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투자기업현황

kimswed 2018.02.13 08:56 조회 수 : 85

연도별 외국인직접투자

            (단위: 백만 달러, 건)

 

구분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6

투자액

15,598

16,348

22,352

20,230

22,757

11,284

투자 건수

1,191

1,287

1,530

2,182

2,827

1,680

자료원: 베트남 통계청, 기획투자부(MPI)

     

□ 국가별 FDI 동향

     

 ○ 2016년 2분기 기준, 국가별 외국인 투자금액(증자 포함) 누적순위는 한국이 투자건수 5364건, 투자액 485억1000만 달러로 1위를 기록

  - 이어 일본(3117건, 398억 달러), 싱가포르(1643건, 379억 달러), 대만(2525건, 318억6000만 달러) 순

     

 ○ 2016년 1~6월 베트남에 대한 국가별 투자는 한국이 전체 외국인투자의 약 35.3%를 차지해 독보적 1위 기록

  - 이어 일본(10.8%), 싱가포르(10.0%), 대만(9.3%), 홍콩(6.0%), 중국(4.7%), 버진아일랜드(3.5%) 순

     

대베트남 국가별 투자 누적액 상위 8개국 최근 5년 투자 동향

            (단위: 백만 달러, 건)

 

순위

국명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1~6

누적

1

한국

1,466.6

(345건)

1,178.0

(332건)

4,293.5

(488건)

7,327.5

(684건)

6,726.9

(962건)

3,991.4

(546건)

48,510.0

(5,364건)

2

일본

2,438.4

(285건)

5,137.9

(378건)

5,747.8

(416건)

2,050.2

(436건)

1,841.7

(456건)

1,229.3

(249건)

39,804.9

(3,117건)

3

싱가포르

2,208.2

(137건)

1,727.5

(138건)

4,376.8

(139건)

2,799.8

(147건)

1,231.3

(192건)

1,129.0

(119건)

37,901.0

(1,643건)

4

대만

565.6

(121건)

453.0

(104건)

595.5

(118건)

1,178.0

(139건)

1,398.2

(171건)

1,056.6

(114건)

31,869.2

(2,525건)

5

버진 아일랜드

481.0

(38건)

788.3

(42건)

306.6

(25건)

524.4

(49건)

1,219.2

(81건)

397.9

(38건)

19,955.2

(654건)

6

홍콩

3,093.1

(68건)

657.6

(59건)

701.9

(76건)

3,002.9

(122건)

1,196.1

(135건)

680.7

(86건)

16,628.3

(1,043건)

7

말레이시아

453.4

(32건)

224.2

(44건)

144.3

(28건)

400.3

(46건)

2,478.2

(42건)

307.3

(30건)

13,883.8

(547건)

8

미국

253.9

(52건)

125.2

(48건)

125.5

(43건)

259.8

(45건)

227.7

(74건)

91.8

(43건)

10,865.0

(816건)

 

FDI 투자총계

15,598

(1,191건)

16,348

(1,287건)

22,352

(1,530건)

20,230

(2,182건)

22,757

(2,827건)

11,284

(1,680건)

292,950.4

(21,398건)

주: 순서는 누적 투자순

자료원: 베트남 투자청

 

□ 업종별 FDI 동향

 

 ○ 누계 기준으로는 제조 및 가공업 분야가 전체 투자의 58.3% 차지

  - 2016년 1~6월 기준으로는 삼성, LG전자 협력사 및 중국·대만·홍콩계 섬유 제조업의 대규모 투자에 힘입어 제조업이 전체 외국인 투자의 약 71.5%를 차지

   · 뒤이어 부동산 경영(30건, 6억480만 달러), 기술과학전문(137건, 5억6230만 달러), 용수 공급 및 수처리(8건, 3억9440만 달러), 건설(72건, 3억5720만 달러), 예술·오락(4건, 3억600만 달러)  

  - 2016년 1~6월 FDI의 제조업 분야 투자는 크게 증가하여 전년 동기대비 투자건수로 69.1%, 투자금액으로 92.6% 각각 증가

 

 ○ 베트남은 한-베 FTA(발효), 유럽-베 FTA, TPP(환태평양 동반자협정) 등이 타결 후 발효를 앞두고 있어, 수출 전진기지로서 잠재력이 부각돼 제조업 부분에 대한 외국인투자는 더욱 증가될 전망

  - 서비스·유통분야 개방으로 이 분야 외국인투자도 증가 추세

 

대베트남 산업별 외국인투자 동향

            (단위: 건, 백만 달러)

 

 

산업

1988년 이후 누적

2016.1~6

투자건수

투자액

투자건수

투자액

1

제조, 가공

11,377

170,696

893

8,064

2

부동산 경영

537

52,793

30

604.8

3

전력·가스·용수 제조 공급

109

12,642

1

59.2

4

건설

1,323

11,133

72

357.2

5

호텔, 요식업

479

11,112

24

27.4

6

도소매, 유지보수

1,959

5,080

251

299.8

7

정보통신

1,364

4,551

100

269.2

8

채광

100

4,487

1

37.2

9

물류 운수

557

3,984

48

171.7

10

농·임·수산

524

3,566

18

64.3

11

예술 오락

142

3,171

4

306.0

12

기술과학전문

2,052

2,474

137

562.3

13

용수공급, 폐수처리

52

2,197

8

394.4

14

의료, 사회복지

113

1,769

4

2.4

15

금융, 은행, 보험

86

1,356

3

9.9

16

기타 서비스

151

749

8

16.4

17

교육, 양성

276

732

37

15.5

18

행정, 지원 서비스

193

447

25

29.5

19

가정용 렌탈서비스

4

3.54

1

0.2

 

합계

21,398

292,950

1,680

11,284.7

주: 순서는 누적 투자순

자료원: 베트남 투자청

 

□ 한국 기업의 투자 동향

 

 ○ 베트남 정부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2016년 상반기 누계 기준 5364개 프로젝트에 485억1000만 달러 투자로 제1위 투자국이 됨. 2, 3위인 일본, 싱가포르와 격차가 커지고 있음.

  - 2016년 1~6월 투자규모는 546건, 39억9000만 달러 기록(전체 FDI 중 35.3%)

   · 한국의 대베트남 투자는 전년동기대비 투자건수 47.9%, 투자액 162.0% 각각 큰 폭 증가

 

한국 기업의 대베트남 투자 현황(신고 기준)

            (단위: 건, 백만 달러)

 

연도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1~6

총누계

건수

325

345

332

488

684

962

546

5,364

투자액

2,356

1,466

1,178

4,293

7,327

6,727

3,991.4

48,510.0

자료원: 베트남 기획투자부(MPI)

     

 ○ 한국 입장에서도 베트남은 미국, 중국, 홍콩에 이어 제4위 투자 대상국이자 아세안 최대 투자 대상국

     

□ 업종별 투자 현황

     

 ○ 2016년 6월 누계 기준으로 한국 기업의 투자 업종은 제조업 68.8%, 부동산 경영 16.1%, 건설 5.6%, 물류운수 2.0% 순임.

 

 ○ 2016년 1~6월 기준으로는 제조업이 30억2000만 달러(증자 포함)로 총 투자의 75.9%를 점유했고, 과학기술 등 전문분야(3억 달러, 7.7%), 건설(2억6000만 달러, 6.6%), 부동산 경영(1억6000만 달러, 4.1%) 도소매 유지 보수(1억1000만 달러, 2.9%) 순으로 제조업 투자비중이 높음.

  - 2016년 1~6월까지 LG 디스플레이 하이퐁(15억 달러), 삼성 R &D센터 하노이(3억 달러), 태광산업 껀터(1억7000만 달러), 동원 베트남(6000만 달러) 등 신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짐. TPP를 염두에 둔 원단 생산기업 등 섬유, 봉제기업의 투자도 증가 추세

 

한국 기업의 업종별 투자 현황

            (단위: 백만 달러, %)

 

구분

산업

1988년 이후 누적

2016.1~6

투자건수

투자액

점유율

투자건수

투자액

점유율

1

제조, 가공

3,188

33,398.6

68.8

331

3,028.8

75.9

2

부동산 경영

100

7,814.6

16.1

4

161.7

4.1

3

건설

689

2,708.3

5.6

50

264.8

6.6

4

물류운수

97

960.8

2.0

16

28.2

0.7

5

도소매, 유지보수

346

769.6

1.6

57

114.8

2.9

6

호텔, 요식업

134

732.0

1.5

15

17.9

0.4

7

기술과학전문

342

543.2

1.1

23

307.9

7.7

8

전력·가스·용수 생산공급

33

453.1

0.9

-

-

-

9

정보통신업

186

240.7

0.5

24

30.2

0.8

10

의학 및 사회봉사

26

223.6

0.5

-

-

-

11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24

183.8

0.4

-

-

-

12

채광산업

4

114.3

0.2

-

-

-

13

농·임·수산

41

113.6

0.2

5

23.5

0.6

14

재정, 금융업

12

106.3

0.2

2

9.9

0.2

15

행정, 지원 서비스

31

67.6

0.1

4

0.8

0.02

16

기타 서비스업

56

42.4

0.1

3

0.4

0.01

17

용수 및 폐기물 처리

12

21.1

0.04

1

1.0

0.03

18

교육, 양성

42

15.5

0.03

11

1.6

0.04

19

가정용 렌탈서비스업

1

0.3

0.01

-

-

-

합계

5,364

48,510.0

100

546

3,991.4

100

 

주: 순서는 누적 투자순

자료원: 베트남 투자청

 

□ 지역별 투자 현황

     

 ○ 2016년 6월 누계 기준, 한국 기업 최대 진출지역은 박닌성(60억2000만 달러)

  - 뒤이어 하노이(58억200만 달러), 동나이(53억7000만 달러), 타이응웬(49억4000만 달러), 호찌민(48억6000만 달러), 하이퐁(48억1000만 달러), 붕타우(31억6000만 달러) 순

  - 삼성 디스플레이 및 협력사 증액투자가 대규모로 진행돼 박닌성이 1위 투자지역

     

 ○ 2010년 이후 북부지역에 대한 한국 기업 진출이 크게 늘고 있으며, 2016년 1~6월 기준 북부(318건, 27억9000만 달러)가 남부(208건, 11억7000만 달러)보다 투자진출 활발

     

 한국의 베트남 지역별 투자 현황(2016년 6월 누계 기준)

            (단위: 억 달러, %)

 

지역

북부

중부

남부

오일 가스

지방성 수

29

13

21

1

한국 프로젝트 수

2,594

149

2,619

2

투자액

267.89

25.39

190.68

1.1

비율

55.2

5.2

39.3

0.3

자료원: 베트남 기획투자부(MPI), 2016.6.20. 기준(베트남 행정구역 편제에 따름)

     

2016년 1~6월 주요 한국 투자 프로젝트 현황

            (단위: 백만 달러)

 

 

기업명

투자액

지역

1

LG DISPLAY HAI PHONG

1,500

Hai Phong(북부)

2

SAMSUNG R &D CENTER

300

Ha Noi(북부)

3

TAE KWANG INDUSTRIAL IN CAN THO

171

Can Tho(남부)

4

DONG WON VIETNAM

60

Dong Nai(남부)

5

PAKA PHU THO

46

Phu Tho(남부)

6

SL ELECTRONICS VIET NAM

42

Hai Phong(북부)

7

SDS HIGH TECH

34

Ha Noi(북부)

8

SAMSUNG SDI VIETNAM

32

Bac Ninh(북부)

9

LUMENS VINA

30

Binh Duong(남부)

10

SAMDUK VIET NAM

25

Long An(남부)

자료원: 베트남 기획투자부(MPI)

 

□ 시사점

 

 ○ 우리 기업의 투자방식은 최근까지 삼성, LG, 섬유 등 대형화·대중소기업 동반 투자방식을 보였으나, 2016년 들어 개별·소규모 투자가 증가하는 추세

 

 ○ 2016년 6월 누계 기준, 한국 기업의 투자금액은 하노이 중심 북부지역이 267억9000만 달러, 호찌민 중심 남부지역이 190억7000만 달러

  - 2016년 1~6월 기준으로는 북부지역이 27억9000만 달러, 남부지역이 11억7000만 달러로 북부지역으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

 

 ○ 북부 베트남 지역의 투자 쏠림현상으로 인해 고급인력 수급, 임금 상승, 토지임대가 상승 및 각종 경영 지원 서비스비용 상승 등이 우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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