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 수상은 하이테크 발전에 관한 2020년 국가 프로그램에 속한 하이테크 인프라 연구, 교육, 건설 프로그램에 대해 승인 하였다. 2015 년 까지 목표에 따르면, 약 10 개의 인터내셔널 기준의 하이테크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생산과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하이테크 인프라를 연구 개발 하는 것이다. 그밖에 15 개의 하이테크 인큐베이터 및 하이테크 인큐베이터 기업을 설립 개발하여 하이테크 상품 생산에 기여하고 5 개의 연구소, 하이테크 인력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20 개의 하이테크 연구 그룹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2020 년까지는 40 개의 하이테크 인큐베이터 및 하이테크 인큐베이터 기업을 설립 개발하여 하이테크 상품 생산에 기여하고 국제적인 수준의20 개 연구소와 하이테크 인력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50 개의 하이테크 연구 그룹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결정문에 따르면 4 개의 우선 분야가 있는데 정보통신기술과 생물학, 자동화 기술, 신소재 기술 분야이다. 정보 통신 개발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한 일부 기술 연구 개발 내용으로는 IC 직접회로, 소프트웨어 분야 등의 기술 특화이며, 이를 통해 현대적인 통신 인프라와 차세대 인터넷 망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하이테크 인력 교육 면에서 하이테크 상품 생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약 500 명의 간부급 키맨 (key man) 및 10,000 명의 기술자와 연구원 등의 육성과 수준 향상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동시에 각 대학과 연구소에 속한 약 20,000 명의 인원을 선발하여 기술과학 기관에서 연구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본 프로그램에 따라 현재 2,000 명의 베트남 연구생들이 해외에서 연구 활동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500 명의 외국인 전문가를 유치하는 계획과 1,000명의 베트남 교포 자원자를 초청하여 베트남의 하이테크 상품 생산과 연구 분야에서 활동하게 하는 계획도 수립하였다.
2012년에 처음으로 전자제품 수출 금액이 섬유 봉제 수출 규모를 넘어섰다. 가장 주된 원인 중 하나는 하노이에 있는 삼성전자의 매출규모라 할 것이다. 하노이 노키아 핸드폰 생산 공장이 현재 건축 중에 있고, LG전자 또한 하이퐁에 3억불 규모의 대단위 투자가 진행 중에 있다. 호찌민에 있는 인텔 반도체 공장도 중국과 말레지아 등 주변 국가에 흩어져 있던 공장들을 이곳으로 합쳐 대단위 생산공장을 형성할 계획이다. 현재 베트남은 전자, 반도체 관련 제품 생산기지로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하이테크 기업들이 투자하기 위해서는 첨단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고급인력과 관련 산업 인프라 등이 조성되어야 한다. 이번 결정문은 이러한 요구와 필요성에 따른 것이라 하겠다. 이번 결정문을 통해 베트남 정부는 전자, 반도체 등 하이테크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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