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DMB

kimswed 2010.08.26 07:56 조회 수 : 1158 추천:319



캄보디아가 우리나라의 지상파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방식을 모바일 국가표준으로 채택, 현재 시범서비스 중인 T-DMB 방송을 연내에 상용서비스에 나선다.

한-캄보디아 간 방송통신 협력을 위해 순방 중인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자 부위원장은 24일 오전 키에우 칸하리 캄보디아 공보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캄보디아 측로부터 이 같은 입장을 전달받았다.

방통위는 이번 캄보디아의 T-DMB 표준 채택은 지난해 10월 이명박 대통령과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캄보디아를 순방, 캄보디아 정부와 맺은 지상파 DMB 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양국 정부간 활발히 협력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지난해부터 T-DMB 개도국 지원사업의 하나로 캄보디아를 지원국가로 선정, 캄보디아 국영방송인 TVK(National Television of Cambodia)를 통해 지상파 DMB 시범서비스를 해왔다.

캄보디아의 전체 인구는 약 1천500만명으로 과거 내전, 정국불안 등으로 정보통신인프라가 파괴돼 지난해 기준으로 유선전화보급률(0.37%,) 이동통신보급률(38%), 인터넷보급률(0.53%) 등 IT지표가 낮은 수준이나 최근 들어 이동통신보급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양자회담 합의로 인해 우리나라의 방송통신협력 동남아시아 거점국인 캄보디아와 협력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며, T-DMB 관련 방송장비, 단말기 등을 생산·판매하는 우리 기업의 진출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동남아는 매력적인 철강 시장이다. 6억 인구가 사는 이 지역에 제대로 된 제철소가 없다. 경제성장에 불이 붙으면서 필요한 철강재를 거의 대부분 수입해 쓴다.

한·중·일 철강 공룡들이 이 황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작년 말 포스코가 동남아 최대 냉연 공장을 베트남에 세웠다. 동남아 철강 벨트 구축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다.

호찌민은 베트남 제1의 경제도시이자 동남아의 중심도시다.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필리핀 등이 모두 반경 1000km 안에 들어온다. 같은 나라지만 북쪽으로 멀리 떨어진 수도 하노이보다 오히려 방콕이나 쿠알라룸푸르가 더 가까울 정도다.

지난 7월 말 찾은 호찌민은 무더위 속에서도 활력이 넘쳤다. 사이공 강을 끼고 있는 중심가 1군에선 새로운 랜드마크인 68층 규모의 금융센터 공사가 한창이다. 베트남 국화인 연꽃을 형상화한 이 빌딩은 베트남 남부 지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하지만 누가 뭐래도 호찌민의 상징은 거리를 가득 채운 오토바이의 은빛 물결이다. 줄잡아 500만 대 이상이 매일 거리를 누빈다. 호찌민 시내에서 외곽을 잇는 고속도로는 2개 차로 가운데 1차로는 자동차, 2차로는 오토바이 전용이다.



티바이 강변에서 제2의 포스코 신화


호찌민에서 시작된 경제 붐은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도시가 호찌민 동남쪽 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붕타우다. 피혁·봉제·신발 등 노동집약형 업체들이 밀집한 호찌민과 달리 이곳은 물류가 중요한 장치산업이나 중화학 업체들이 많다.

호찌민을 관통하는 사이공 강은 남중국해로 곧바로 이어진다. 하지만 수심이 얕아 3만 톤급 이상은 운항이 불가능하다. 반면 붕타우의 티바이 강은 8만 톤급 선박까지 충분히 들어온다.

이에 따라 티바이 강을 따라 30여 개의 항만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붕타우는 2006년부터 해외 투자 유치에서 호찌민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호찌민 신공항도 이 지역으로 일찌감치 예정돼 있다.

포스코베트남의 전용 부두도 티바이 강변에 자리해 있다. 8000톤급 배 두 척에 막 생산해 낸 철강 제품을 싣는 작업이 한창이다. 포스코베트남 노병민 부장은 “중국과 말레이시아로 수출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준공된 포스코베트남은 연간 120만 톤의 생산능력을 갖춘 동남아 최대의 냉연 강판 공장이다. 신일본제철이 투자한 태국 SUS(연산 100만 톤)를 훨씬 앞지르는 규모다.

매출액만 1조 원대에 달하며 생산량의 55%를 동남아에 수출한다. 이 회사 최종균 부장은 “단일 민간 기업으로는 베트남의 1위 수출 기업”이라고 말했다.



붕타우 냉연 공장 건설 과정은 포항과 광양에서 모래바람과 싸우며 바다를 메워 제철소를 지은 포스코 신화를 연상시킨다. 처음 티바이 강 주변은 발이 쑥쑥 빠지는 정글이었다. 초연약 지반을 다지는 작업이 계속됐지만 비가 조금만 와도 포클레인이 수렁에 처박히기 일쑤였다.

2006년 11월 법인을 만들고 2007년 8월 공사에 들어가 2년 3개월 만에 완공했다. 땅속 40m 깊이로 파일 8120개를 박아 넣고 그 위에 공장을 올렸다.

운영 인력을 키우는 것도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베트남 철강 산업은 지금도 걸음마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철광석을 녹여 쇳물을 만드는 일관제철소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포스코 규모의 첨단 설비를 운영해 본 사람은 전무했다. 남식 포스코베트남 법인장은 “경력자 채용이 불가능해 신입 사원을 뽑아 교육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인력 양성은 건설 착공과 함께 일찌감치 시작됐다.



우선 베트남에서 이론 교육을 마친 뒤 2~7개월씩 포항과 광양에서 실무 연수를 진행했다. 공장이 완공되면 베트남에 조업 지도요원으로 파견될 포스코 본사 직원이 이때부터 강사로 참여해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

완공 후에는 6개월가량 조업 조정 과정이 이어졌다. 지금도 조업 지도요원이 1~2명 남아 있지만 거의 베트남 사람들이 생산 설비를 운전하고 정비한다. 남 법인장은 “과거 우리도 외국 기업의 조업 지도를 받았다”며 “이제는 우리가 쌓은 경험과 실력을 베트남에 전해 줄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포스코는 고부가가치 고급 제품에 집중하는 전략을 펴 왔다. 냉연 제품은 자동차와 가전용 강판이 주 타깃이다. 하지만 베트남에서 자동차나 백색가전, 컴퓨터 등 고급 냉연 수요 산업은 아직 성숙 단계에 이르지 못한 상태다.



베트남의 도로를 채우고 있는 것은 자동차가 아니라 오토바이다. 자동차는 여전히 소수 부유층이 타는 사치품일 뿐이다. 베트남에서 마이카 붐이 중산층으로 확산되기까지는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

사정은 다른 동남아 국가들도 마찬가지다.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이 지역이 새로운 신흥시장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현실은 아직 초라하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것은 이들의 놀라운 발전 속도와 잠재력이다. 경제발전 단계가 가장 앞서 있는 태국에는 일본 철강사들이 진출해 있다.

신일본제철은 SUS에, JFE는 또 다른 현지 냉연 업체에 투자해 놓고 있다. 포스코가 진출한 베트남은 태국과 함께 철강 수요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나라로 꼽힌다. 중국 바오스틸도 베트남에 가까운 광둥성에 1000만 톤 규모의 일관제철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동남아는 사실상 하나의 시장이다. 대부분의 나라가 동남아국가연합(ASEAN)으로 묶여 있어 역내 교역이 활발하다. 포스코베트남도 동남아 공략의 전진기지 성격을 갖고 있다.

현재는 포항과 광양에서 열연 코일을 배로 실어 오고 있지만 인도네시아에 추진 중인 크라카타우 일관제철소(연산 600만 톤) 프로젝트가 끝나면 역내 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 이른바 동남아 철강 벨트가 완성되는 것이다.



붕타우 냉연 공장 옆에서는 새로운 부지 정리 공사가 한창이다. 오는 11월 포스코 자회사인 포스코특수강이 베트남 최대 규모인 100만 톤급 전기로 제강 공장을 이곳에 착공한다.

그 옆으로는 용융아연도금강판(CGL) 공장을 위한 부지도 마련돼 있다. 남 법인장은 “동남아 공략을 위한 모든 인프라는 갖춰져 있다”며 “수요 산업의 성숙에 맞춰 투자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나 가전용 고급 냉연 제품과 달리 스테인리스 스틸은 베트남 내에서 요즘 한창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분야다. 가장 큰 수요자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양식기 업체들이다.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들이 세계 양식기 시장을 거의 장악하고 있다.

포크와 나이프 등 식탁 위에 올라오는 일종 양식기는 태양사·홍익·서림 등이, 주전자나 냄비 같은 부엌 양식기는 동남·해피쿡 등이 대표적이다. 헨켈·노키아 등 세계적인 브랜드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고급 제품을 공급하는 것도 모두 이들이다.

1990년대 국내에서 중국으로 대거 이전했던 한국 양식기 업체들이 최근 베트남으로 다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중국의 인건비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데다 정부도 내수 육성을 내걸고 가공무역 억제로 정책 방향을 틀었기 때문이다. 양식기는 수십 차례 수작업이 필요한 대표적인 노동집약형 산업에 속한다. 중국에 비해 인건비가 훨씬 저렴한 베트남의 매력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베트남에서 스테인리스 스틸의 또 다른 수요 시장은 바로 물탱크다. 물 사정이 좋지 않은 베트남에서는 가정마다 물탱크 설치가 필수다. 이 때문에 지붕이나 옥상에 커다란 원통 모양의 물탱크를 달아 놓은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최근 베트남에서는 지저분한 플라스틱 대신 반짝반짝 윤이 나는 스테인리스 스틸 물탱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8600만 명에 달하는 베트남 인구를 고려하면 그 수요가 만만치 않다. 게다가 물 사정이 비슷한 캄보디아와 라오스도 유망한 미래 시장이다.

스테인리스 수요 폭발…설비 확장 급선무

포스코가 작년 10월 베트남 최대 스테인리스 냉연 강판 업체인 ASC를 전격 인수해 포스코 VST를 설립한 것도 이런 시장 변화 때문이다. 배청헌 포스코 VST 법인장은 “베트남이 동남아 최대 스테인리스 스틸의 수요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어 발 빠른 시장 선점을 위해 인수·합병(M&A)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ASC는 원래 국내 대형 양식기 업체인 태양사가 2005년 설립해 운영해 온 곳이다.

포스코 VST는 호찌민과 붕타우 사이에 있는 동나이성 연짝 공단에 자리해 있다. 공단 주변에는 지금도 한국 양식기 업체들이 즐비하다. 스테인리스 냉연 강판은 크게 폭인 넓은 광폭 제품과 폭이 좁은 협폭 제품으로 나뉜다. 광폭은 협폭보다 생산과정이 훨씬 까다롭다.

현재 베트남 내에서 광폭 스테인리스 냉연 제품을 생산하는 곳은 포스코 VST가 유일하다. 베트남 현지 업체들은 협폭 제품만 생산할 수 있으며, 그것도 대부분 범용 파이프 등으로 직접 가공해 팔고 있다.

이 때문에 스테인리스 스틸 수요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현재 포스코 VST가 수요의 30%를 공급하고 나머지 70%는 수입산이 차지하고 있다. 배 법인장은 “내수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설비 증설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 VST는 지난해 인수 이후 설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월 협폭 정밀재 1만 톤 생산 설비를 설치해 9월부터 정식 가동에 들어간다. 이렇게 되면 전체 생산능력은 연산 8만5000톤으로 늘어난다. 또한 여기에 더해 지난 7월 열린 포스코 이사회는 포스코 VST 공장에 스테인리스 냉연 강판 20만 톤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는 동남아 최대 스테인리스 스틸 업체인 태국 타이녹스의 지분(15%)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세계 1위 스테인리스 스틸 기업인 아세리녹스와 일본 닛신제강이 합작한 말레이시아의 바루스틸, 인도네시아의 인도계 업체인 진달 마스피온이 가세해 포스코 VST를 포함한 4개 업체가 동남아 시장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고 있다.

후원 : Posco


베트남 고급건축물 역사를 다시 쓴다 내년이면 베트남의 스카이라인이 더욱 높아지게 된다. 경남기업이 하노이에 짓고 있는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의 아파트 및 타워동이 준공되기 때문이다.

지난 2007년 11월 착공에 들어간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는 최고 72층(타워동)으로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336m 규모다. 세계에서도 17위에 달한다. 부지면적은 4만6054㎡에 건축 연면적만 60만7121㎡로 63빌딩의 3.5배 크기다.

베트남 수도 천년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복합단지개발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만 10억5000만달러가 투입된 초대형 규모로 현지인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기대가 높은 만큼 경남기업은 현지인들과의 교감을 이끌어내는 데 적극적이다.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의 아파트 동을 분양받은 고객을 상량식에 직접 초청해 공사 진행현황과 우수한 시공품질 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이끌어 낸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다.

실제로도 이러한 노력 덕분에 경남이 베트남에 선보인 이번 아파트 48층 2개동은 ㎡당 3000달러에 가까운 높은 분양가에도 지난 2008년 8월 첫 분양을 시작해 총 5차레에 걸쳐 922가구를 분양, 90% 이상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구조조정 대상에 들어간 경남기업은 워크아웃 중에도 현지 친화적인 전략을 구사하며 점진적으로 해외사업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베트남 프로젝트 역시 단일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인데다 200만여명의 현지 고용창출, 한-베트남 교류 확대의 긍정적인 효과까지 이끌어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다.

베트남 인프라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2억200만달러 규모의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4,5공구 건설사업도 현재 추진 중이다. 이번 고속도로는 총 71km이며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중국 국경지역인 라오까이를 연결하게 된다.

지난해부터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간 경남기업은 현재 자산매각 및 인력감축 등의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다. 해외사업도 그만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며기존 진출국인 베트남, 스리랑카, 에티오피아, 알제리 등을 중심으로 신중하게 접근중이다.

최근에는 플랜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 현대건설 플랜트본부 부본부장(전무)을 지낸 강기령 부사장을 영입해 플랜트 사업 총괄 부사장에 임명하는 등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국내에서 쌓은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플랜트 분야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며 "이밖에도 알제리 시디압델라 과학신도시 택지조성이나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광산 투자 등 다양한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슈어(K-Sureㆍ한국무역보험공사)는 삼성물산과 이테크 건설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베트남 시멘트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에 2억7,000만 달러의 중장기 수출 금융을 지원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겔렉심코사가 호안보 산업단지에 연간 230만 톤 생산규모로 제2차 시멘트 공장 건설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단독 수주해 시공을 맡는다.

총 3억2,000만 달러가 들어가는 이 프로젝트에서 케이슈어가 2억7,000만 달러의 보증을 제공함으로써 겔렉심코사는 프랑스 나틱시스 은행 등으로부터 상환 기간 10년 장기 금융 조달이 가능해졌다.

특히 이번 입찰에선 이미 1차 시멘트 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해 본건 수주에도 유리했던 독일 컨소시엄이 삼성물산 컨소시엄과 막판까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으나, 케이슈어가 지난해 겔렉심코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우호적 관계를 바탕으로 사업주를 직접 만나 금융지원 의사 등 적극적으로 지원 활동을 펼쳐, 성과를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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