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를 생산하는 새턴바스(대표 정인환, www.saturn.co.kr)는 오는 4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11 베트남 하노이 엑스포(Vietnam Expo 2011)’에 참가하여 베트남 건설 시장을 겨낭한 신소재 세면대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새턴바스는 소형 아파트용 ‘소형 세면대’와 중형/고급 아파트용 스탠드/커플 세면대를 각각 선보이며, 최근 건설 경기의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는 베트남를 공략할 예정이다. 두 제품 모두 신소재 ‘LAR(액상 아크릴 수지)’을 사용해 열과 오염에 강하며, 색상 및 재질의 표현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또 새턴바스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담아내 미래지향적인 욕실인테리어를 제안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회사관계자는 “소형 세면대와 스탠드 세면대, 커플 세면대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건설회사와 연계해 베트남 건설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발상과 디자인으로 미래형 욕실인테리어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