~2015년 베트남 남성의류 시장 규모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 베트남 남성의류 시장의 경우, 패션에 크게 관심 없는 남성들로 인해 침체기였으나, 도시지역 직장에 근무하는 남성들이 증가함에 따라 정장의류 구매도 크게 성장함. 이처럼 현재 도시에 거주하는 남성들이 베트남 남성패션 시장을 견인하고 있음.
○ 베트남 남성은 여성보다 현지 브랜드에 대한 구매가 더 많음. - 여성 브랜드는 많은 중급브랜드가 베트남에 진출해 있지만, 남성복 시장은 저가의 현지 브랜드와 고가의 해외 브랜드로 양분돼 있기 때문임.
2015년 베트남 남성의류 브랜드 시장 점유 현황 주1: 판매수입으로 시장 점유율을 계산 주2: others는 상기 언급되지 않은 기타 브랜드들과 상표가 없는 의류 등을 포함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3) ‘완성의류’ 수입으로 뜨고 있는 곳은 태국
○ 베트남에서는 중국산 제품의 수요가 월등히 높음. 그러나, 그동안 언론을 통해 불거진 품질 이슈 등으로 인해 중국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은 계속 커지는 중임. 이를 틈타, 태국산이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의류로 중국 상품을 빠르게 대체하며 베트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음. - 현재 태국은 베트남의 유력 유통체인을 대거 인수하며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유통망 확보를 통해 태국산 브랜드 또한 발 빠르게 베트남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음. - 하지만 대다수의 태국산 의류 또한 공식적인 루트보다는 비공식적인 수입인 핸디캐리, 밀수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상황임.
○ 참고로 패션 분야에서의 한국 브랜드의 진출은 미미한 상황임. 현재 베트남에서는 상대적으로 마케팅 투자에 적극적인 유럽 또는 미국 브랜드가 다년간의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파워를 꾸준히 다지고 있음. - 베트남에 많은 한국 의류 생산업체들이 존재하지만, 이들 중 대부분은 수출을 위한 가공기지이므로 현지 내수시장에서 판매되는 한국 브랜드는 찾기 어려움. - 베트남 세관의 수입통계를 확인해보면, 의류 수입국가 중 한국은 상위 5위권 내에 해당됨. 그러나 이는 대부분 베트남에서 재가공을 위한 수입일 뿐, 베트남 내수시장을 위한 것이 아님.
□ 신발 생산대국 베트남, 패션잡화는 수입품이 우세
○ 2016년 7월 중순, 베트남 산업통산부 산하 경공업 부서가 주최한 회의 내용에 따르면, 현재 수입산 가죽 제품 및 신발이 베트남 시장을 60% 점유하고 있음. 아이러니하게도, 베트남은 세계 상위 세 번째의 신발 가공 수출 대국임. - 베트남의 수출물량 중 가죽 제품 및 신발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8~10%임. 또한, 해당 품목의 2016년 상반기 수출규모는 79억4000만 달러에 이르렀음. 그러나 내수되는 신발 중 베트남산은 40%(연간 1억5000켤레)에 불과함. 현재 현지 기업들이 생산하는 대부분의 신발은 중간 이하의 품질이고, 국내에 규모가 큰 생산기업들은 해외 수출에 집중하고 있음.
○ 신발이나 가방 등은 베트남인들이 품질에 더욱 신경쓰는 의류임. 더군다나 브랜드 매장 외 현지 시장에서 유통되는 신발과 가방은 소재와 내구성에 큰 편차를 보임.
○ 최근 몇 년 사이 신발, 가방과 같은 패션잡화를 취급하는 ALDO(캐나다), Charles & Keith(싱가포르), Pedro(Charles & Keith의 브랜드) 등의 중급 외국 브랜드들이 베트남에서 꾸준히 인지도를 쌓고 있는 것도 이 때문으로 사료됨. 더불어 고품질 패션잡화를 원하는 현지 소비자들의 수요를 따라, Vascara, Hồng Thạnh, Hạnh Dung 등의 베트남 브랜드들도 수요가 꾸준함. - 위에서 언급된 외국 브랜드들은 평균 90만(4만5000원)~270만 동(13만5000원) 선의 가격대를 유지하는 반면, 현지 브랜드들은 이보다 약 30~50% 저렴함. - 외국 브랜드들은 각 시즌마다 프로모션 행사로 재고상품을 순환시킴. 또한, 가격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해도 기본 가격대가 중산층 이상의 소비자에게 적합하므로, 브랜드 이미지에 크게 타격을 주지 않는 것으로 분석됨. 무엇보다도 최상위 고가품은 아니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음.
호찌민시의 Vascara 매장 자료원: Thong Tin Dia Diem
□ 눈여겨봐야 할 현지 의류 사업자들의 창업방식
○ 최근 호찌민시와 하노이를 포함한 대도시에서는 20~30대 젊은이들이 창업한 보세의류 가게들이 패션 트렌드 이끌고 있음. 이들 대부분은 직접 옷을 디자인하고, 의류 가공 과정에도 관여해 상품을 만듦.
○ 외국계 브랜드들이 대도시 중심가와 대형 쇼핑몰에 매장을 집중한 반면, 현지의 젊은 창업가들은 비교적 임대료가 저렴한 외곽지역 또는 작은 골목 사이에 가게를 차림. 이들은 Facebook이나 Instagram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를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일종의 ‘대표 사무실’ 또는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하는 ‘룩북(Look Book)’처럼 활용함.
베트남 보세 브랜드 Nha Kho Liti의 소셜 네트워크 중 일부 자료원: Instagram
○ 현지 보세의류 브랜드들은 처음부터 거창하게 매장을 내기 보다는, 창업자의 집에서부터 작게 사업을 시작해 온라인, 플리마켓 등을 통해 차근히 입지를 다져나가는 것이 특징임. 그 후 어느 정도 수입이 생기고 이름이 알려지면 오프라인 가게를 개시함. - 호찌민시에서는 젊은이들의 쇼핑 장소로 플리마켓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플리마켓은 현지 보세 브랜드들에게 상품을 판매하고 브랜드 이름을 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장을 파악할 기회까지 제공함. - 플리마켓에서는 대부분 소규모의 젊은 자영업자들이 신청해 물건을 판매함. 플리마켓의 이용 고객층은 10대~30대를 아우르며, 주로 패션과 미용상품이 판매되고 있음. - 한 예로, 현지 보세 브랜드들이 판매하는 여성 블라우스의 가격은 보통 30만 동(1만5000원) 전후임. - 호찌민시에서 대표되는 플리마켓으로는 Hello Weekend Market과 The New District이 있고, 그 외에 Saigon Flea Market, Saigon Holiday Market, The Box Market 등이 있음. 주최측이 열린 공간에 장소를 빌려 주말에 엶. 장소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공지함. · Hello Weekend Market 홈페이지: www.facebook.com/HelloWeekendMarket · The New District 홈페이지: www.thenewdistrict.vn
□ 온라인 시장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오프라인이 더 우세
○ 2015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전체 시장규모는 40억7000만 달러로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음. 하지만 아직까지도 사람들은 온라인 구매를 주저하는데, 이는 품질 및 모조품에 대한 걱정, 그리고 직접 만져보고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임.
○ 2015년 12월,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의 베트남 전자상거래 정보기술원(VECITA)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상에서 80만 개 이상의 주문이 이루어졌고, 이로 인해 약 6000조 동(2750만 달러)의 거래액이 발생함. 그러나, 이 중 3%만이 전자결제로 이루어지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결제됨. 또한, 대형 쇼핑몰 구매 역시 25%에 머무르고 있어 아직까지는 오프라인 쇼핑이 대세임을 알 수 있음.
○ 베트남의 패션 온라인쇼핑몰 중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쇼핑몰은 Zalora(www.zalora.vn)이며, 이를 이어 Sendo(www.sendo.vn), Zanodo(zanado.com)가 있음. 이 외에도 대표적으로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소규모 판매상 또한 다수 존재함.
□ 시사점
○ 현지인들의 소비자 구매력이 증가함에 따라, 베트남의 의류시장도 대도시를 중심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음. - 이전에는 저렴한 중국산 상품을 찾는 이들이 많았고, 한류 열풍을 따라 한국의 의류 스타일을 우선 따라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었음. - 그러나, 최근에는 가격보다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과 디자인을 요구하는 베트남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함. 또한, 한국이나 일본, 서양의 유행을 참고하면서도 베트남 내에서 고유의 패션 스타일을 만들고자 하는 젊은이들이 눈에 띔.
○ 우리나라 패션잡화 브랜드가 베트남에 진출할 시, 현지에서 긍정적인 한국의 국가 이미지와 한류의 위치를 이용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음. 또한, 현재 베트남에서 선전하고 있는 외국계 중급 브랜드들을 브랜드 포지셔닝 시 참고해 가격 정책을 세워야 함. - 한국에서 인지도를 쌓은 의류 브랜드가 베트남에 진출할 시, 대부분의 경우 주요 경쟁사는 이미 현지에서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외국계 유명 SPA 브랜드들이 될 것임. 그러므로 이들과 비견하는 경쟁력을 반드시 갖추어야 함. - 신발이나 가방과 같은 패션상품은 소재와 품질, 디자인이 브랜드별로 큰 수준 편차를 보임. 따라서 신발이나 가방의 경우, 현지 소비자들에게 품질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의 신뢰성’을 구축한 경우, 가격이 조금 높더라도 지속적인 수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됨.
○ 베트남에서 B2C 의류사업을 진행하려는 소규모 기업 또는 개인 투자자들은, 현지 창업가들이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을 우선 참고해야 함. 현지의 의류 판매경로와 홍보/판매방식이 한국과는 상이하기 때문임. - 한국의 개인 의류 사업자들이 창업 시 개인 홈페이지를 고려하는 것과는 반대로, 현지에서는 소셜네트워크와 플리마켓 등을 발판삼아 사업을 시작함. 이러한 방식은 창업비용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됨.
○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베트남으로 완성의류를 수출할 시, 한국-베트남 FTA를 이용하면 여성의류는 0~10%에 이르는 세율 혜택을 받을 수 있음. 그러나 패션 상품은 시즌과 유행에 따른 재고의 순환을 고려해야 하는 품목임. 따라서 베트남에 사업 확장을 희망하는 우리나라 의류 사업자들은, 베트남에 소재한 의류 가공공장을 활용할 방법 역시 검토해야 할 것임. 이는 베트남의 의류 창업자들이 이용하는 생산방식이기도 함. - 덧붙여 소규모로 사업을 계획할 시, 많은 양의 의류를 수출입하는 방식보다는 현재 태국에서 베트남으로 완성의류를 들여오는 방법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할 것임.
KOTRA 호치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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