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캄보디아 정부는 2010.3.5(금) 우리 대사관에 국제결혼관련 인신매매 행위 예방을 위한 절차 마련을 위해 한시적으로 국제결혼 신청서 접수를 중단한다고 공식 통보하여 왔습니다.




2. 주재국의 상기 중단 조치에 따라, 우리대사관은 2010.3.8(월)부터 국제결혼에 관한 영사확인 신청서 접수를 중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3. 우리 대사관은 주재국 외교부에 대하여 국제결혼 업무가 조속 재개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으며, 동 업무가 재개되는 대로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캄보디아 외교부의 결혼업무 중단사태는
자업자득 이라 말 할수 있습니다.



2006년 하반기 베트남사태로 대거 캄보디아로 이동
일부 업체들이 베트남에서 저질렀던 많은 문제점들을 이곳에서 그대로 답습
캄보디아 정부가2008년3월29일 모든 외국인들과의 결혼을 중단 시키는
극단의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이후 동년 11월18일 재개되었으나 주재국 정부의 부서간 의 문제로 업무가 지연
7개월이나 정상화 되지 못하고 지지부진 하며 서류비용의 증가등 수많은 결혼당사자들에게 고통과 함께 많은 휴유증을 남기고 지난 8월부터 정상화 되었으나


일부업체들(한국.캄보디아)이 서류비용을 유용 상당수 신부들이 현재까지
출국하지 못하여 대규모 민원사태가 일으났고/



지난해 한국의 모업체가 현지 브로크 와 함께 신랑1명에 캄보디아 여성25명을
상대로 맞선을 진행중 경찰에 단속 그중1명이 16세 미성년자가 포함되어
현지마담은 구속 한국인은 훈방조치 되었으나 몇일전 현지마담S 여인은
징역10년형 을 선고 받아 현지언론에 크게 보도되어 추한 한국인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에 캄보디아 외교부는 동년3월8일자로 한국인의 결혼서류를 접수하지
않는다는 조치를 취하였습니다.(다른나라는 정상적 업무진행)



조만간 다시 업무가 시작되겠지만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3월중 내무부의 결혼관련 5개 부서가 한 건물로 통합하여 서류진행이 빨라지는
반면에 신랑 신부가 동반 내무부에서 인터뷰를 받아야 하며/



결혼진행 시 관련부서의 단속이 강화 될것으로 보여 집니다.



업체대표자 여러분
이제는 모두가 변해야 됩니다.

캄보디아는 오랜 역사 와 전통을 지닌 나라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조금 경제적으로 앞선다고 현지국민들을 무시하며
일부 업체들이 다수 의 여성들을 세워놓고 마치 상품을 고르듯 하는 맞선행태는 반드시 추방되어야 마땅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속담도 있듯이
이곳에 오시면 이 나라 법과 질서 정서를 따라야 할 것 입니다.

일부 업체들 때문에 이곳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5,000여명의 우리교민들에게 크다란 피해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모범적으로 진행하는 몇몇 업체들과 지난2008년에 협의회를
구성 대표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후 이 같은 불미한 사태를 막고자 회원업체들과 함께 추한 한국인들을
추방하는데 앞장설 것 입니다.



업체대표자 여러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1. 맞선은 시스템을 구성 1명을 상대로 퍠쇄된 공간이 아닌 개방된 곳에서
진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2. 이곳에서 출신지 관서장의 혼인허가서가 없는 상태에서 결혼식을 하면
불법입니다.

3. 한국에 정착한 캄보디아 신부들의 사후관리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일부 업체들은 결혼만 시켜놓고 방치하여 다수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