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르오션으로 떠오르는  캄보디아 부동산개발시장이 들썩이이고있지만 “양날의칼” 이란
지적도 있습니다.
참여정부의 부동산개발 억제정책으로 한국시장을 이탈한 건설업체 .투자컨설팅업체. 투자자들이 불르오션으로 떠오르고있는 캄보디아에서 치열한 생존게임을 벌이고있으나 희망반 걱정반 과함께 수익성악화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 프놈펜의 경우 호가만 높이고 실제매매는 이루어지지않고있으며  한국인끼리 사고 되파는 “폭탄돌리기”까지 이어지고있습니다<현지원주민들은 한국사람들의 부동산투기바람에 벼락부자가 된사람들이 허다하며 3년전에 10$하던땅을 이제와서 바보가아닌이상 100$에 사들이지는 않습니다.그들은 부자가되게해준 한국인에게 겉으론 고마움을 표시하지만 속으로 비웃고있으며 캄보디아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foolish korean 이란 신조어를 구사하고있습니다>
실예로 3.3평방미터당 16$ 에사서 공시지가가 없는 프놈펜에서 말로는 시세가 100$을 넘는다고하기에 팔려고 내놓았더니만 원주민 왈 “3$ 이란 아주좋은가격을 주겠다며......   한국인을 조롱하는 현지인들 또한 너도나도 부동산중계에 혈안이되어있습니다.
요는 이같은 인플레된 땅값이나 분양가가 붕괴되면 곧바로 시공사는 물론 투자자의 원금도 회수하기 어렵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현지 땅값도 매년 2 -3배씩 뛰고있지만 해외투자액의 90%가 제조업이아닌 부동산투자에 몰리고있어 리스크가 더욱커지는 상황입니다.
캄보디아 국민소득이 400$를 감안한다면 “한국 투자자들이 땅값을 너무 올려놓아 걱정이 아니될수없으며 거품이 꺼지기라도 하면 그 손실은 현재 캄보디아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에게 모두 전가될것을 크게 우려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