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TEXTILE
ASSOCIATION IN HCMC
호치민 한국 섬유 협의회
2004년 3월 창립 이후,
350여개 회원사가 활동하는 협의회로 성장하다.
2014년 10월 19일 일요일 오전 11시 빈증에 위치한 트윈도브즈 골프장에서는 20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호치민 한국 섬유협의회의 친선 골프대회가 열렸다.
호치민에 위치한 섬유 관련 제조, 수출, 원자재 등 350여개의 회원사가 활동하는 호치민 한국 섬유 협의회를 소개한다.
설립 목적
호치민 한국 섬유협의회의 목적은 베트남 호치민 시 및 인근 지역에 투자한 한국 섬유의류 봉제관련 투자기업 상호간의 친목도모, 필요한 정보수집 및 교환, 애로사항 타개, 베트남과 우호적인 관계 조성을 위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투자기업의 제반 활동을 상호지원하고 이익을 증진시키며 나아가 대한민국
과 베트남 양국간의 건전한 경제협력에 기여함에 둔다.
주요 활동
월별, 지역별 모임, 분기별 모임 등
설립 년도 2004년 3월 창립
주요회원사
모든 베트남 남부 섬유봉제 및 관련업체 전체는 350여개사
(소규모 사업체 포함)
정회원사는 70여 업체(주요 회원사 모두 포함)
한세 베트남, 한솔 비나, 아인스 비나(세아상역 본공장), 남양 인터내셔날, 노블랜드, FTN Vietnam,풍인 비나, 약진 사이공
(약진통상), 리 비나, 누리안(TERRETEX) 등
호치민 한국 섬유협회
전현수 회장과 함께한 인터뷰
Q. 반갑습니다. 먼저 간단히 협회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호치민 한국 섬유 협회는 섬유관련 제조,수출,원자재와 관련해 호치민에서 활동하는 업체들로 구성된 협의회로 총 350개의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회원사들은 크고 작은 업체들을 비롯해 다양한 규모의 회원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베트남에 특히, 섬유와 관련된 업체 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하는 섬유관련 업종들이 여러가지 문제로 베트남으로 공장을 옮겨오기 시작한 것이 그 숫자가 점점 증가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베트남이 섬유 봉제와 관련한 사업을 하기에 좋은 조건은 베트남인들의 특성이 한몫을 합니다.
유교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베트남은 우리나라와 같이 젓가락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워크맨십(Workmanship)이 특히 좋습니다. 같은 제품을 만들어도 베트남인들의 손재주가 훨씬 뛰어납니다.
Q. 한국이 특히 섬유와 관련되어 세계적인 인정을 받는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섬유업계에서 일하는 한국사람이 특히, 세계적인 인정을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모든 업계의 공정이 어렵겠지만 특히, 섬유봉제는 디테일에 강해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 한국인들이 인정을 받는 것 같습니다.
좀 과장되게 표현하면 우리 한국인들은 혼을 쏟습니다. (웃음)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섬유 업계도 인건비 상승, TPP(Trans-Pacific Partnership)불투명 등의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영세한 업체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하며 관계된 분들의 지원과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랍니다.
또한 305여개의 회원들이 서로 협력하고 보호해 세계 최고 섬유산업의 리더로써 우리 협의회가 발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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