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환경오염

kimswed 2015.07.07 07:40 조회 수 : 226 추천:23



베트남 넷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오염 문제에 대한 우려로 섬유 의류 산업의 수용을 거부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 환 태평양 제휴 협정(TPP)등에서 이 산업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회를 놓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중부 다낭시는 올해 제1분기에 외국인 직접 투자가 45%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수 억 달러 규모의 2건의 외국 사업 인가를 기각했다. 함께 섬유 염색 및 의류 부문으로 한쪽은 투자액 2억 달러의 홍콩 기업, 다른 한쪽은 한국계 기업에 의한 것이었다.
다낭 투자 촉진 센터에 따르면 각하 이유는 환경 문제. 세계적으로 알려진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다낭시는 관광 산업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첨단으로 깨끗한 산업만 유치 한다는 전략이다.
다낭시뿐만이 아니다. 바리아 붕타우성, 동나이 성 등 노동 집약적이고 오염을 초래하는 산업은 환영하지 않는다고 표명하고 있다. 북부 하이즈엉 성 같은 투자 우위성이 없는 곳에서 조차 염색 섬유를 포함 6개 부문에 투자 인가를 실시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업계 애널리스트는 거부에 이유는 있지만 TPP의 기회를 최대한 살려서 섬유 의류 산업을 발전시키겠다는 베트남의 계획은 어떻게 할 것인지 우려하고 있다.
호치민시, 빈즈엉 성, 동나이 성이 염색 섬유 산업 유치를 거부하게 된 최초의 3시 성 이지만 신문 보도에 따르면 당국은 결정을 재고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동나이성은 염색 섬유 산업을 조건부 산업 분야 목록에 올렸다. 배수 처리 등에서 조건을 충족하면 라이센스를 내주겠다는 것이다. 호치민시 공업구 수출 가공구 관리 위원회(HEPZA)의 한 관계자는 이 위원회가 동남 공업구, Hiep Phuoc 공업구 등에 주요 섬유 의류 사업을 받아들이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세계적인 섬유 의류 시장의 확대를 예측하고 TPP가 베트남 섬유 의류 산업 발전의 기회를 초래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HEPZA의 관계자는 다만 하청 공장이 아닌 최신 기술을 사용한 대규모 공장만 수용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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