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생명보험 개인재무 상담사 - 박 미 숙 |
보험 회사에서 나온 생활설계사 한 두 명 안 만나본 한국인은 아마도 없을 게다. 한국은 그렇다, 학교를 졸업하고 한번도 본적이 없는 친구가 갑자기 연락을 하고 찾아오면 열에 아홉은 보험 가입 권유다. 그래서 온 국민 대부분이 한 두 개의 보험은 다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별로 반갑지만은 않던 만남이 이제는 베트남에서도 생겨날지 모른다. 이국에서의 생활 중에 가장 불편하고 심려되는 사항이 무엇인가? 이곳 베트남에 회사의 명령에 의해 단기간 나와 있는 교민들의 경우는 좀 다르겠지만 아예 베트남에서 뼈를 묻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경우, 가장 우려되는 사항이 건강관리와 노후 대책이다. 외국인으로 이곳에 나와있으면서 혹시 병이라도 들면 보통 난감한 일이 아니다. 의료보험도 적용이 안되니 비싼 외국 병원은 찾기가 힘들고 아무래도 보다 저렴한 현지 병원을 찾기 마련인데 말도 잘 안 통하니 혹시 엉뚱한 치료를 받지나 않는지 심려가 되기도 하고 재정 문제로 원치 않은 병원에 계속 다닌다는 것이 결코 반가운 일이 될 수 없다. 결국 한국으로 귀국하여 본격적인 치료를 받게 마련인데 만약 한국에서 완전히 주민등록을 빼버린 경우나 한동안 의료 보험비를 납부하지 않은 경우라면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니다. 이런 특수한 교민사회 정식 이민도 아니면서 한국에서의 활동이 전무한 사람이 많은 베트남 교민사회의 경우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한 채 사회에서 제공하는 각종 사회보장 혜택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의 하나로 한국에서 파견된 보험사 직원들과의 상담을 권장할 만하다. 요즘의 보험회사는 단순히 보험 상품만을 팔지 않는다. 일반 금융권과 마찬가지로 보험 성격을 유지하면서도 은행에 못지 않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상품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자영업을 하고 있는 남편( 서운영 ) 이 한국에서 베트남에 진출한 것은 5 년 전, 남편이 혼자 베트남에 진출하여 사업을 일구는 동안 박미숙 씨는 두 명의 자녀 (11살과 5살)를 데리고 ING보험사의 재정 관리사 (Financial consultant) 의 일을 하며 한국에서 생활을 해오다 지난 9월 베트남에 들어와 ING 사의 안국지점 베트남 지사 일을 자임하여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교민들을 상대로 한국에서 하던 재정 관리사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급기야 보험 아줌마로 대변되던 집요한 생활 설계사들의 보험권유가 베트남에 진출한 것이 아니냐는 직접적인 질문에 박미숙씨는 10 만을 헤아리는 한국인이라면 거의 작은 소도시의 규모인데 사실 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 사업의 진출은 아직 형편없이 미흡한 편이다. 이렇게 국내에서 활약하던 전문지식인들이 진출하여 교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 교민의 입장으로는 마다할 이유가 없다. 엊그제는 한국에 투자의 귀재라는 워런 버핏이 한국을 방문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한국의주식이 저평가되었다는 한마디에 주식시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재정관리란 다른 게 아닐 것이다. 바로 있는 돈을 효율적으로 투자 관리하는 일이다. 투자만 잘하면 워런 버핏 처럼 세계3대 부자다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사업도 자리가 좀 잡힌 것 같은데 들어오는 수익을 좀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으신데 방법을 모르시겠다고요? 아니면 이국에서의 생활에 항상 우려되는 건강 관리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시겠다고요? 일단 아래 연락처로 전문가의 조언을 한번 들어보시죠 건강을 어찌 관리하여야 하는지는 알려주지 않아도 위급 상황에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충분히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워런버핏 만큼은 아니라도 투자와 재정관리의 기본 지식을 손쉽게 습독하실 수 있을 겁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부자 되세요. 연락처: 박미숙: 095866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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