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가 신규 성장모멘텀인 골수복재사업에서 올해 60만 달러, 내년에는 300만 달러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이미 회사의 주력제품 중 세계 마켓쉐어 1위인 충치치료재 카차퍼차와 페파포인트는 세계시장의 13%를 공급하고 있고 1년에 6000만 명이 치료 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주력제품 등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신규 성장모멘텀인 골수복재사업에 본제품은 미국의 FDA, CE인증을 획득하고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를 시작으로 4/4분기 중에 60만 불의 매출이 기대되며 내년에는 300만 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타바이오메드는 지난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KRX 상장기업 IR엑스포에 참가하고 있다. 유승일 메타바이오메드 IR팀장은 “세계적인 웰빙욕구와 국가별 의료서비스 증대, 그리고 소득수준 향상으로 시장수요는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면서 “기존 중국공장의 생산량 확대 이외에도 캄보디아에 추가 법인설립으로 수요에 맞는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팀장은 “이번 IR엑스포에서 최근 설립한 미국법인에서의 마케팅이 활발한 역량 발휘로 꾸준한 성장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연순(기자) y2kid@newspim.com
조미료는 과연 우리 몸에 유해한가? 베트남이나 중국음식에는 조미료가 들어가서 안 먹는다는 분들… 우리의 잘못된 상식을 깨는 WHO 세계 보건기구의 공식발표 |
조미료는 과연 우리 몸에 유해한가?
베트남이나 중국음식에는 조미료가 들어가서 안 먹는다는 분들… 우리의 잘못된 상식을 깨는 WHO 세계 보건기구의 공식발표
“MSG(인공조미료)안전…평생 섭취해도 무방” 화합물이 아닌 발효 조미료
식약청 평가, L-글루타민산나트륨 인체 내 천연물과 동일
음식의 풍미를 종진시켜 감칠맛을 내게 하는 MSG(Mono Sodium Gluatamate)가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란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됬다. 식품안전 당국이 MSG는 안전하다는 공식적 평가를 내렸기 때문이다. MSG는 그 동안 중국음식증후군을 일으키고, 천식이나 비염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로 지목되면서 우리 식탁에 올라서는 안 되는 유해성분으로 취급당했다. 이로 인해 우리의 식문화는 어느새 자연 천연 조미료 제품을 선호하는 분위기로 바뀌었고, 이 같은 추세에 편승해 식품업계에서조차 ‘MSG 무첨가’를 강조하는 마케팅 전략을 경쟁적으로 펼쳐 왔다.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31일 일명 MSG로 불리는 ‘L-글루타민산나트륨’에 대해 “평생 먹어도 안전하다”는 입장을 밝혀 소비자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조성해온 유해성 논란에 마침표를 찍었다. 식약청에 따르면 유엔식량농업기우(FAO)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공동으로 설립한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L-글루타민산나트륨의 1일 섭취허용량(ADI)을 별도로 정하고 있지 않다. 평생 섭취해도 유해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다. 또 미국에서는 1977년 일반적으로 안전한 물질(GRAS, Generally Recognized As Sate)로 분류하고, 일본에서는 1948년 식품첨가물로 지정해 사용해오고 있다. 식약청은 현행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따라 L-글루타민산나트륨을 첨가 사용된 가공 식품의 포자지에는 L-글루타민산나트륨과 용도인 항미증진제를 함께 표시토록 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가 정확한 정보 및 개인의 식생활 취향에 따라 합리적으로 선택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고려산삼 배양근, 천년정성 베트남 출시 산삼 배양근에도 명품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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