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wealth bank

kimswed 2008.09.01 16:26 조회 수 : 2952 추천:800



호주의 최고 은행 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CBA) , 김민태 본부장

커몬웰스 뱅크에 한류바람을 일으키는 당사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김민태 본부장. 그를 만나 그 은행이 우리 한국기업들에게 어떤 혜택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얘기를 들어봤다.

최고 베트남에도 세계 유수의 은행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직 익지 않은 과일을 바라보듯 시기가 무르익기를 기다리며 그림자만 비추던 세계의 메이저 은행들이 이제는 서서히 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하긴 일억에 가까운 인구에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기지개를 펴기 시작하는 베트남을 방치할 기업이 있겠는가? 더욱이 세계 시장 경제를 손바닥 들여보듯 빤하게 통달한 메이저 은행이야 더할 나위가 없다. 그 중에 하나, 호주의 최고 은행인 커몬웰스 뱅크 베트남에서 우리와 같은 모습에 같은 말을 구사하는 한 금융 책임자를 만났다

 

일단 Commonwealth Bank 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고 시작하도록 할까요?

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CBA) 는 약 100년 전 1911년 호주 최대의 국영 은행으로 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 민영화되어 민간 은행으로 탈바꿈을 하며 경쟁력을 더욱 높여서 지금은 호주 최고의 은행일 뿐 아니라 전 세계 은행 중에 12번째로 높은 신용 등급(AA)을 획득한 초 우량 은행입니다.

 우리나라에서 IMF를 거칠 때 한동안 몇몇 은행들이 파산을 하며 고객의 예금이 동결되고 그 예금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했는데 바로 그런 위험한 일이 발생할 기회가 전혀 없다고 봐도 좋을 만한 은행이라는 의미입니다. 참고로 베트남의 시중 은행은 B 등급이고 한국의 유수은행들도 A등급으로 CBA와는 적잖은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베트남에 진출한 것은 작년 8월에 개인 고객을 상대하는 소비 금융으로 업무를 시작했고 올 5월 기업을 상대로 하는 기업 금융을 런칭하면서 홍콩 Commonwealth Bank 지점에서 같은 일을 하던 제가 이곳으로 부임한 것입니다. 기업 금융이란 기업을 상대로 예금과 대출 및 외환 등 관련 업무를 한다는 말이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CBA 베트남 지점이 갖고 있는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한국계 은행들과 비교하여 말씀해 주십시오.

 사실 이곳에 진출한 한국 은행들과 비교하여 우리 같은 외국계 은행들이 한국 고객 네트웍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우월한 경쟁력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이곳의 한국계 은행들은 한국기업들의 본사와 이미 거래를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곳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전혀 새로운 은행과 거래를 트기가 쉽지 않다는 면에서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나 순수하게 은행의 장점을 비교한다면 아무래도 한국보다 선진 금융 기법을 갖고 있는 CBA가 고객들에게 드리는 혜택이 훨씬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 상품 중에 기업 예금 상품이 있는데 이 상품의 경우 기업이 하루만 예금(베트남 동)을 해도 연 5-6%의 이자가 붙습니다. 물론 입 출금도 자유롭게 됩니다. 이런 상품은 은행이 자체적으로 최단기 하룻밤 자금순환 기법이 있어야 개발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선진 금융이 갖는 이점 중에 하나가 바로 이렇게 자금 운영 능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그런 능력을 활용하여 고객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CBA VN에서 준비하고 있는 기업 상품의 구체적 내역을 알려 주십시오.

먼저, 이미 말씀 드린 고리(5-6%/베트남 동)에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자유 예금 상품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그 자유예금 상품을 이용한 금융 대출인데, 예금 한도 내에서 무역 금융 등 금융 대출을 저리로 해드립니다. 이때 달러 대출 이자가 고작 리보 금리 플러스 2%입니다. 1개월 리보 금리는 0.25% 정도 되죠. 저희 은행에서 이 베트남동 예금과 달라 대출을 잘 활용하신다면 예금이자는 받으면서 무이자로 금융을 사용하실 수 있는 셈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담보나 보증 대출이 있습니다. 담보는 땅이나 건물이 될 것이고 보증 대출은 저희가 지정하는 은행에서 보증을 한다면 그 역시 대출 금융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어느 기업이 한국의 본사는 탄탄한 자금력을 자랑하는데 이곳에 세운 관련 회사는 아직 신용이 모자라 금융이용이 힘든 경우 한국의 본사와 거래하는 그 한국은행의 보증서를 끊어서 보내면 그것으로 대출 금융을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그 한국은행이 저희가 지정하는 기준에 부합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강조할 수 있는 CBA 베트남의 장점은 현장 방문 결정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결재입니다. 기업 금융에 관한 한 저에게 모든 전권이 부여되어 있어 저와 상담이 바로 최종 결재권 자와의 마지막 상담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본사의 최종 결재를 기다려야 하는 시간적 지체나 번거로움을 느끼실 수 없도록 바로 결정을 내려 드립니다.  

더불어 이곳의 우리 한국기업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난 5월부터 저희 은행이 새롭게 기업 금융을 런칭한 터라 그 것을 기념하여 보다 많은 고객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마켓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새롭게 거래를 트는 기업 고객들께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고리의 예금 과 저리의 대출, 외환에서의 우대 금리라던가 각종 거래 수수료를 베트남에서 최저로 보장합니다. 저희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저희는 타 은행에 자금을 빌려주는 대형 은행입니다. 일반 시장을 예로 든다면 일종의 대형 도매상입니다. 저희와 직접 거래를 하신다는 것은 바로 소매점을 뛰어 넘어 도매점에서 직접 물건을 구입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모쪼록 이런 기회를 이용하여 새롭게 CBA와 거래를 시작한다면 기업은 예전에 보지 못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 드립니다.

호주 최고의  은행인 Commonwealth Bank 에서 베트남에 진출한 후 한국 기업 고객 유치를 위해 홍콩지점에서 근무하는 김민태 본부장을 모셔온 형태인데 개인적인 능력을 이미 본사에서 상당히 인정하고 있는 셈이군요. 김 본부장의 개인적 커리어에 대한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CBA는 어느 나라든지 진출하는 곳에서 메이저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목표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아시아에는 몇몇 나라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나라에 진출을 했는데 어디서나 메이저 은행의 위상을 굳히고 있습니다. 베트남에 진출한 동기 역시 베트남 자체시장의 방대함이 원인이 되고 또한 수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이미 호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터라 기본 바탕이 다른 곳보다 더 넓게 조성되어 있는 셈입니다. 그래서 작년 8월 지점을 열면서 바로 개인 금융 상품으로만 영업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 이곳에는 한국 기업들이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지난 5월 기업 금융을 런칭하면서 홍콩에서 근무하는 저를 부른 것입니다. 저는 홍콩CBA에서 역시 한국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같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 기업들과 거래를 하기 위하여는 언어가 통하고 한국의 기업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곳 CBA에 오기 전에는 미국의 Boston Bank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했습니다. 85년부터 2004년 까지 거의 20년을 Boston 서울 지점과 그리고 홍콩 지점에서 근무하다 2004Boston Bank The Bank of America로 합병이 되면서 당시 근무처인 홍콩에서 CBA 홀콩으로 옮기게 되었죠. 그리고 5년 동안 그것에서 근무를 했는데 이번에 베트남 지점이 기업 금융을 런칭하면서 이곳으로 온 것입니다. 한국의 Boston Bank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래 24년 간 한국 기업들을 상대로 하는 금융업무만 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곳에 오신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베트남에서 근무하는 느낌은 어떻습니까?

저는 아주 흥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록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일반 금융인으로 직장 생활을 하기에는 거의 막바지에 달했다고 볼 수 있는 나이입니다. 그런 나이에 마지막 라운드를 베트남처럼 역동적인 곳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곳에는 한국 기업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곳이라 그런 한국 기업들과 거래를 열면서 그들의 기업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적잖은 보람과 흥분을 느낍니다. 그런 자세 때문인지 초기 성과도 예상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온 이후에 CBA VN 실적이 달라지는 상황이 보고 되면서 각국의 CBA에 한국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자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즉 이곳에서부터 또 다른 형태의 금융의 한류가 시작되고 있는 셈입니다. 참고로 저와 같이 일할 한국인 직원 2명을 빠른 시일내에 채용 할 계획입니다.

 금융계의 한류라,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아무쪼록 보다 많은 한국 기업들을 유치하여 그들의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가져다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귀한 시간 할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민태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강대를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MBA를 수료하고 평생을 금융계에 몸담고 있는 전문 금융인이다. 가족은 현재 홍콩에서 거주하는 부인과 큰딸, 영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막내딸이 있다. 시간이 나는 대로 골프를 다니는데, 즐기는 골프를 지향하는 타입이라 그저 숫자뿐인 스코어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눈치다.

아무튼 외국계 은행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 금융인이 새롭게 교민사회에 모습을 보인 셈이다.

*김민태 본부장 연락처 : 84 121 861 8695

 

 

 

 

 

글 : 이 창근 욕먹는 골프라는 글이 한때 공 안 맞는 골퍼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가만 생각을 해보니, 참 기도 안 차는 것이 나 원! 운동 같지도 않은 것이 말예요, 하고 나면 뭐 한 번을 즐겁게 해주길 하나, 친구 간에 우정을 돈독히 해 주길 하나 열은 열대로 받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아가고 돈은 돈대로 들고 어디 그 돈만 드나, 가외로 또 내기한답시고 최소 몇 만원 또 알토란같은 돈 남 주고..... 열심히 연습했다고 잘 맞기라도 하나, 안 한 놈이 운으로 버디를 하질 않나..... 공 한개 값이면 자장면이 꼽배기로 한 그릇, 물에 빠뜨려도 의연한 체 허허허 웃어야지 인상 쓰면 인간성 의심받죠.... 웬수같은 골프채는 무슨 금딱지로 만들기라도 했나 ,우라지게 비싸죠, 드라이브랍시고 작대기 하나가 33인치 칼라평면TV 값이지요. 그것도 모자라 비밀병기랍시고 몇 십만 원, 그놈의 채 넣고 다니는 가방도 툭 하면 몇 십만 원, 오늘 좋다고 사 놓으면 내일 구형이라고 또 새것 사라하고.... 풀밭 좀 걸었다고 달래는 돈이 쌀 한 가마니 값이고 그나마 공이 갈 만한 자리에는 무슨 심술로 모래웅덩이 파놓고 그린키퍼는 공 못 들어가게 하려고 꼭 처녀 엉덩이 꼭대기 같은데다 콧구멍 만하게 뚫어 놓고..... 잘 맞으면 일 안하고 공만 쳤나 욕먹고 안 맞으면 저 새끼 운동신경 더럽게 없어 욕먹고 퍼팅 들어가면 돈 독 올랐다 욕먹고 짧으면 소신 없다 욕먹고.... 돈 몇 푼 따면 곱빼기로 밥 사야 되고 돈 잃으면 밥 안 사주나 눈치 봐야 되고 집에 오면 알아서 왕비 비위 맞추느라 설거지해야 되고 아들 성적 떨어져도 공치는 아비 잘못, 골프 쳐서 오더 따면 누구나 따는 오더이고 못 따면 골프까지 쳤는데 그것도 못 따냐 욕먹고 안 맞아서 채 한번 집어 던졌다간 상종 못할 인간으로 낙인찍히고 신중하게 치면 늦장 플레이라고 욕먹고 점잖게 입으면 초상집 왔냐고 욕먹고 시원하게 입으면 노출이 심하다 따뜻하게 입으면 쪄 죽을 일 있냐 욕먹고.... 농담하면서 공치면 까분다고 욕먹고 진지하게 공치면 열 받았냐고 욕먹고.... 도우미 언니하고 농담하면 시시덕댄다고 욕먹고, 농담 안 하면 분위기 망친다고 욕먹고..... 우짜든 욕을 먹게 되어있는 이런 골프를 왜 하느냐 이겁니다. 우리 공치는 사람들, 전부 제 정신입니까? 어제부터 곰곰이 생각을 해 봤는데요, 이제 욕먹기도 지쳤고, 돈 쓰기도 아깝고... 등등한 이유로 너무너무 화딱지가 나서 말입니다. 분명히 만천하 여러분에게 선언 합니다. 이제 골프를 화~악 끊어 버릴 겁니다. 이제 부턴 골프채를 만지지도 않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아이고 속 시원해라! 작심하고 십분 후에 전화가 울렸다. “뭐 이번 일요일에 한번 치자고? 몇 시 부킹이지?” 실제로 성질 더러븐 넘들은 채를 잘 집어 던진다. 필자와 자주 공치던 Bob이라는 벨기에 친구는 퍼팅이 빗나가자 퍼터를 집어 던졌는데 나무에 맞고 기역자가 되었다. 그 때 내기를 하고 있었는데 다음 홀에서 퍼터를 빌려 달라고 하길래 동반자의 퍼터를 빌리면 벌타를 먹는 것을 아느냐고 물으면서 퍼터를 건네주었더니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하더니 2미터 거리를 3퍼터 하더니 급기야 자기 핸디보다 15개를 더 치고는 다시는 공을 치지 않겠다고 맹세하였으나 한 달도 되지 않아서 그를 필드에서 다시 보았다. 그 후 그와 라운드를 하였는데 예의 그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뒷 땅을 치고 난 후 화가 난 나머지 7번 아이언을 앞에 있던 연못으로 집어던졌다. 평소 신사인 그는 필드에서는 화가 나면 잠시도 참지 못하고 자책을 심하게 하여 동반자들을 불안하게 하는 것이다. 단 몇 초를 못 참고 집어던진 채가 스스로 걸어 나올 리 없고 그렇다고 캐디에게 건져오라고 할 수 없고 그냥 가자니 가장 애용하는 7번 채를 두고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급기야 그는 바지를 무르팍 위까지 걷고 골프화를 벗어 연못가에 가지런히 놓아둔 후 기우뚱거리며 7번 아이언을 찾아 들어갔다. 조금만 참으면 해결될 일을 그는 참지 못하고 후회할 짓을 하는 것이다. 동반자들이야 그의 채가 기역자가 되든 없어지든 상관없지만 시뻘건 얼굴을 하고 씩씩거리는 그가 못마땅했다. 그는 장타자에다 골프를 애인보다 더 사랑하는 극성 골퍼이며 필자와 비슷한 핸디캡을 가지고 있었지만 승률은 필자가 훨씬 많았다. 그의 더러븐 성질 때문에 그는 스스로 무너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다. 그가 동반자가 되면 몇 홀이 가지 않아 그의 못된 버릇으로 Flight의 분위기가 싸늘해지고 엉망이 되어 버린다. 그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첫 홀에서 필자가 제안했다. "Bob아, 네가 채를 던지든지 채로 땅을 심하게 찍어 내리든지 하면 2 벌타를 부과하겠으니 동의하겠느냐?“ 그의 대답은 "Of Course" 였다. 그 후 그는 차츰 버릇을 고쳐나가서 멋진 골퍼로 변신하고 일취월장하더니 핸디 2가 되어 투득 골프장에서 가장 상수로 자리매김하였다. 몇 년이 지난 후에 그는 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였다. 필자가 벌타를 매긴다는 제안을 하였기 때문에 나쁜 버릇도 고쳐졌고 골프도 많이 향상되었다는 것이다. 신세대 박인비(2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US여자오픈에서 역전승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첫 투어 우승을 메이저대회 승리로 장식한 박인비는 지난 1998년 박세리가 세웠던 대회 최연소 우승기록도 경신했다. 박인비는 6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에디나 인터라켄골프장에서 열린 제63회 US여자오픈골프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83타로 우승했다. 아니카 소렌스탐이 나가고 박인비가 들어오고 있다는 타이틀로 NYT에서 보도했다. 암사자 같이 초원을 지배하던 골프 여제도 최연소 한국 낭자에게 권좌를 내어주고 은퇴를 하였다. 골프가 뭐길래 초원을 지배하던 암사자도 어린 토끼에게 쫓겨나는 것일까. 힘도 아니고 기술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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