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현실이 되는 멋스런 FP

kimswed 2024.06.05 06:14 조회 수 : 1484

“내가? 보험설계사를? 어이쿠! 나는 그런거 못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일산 파이낸셜플래너(FP=Financial Planner) 김미경 FP의 단호한 거절 한마디로 ‘황금빛 인생’ 서막을 올렸다.

작년 초 친한 후배가 점심 식사 자리에 찾아와 건넨 한마디 “언니! 나랑 같이 파이낸셜플래너 할래요?”라고 물었다. “파이낸셜플래너가 뭐야? 너 취직했어?” 라고 물었더니 보험상품과 금융재테크 플래너라고 말했다. “뭐야 그거 보험설계사 아냐?”

오랜만에 친한 후배와 함께한 점심 식사 자리에서 제안받은 파이낸셜플래너의 권유는 몹시 기분 나쁘기까지 했다.

“내가 보험설계사라니... ”라며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리를 박차고 밖으로 나갔다.

▶단순 보험설계사가 아닌 현대는 전문금융플랜 지식인

예전의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은 그에게 그다지 탐탁지 않은 직업으로 각인돼 있었다. 뒤쫓아 나온 후배가 한 말이 지금은 단순 보험 영업이 아닌 전체적인 전문금융플랜 지식인이라고 말했다.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내 보험이나 금융상품을 잘 알고, 공부하기 위해 스스로 찾아가 교육을 신청한 게 그를 자신감 넘치는 능력자로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안 해도 되니까 교육 한번 받아보고 공부나 하고 가라고 권했다. 우리 둘 사이에 그 정도는 해줘도 괜찮겠다는 생각에 다음 날 바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일산교육장을 예약하고 찾았다. 교육을 들을수록 모르고 살았던 금융 지식이 쌓이고 본인 스스로가 똑똑해 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 흥미진진했다.

나이가 들수록 하루하루 지루하고, 짜증나고, 무료해서 우울증 초기증상까지 있었던 터라 집에 있으면 뭐하나 라는 생각에 다음 날도, 그다음 날도, 또 그다음 날도 스스로 찾아가 금융지식교육을 받게 됐다. 지식이 불어난 그는 어느덧 자신감이 불타오르며, 주변인들에게 재테크기술에 대해 아는 척을 하기 시작했다. 말수도 없던 그는 정말 오랜만에 자존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자존감은 자신감으로 바뀌고 있었다. 25년 만에 느껴보는 삶의 희열이었다.

늘 남편과 자식 뒷바라지에 내 인생의 정체성을 잃어가던 때에 나도 해보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꼈다.

겁도 났다. 결혼 후 25년 세월을 사회와 단절하고 남편에게 의존해 살아가며, 사회생활은커녕 낯가림이 심해 어디 가서 익숙한 사람과 대화 나누는 것조차 꺼려질 때가 있을 정도로 그는 많이 정체되고, 침체되고, 뒤처져 있었다. 게다가 지금까지 어려운 상황이 와도 주변에 아쉬운 소리 한번 안 해보고 살았다.

직업으로 선택해보고 싶었지만 극심할 정도의 내성적인 성격 탓에 많은 두려움과 생각이 고민을 하게 만들었다.

고민은 딱 거기까지였다. 남편과 상의 후 열심히 해보라는 보수적인 남편의 뜻밖의 호의적 반응에 나는 자신감을 되찾고 결정을 내렸다.

▶억대 연봉, 꿈이 아닌 현실로

김미경 FP. 그는 지금 입사 1년 만에 억대 연봉자가 됐다. 본인을 비롯해 아무도 예상 못 한 결과다.

김미경 FP는 “지금 이곳에서 현재 본인만의 황금빛 인생을 너무 행복하게 즐기고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처음에 고객을 만나 상품 소개를 하려고 하니 장사꾼 같아서 말이 안 떨어졌다. 교육받을 때처럼 금융에 대해 아는 만큼 대화로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내가 가입할 거라고 생각해가며 ‘고객돈이 아닌 내 돈이다.’ 라는 생각으로 책임감을 앞세워 상대방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화로 풀어갔다. 그렇게 그의 ‘황금빛 인생’은 시작됐다.

그는 이제 그 영광과 삶의 에너지를 많은 엄마들과 나누고 이끌어 주고 싶다고 한다. “집순이로 잠재되어있는 재능을 더이상 썩히지 말고, 집 밖으로 나와 능력있는 아내와 엄마로 멋있는 제2의 황금빛 인생을 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플래너로 행복지수 높여라

김미경 FP는 6년간 대기업 회장 비서실에서 근무한 이력이 전부다. 25년간 사회와 단절하고 다시 사회로 복귀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김미경 FP는 “고소득을 떠나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일산에서 제2의 황금빛 인생을 시작하게 해준 후배 이민경CM팀장을 비롯해 따뜻한 사랑과 진심을 다한 정성으로 이끌어 주신 강은규 지점장님, 이연우 팀장님께 매일매일 감사 드리며 살고 있다. 첫날 지점장님과 팀장님이 ‘미경씨 돈 많이 벌어가세요. 곁에 항상 우리가 있습니다.’라는 그날의 고마운 한마디는 나를 오늘 이 자리까지 있게 해준 큰 동기부여가 됐다. 정말 정성을 다해 가르쳐 주고 지원해주셨다. 두 분 다 훌륭한 성품까지 지닌 최고의 능력자다. 지금도 많이 배울 게 많고 여전히 따뜻하게 잘 가르쳐 주시며, 내가 꿈꾸는 미래 롤 모델이다. 사람은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해 할 줄 알고 살아야 한다. 나는 늘 그런 마음으로 산다. 오랫동안 무료했던 삶이 요즘은 너무 행복하다. 기쁜 마음에 매일 아침 07시에 눈떠서 행복하게 출근 준비하는 내가 정말 멋지다. 이곳에 와서 많은 언니, 동생들도 생겼다. 좋은 인성의 동료들을 만난 그것도 너무 행복하다. 나는 이 행복을 지금 이 시각에도 홀로 집에서 외로워하며, 무료해하는 집순이 엄마들과 나누고 싶다. 두려워 말고, 고민하지 말고 누구든 도전해 주셨으면 한다.”며“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한화그룹 내에서도 으뜸가는 기업이다. 이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기업에서 근무하는 자체로도 큰 영광이다. 이런 영광을 학력, 경력, 나이 따지지 않고, 누구든 능력있는 사회인으로 복귀시켜 드린다. 여기서 맞이하는 행복지수는 우리 FP들과 인연을 맺어야 누릴 수 있다. 황금빛 인생을 누리고 싶은 분은 누구든지 시작하기 바란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일산지점은 거리가 다소 먼 타지역 분들도 많이 오신다. 나 같은 사람도 잘 해내고 있다. 상담이 필요하면 이메일로 연락처를 남겨라. 개인상담도 해드리겠다.” 강조했다.


한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한화생명보험의 자회사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다양한 보험 상품을 포함한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재정 계획과 자산 관리를 돕기 위해 설립됐다. 주요 사업 영역은 생명보험, 재산보험, 연금보험, 투자신탁, 자산관리 등이 주요 특징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한화그룹의 일원으로서, 그룹의 안정적인 재정 기반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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