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캐피탈(VinaCapital), 비나까페(Vinacafe)에 대한 자본 철수
비나캐피탈이 3개의 투자기관(VOF, VNL, VNI)의 12월 투자 내역을 밝혔다. 12월중 VOF는 비나까페에 대한 5년의 투자기간 동안 벌어들인 이윤의 45%를 철수했다. 현재 VOF는 자금의 22.9%를 부동산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VNL은 2010년 호텔 분야 투자내역에서 많은 흑자를 얻었다. 모벤픽하노이(Movenpick Hanoi)에서 259%, 메큐어 라 가레 하노이(Mercure La Gare Hanoi) 에서 94%의 자본 증가를 달성했다. VNI의 경우는 10월 2억 3100만 달러에서 12월 2억 3500만 달러로 400만 달러의 이윤증가를 보이며 흑자를 기록했다.
응어이라오동
스탠다드차타드, 전기발전 계획안에 자금 대출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VN)는 혼쫑(Hon Chong) 시멘트 공장의 전기발전 계획안의 재정적 지원을 위해 홀심(Holcim)양회와 1800만 달러 대출에 계약했다.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을 목표로 한 이번 전기발전계획안은 연간 약 4400만KWh의 전력 생산과 2만5300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응어이라오동
아시아상업은행(ACB), 증시예측기관 신설에 2백만 달러 투자
아시아상업은행(ACB)은 베트남 5년 발전계획 (2011~2015)에 맞추어, 증시예측기관 신설을 위해 2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아시아정보주식회사(AICT)가 지원하고, IBM이 공동합작으로 증시예측기관 신설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롭게 신설될 증시예측기관은 국제 규격에 맞추어 현대화된 디자인으로 광쭝(Quang Trung) 공원 지역에 건립되며, 이는 ACB의 목표인 베트남 3대 은행권으로의 진입에 중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ACB는 2011~2015년 기간 동안 정보통신분야에 1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킨주언
전자 분야에 대한 원조 앞으로 늘어날 것
베트남 상공부의 결정에 따르면 앞으로 전자 분야의 발전을 위해 원조를 늘릴 것이며 이를 위해 전자부품 수출을 위한 국내외 투자자를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공업부와 정책부 부장인 레광란(Le Quang Lan)의 말에 따르면 현재 아세안 가입 국가들은 전자 분야도 포함되어 있는 ‘가입시 우선시 해야 하는 12가지 분야 협정’에 따라 전자 분야의 발전을 위해 6년 이상 투자를 해오고 있으며 이 협정에는 앞으로 점차 전자부품 항목에 대한 세금 감소계획도 포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베트남에서 이 항목들에 대한 수입 건은 이미 투자자들에게 이익 대신 손해를 안겨주고 있으며 심지어 생산을 중단하는 곳도 생겼다고 한탄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이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세 가지 항목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첫째, 빠른 유통을 위한 인프라의 구축, 둘째 빠른 처리를 위한 항구 세관 절차의 개선, 마지막으로 현재 능력부족인 값싼 노동력을 대체할 기술력 있는 노동력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뚜오이쩨
하이퐁, 하노이 증권회사 직접거래서비스 등록
국가증권위원회는 하이퐁증권회사와 하노이증권회사에 대해 전자상 투자자와의 직접거래서비스를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2010년 12월 국가증권위원회는 20개의 증권회사를 대상으로 위와 같은 허가를 내린 바 있다. 이로써 총 56개의 증권회사가 인터넷을 통한 투자자와의 직접거래를 승인받았다. 또한 증권위원회는 직접거래시 만약 문제가 생길 경우 법률에 기초하여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였다.
킨주언
CMC, 바오비엣은행에서 자본철수
CMC기술주식회사 간부회의에서 바오비엣은행(Baoviet Bank)에 대한 자본철수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실시하겠다고 통보했다. 바오비엣은행은 2009년 1월 14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신생은행으로 회사 총자본은 1조 5000억 동 이다. 이중 바오비엣 은행이 52%의 지분을, 베트남 유업 주식회사가 8%, CMC 기술 주식회사가 9.9%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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