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sk정유사업

kimswed 2010.12.01 08:18 조회 수 : 1133 추천:282



SK, 삼성, LG, 포스코 등 현지합작 방식

"한국은 전략적 동반자이며 한국 기업은 앞으로 베트남에서 주유소 사업도 가능하게 될 것이다"


딘라탕 페트로베트남(PVN) 회장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55억 달러에 달하는 36개 베트남 주요 프로젝트 투자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엔 SK, 삼성, LG, 포스코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금융업 관계자 3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그는 "한국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를 계기로 코트라, 신한은행, SK그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11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5개 회사와 MOU를 맺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 기업들이 노력한 만큼 베트남 투자기회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페트로베트남과 합작하는 방식으로 주유소 사업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최대 기업인 페트로베트남의 지분 매각에 대해서도 시간을 들여 설명했다. 석유, 가스, 항만 건설 등 분야에 진출하고 있는 페트로베트남은 지난해 기준 매출이 160억 달러로 베트남 국내총생산(GDP)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딘 회장은 "페트로베트남의 올해 매출 목표는 250억 달러 이며, 이는 베트남 GDP의 20%에 달할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와 논의해 전체 지분의 49%를 매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 벤처 6개업체 파견, 수출상담


충남 천안시가 지역기업체의 베트남 시장진출을 돕기 위한 시장개척단 파견을 지원한다. 시는 ‘2010년 해외 시장개척 사업’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시에 관내 중소 벤처기업 6개 업체를 파견, 수출 상담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번 해외 시장개척 사업은 천안시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부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중소기업들의 수출시장개척으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베트남과 수출중인 기업 및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 중 공고에 의하여 신청을 받아, 현지 시장성 조사와 평가를 실시하여 업체를 선정했다.


특히 베트남의 정유설비 건설 및 수도관 하수관 정비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건설자재의 수출역량과 기술을 보유한 6개 업체를 선정 파견해 수출상담, 혁신기술교류, 투자유치, 제품공동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베트남 투자환경설명회 및 아세안 5개국 기업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지식경제부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이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6년 10월 한ㆍ아세안 FTA 경제협력 사업(AKFTA)으로 채택된 '아시아 중소기업경영인 연수사업'의 일환이다.


투자유망국인 베트남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투자 환경과 인센티브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또 베트남뿐 아니라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의 공무원들과 국내 중소기업간의 교류 협력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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