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코엑스란 어떤 기업인지를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A. 네. 많은 분들이 코엑스가 워낙 장소의 이미지가 강해 어떤 회사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희는 (사)무역협회에서 100% 출자한 전시기획 전문 주식회사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큰 전시주최사이며 2015년도의 경우 약 25개의 전시회를 직접 주최하고 있습니다.
Q. 베트남에는 언제 처음으로 진출하게 되었는지요?
A. 베트남에는 2008년부터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09년 10월에‘제1회 베트남 유통산업전 및 프랜차이즈 쇼’를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개최하였고 올 11월에‘제7회 베트남 유통산업전 및 프랜차이즈 쇼’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Q. 베트남 마이스시장에 본격 진출한 계기는?
A. 2000년대 후반 국내 전시업계에서는 국내 전시 주최사들이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이제는 해외에 나가서 유수의 해외 글로벌 전시기획사들과 경쟁하여 지식서비스산업을 수출하며 시장을 키워나가야 하지 않느냐는 논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코엑스에서 제일 먼저 베트남에 진출하여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국가들 중, 코엑스는 베트남이 시장 가능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되지 않은 전시산업으로 인하여 코엑스가 다른 해외 유수의 전시 주최사들과 경쟁하여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마이스(MICE)시장에 진출한 전시기획 전문기업 COEX1
Q. 베트남의 마이스(MICE) 시장의 규모나 앞으로의 성장성은 어떠한지요?
A.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머리글자로 국제회의를 뜻하는‘컨벤션’이 회의나 포상 관광, 각종 전시•박람회 등 복합적인 산업의 의미로 해석되면서 생겨난 개념입니다. 높은 부가가치 및 굴뚝 없는 산업으로 불리며 각 국가들의 성장동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베트남의 경우 관련 인프라 (대규모 장소 / 전문인력 및 조직 등)가 너무 부족하여 아직 Mice 산업에 대한 이해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외 각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 각종 경제협약 강화, 실질 GDP 증가에 따른 소비시장으로서의 매력 등 베트남 MICE 시장은 향후 10년 이내에 크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Q. 베트남에서의 코엑스의 역할은?
A. 코엑스는 주식회사이지만 공공성을 가진 부분이 상당 부분 있습니다. 먼저, 저희 전시회를 통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그 수가 증
가해서 올해는 11월 유통산업전시 약 130여 개사의 한국업체가 직접 전시회 참여를 위해 한국에서 오실 예정인데, 이러한 중소기업들이 좋은 바이어들을 만나 실질적인 수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1:1 비즈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국내 전시 주최사의 리더로서 저희가 7년간 획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전시 주최사들이 베트남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2014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는 베트남 베이비&키즈의 경우 국내 중소주최사인‘세계전람’과의 공동주최를 통해 민간주최사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가진 전시장 운영 / 전시기획 관련 선진 노하우를 베트남에 도입시키는 역할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저희가 이미 aT센터, 창원 컨벤션 센터, 군산 컨벤션 센터 등 위탁운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여건만 허락된다면 베트남 내에서의 전시장 위탁운영의 역할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Q. 베트남에 직접 전시를 개최한 것은 무엇이고,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요?
A. 베트남에서는 현재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베트남 유통산업전 및 프랜차이즈 쇼’, 2014년 새롭게 런칭한 ‘베트남 베이비&키즈 페어’이렇게 2가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베이비페어의 경우 올해는 6월, 11월 2회로 확대해서 개최할 예정이며, 2016년 하반기 신규전시회 론칭 및 베이비페어 하노이 개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A. 네. 많은 분들이 코엑스가 워낙 장소의 이미지가 강해 어떤 회사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희는 (사)무역협회에서 100% 출자한 전시기획 전문 주식회사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큰 전시주최사이며 2015년도의 경우 약 25개의 전시회를 직접 주최하고 있습니다.
Q. 베트남에는 언제 처음으로 진출하게 되었는지요?
A. 베트남에는 2008년부터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09년 10월에‘제1회 베트남 유통산업전 및 프랜차이즈 쇼’를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개최하였고 올 11월에‘제7회 베트남 유통산업전 및 프랜차이즈 쇼’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Q. 베트남 마이스시장에 본격 진출한 계기는?
A. 2000년대 후반 국내 전시업계에서는 국내 전시 주최사들이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이제는 해외에 나가서 유수의 해외 글로벌 전시기획사들과 경쟁하여 지식서비스산업을 수출하며 시장을 키워나가야 하지 않느냐는 논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코엑스에서 제일 먼저 베트남에 진출하여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국가들 중, 코엑스는 베트남이 시장 가능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되지 않은 전시산업으로 인하여 코엑스가 다른 해외 유수의 전시 주최사들과 경쟁하여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마이스(MICE)시장에 진출한 전시기획 전문기업 COEX1
Q. 베트남의 마이스(MICE) 시장의 규모나 앞으로의 성장성은 어떠한지요?
A.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머리글자로 국제회의를 뜻하는‘컨벤션’이 회의나 포상 관광, 각종 전시•박람회 등 복합적인 산업의 의미로 해석되면서 생겨난 개념입니다. 높은 부가가치 및 굴뚝 없는 산업으로 불리며 각 국가들의 성장동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베트남의 경우 관련 인프라 (대규모 장소 / 전문인력 및 조직 등)가 너무 부족하여 아직 Mice 산업에 대한 이해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외 각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 각종 경제협약 강화, 실질 GDP 증가에 따른 소비시장으로서의 매력 등 베트남 MICE 시장은 향후 10년 이내에 크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Q. 베트남에서의 코엑스의 역할은?
A. 코엑스는 주식회사이지만 공공성을 가진 부분이 상당 부분 있습니다. 먼저, 저희 전시회를 통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그 수가 증
가해서 올해는 11월 유통산업전시 약 130여 개사의 한국업체가 직접 전시회 참여를 위해 한국에서 오실 예정인데, 이러한 중소기업들이 좋은 바이어들을 만나 실질적인 수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1:1 비즈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국내 전시 주최사의 리더로서 저희가 7년간 획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전시 주최사들이 베트남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2014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는 베트남 베이비&키즈의 경우 국내 중소주최사인‘세계전람’과의 공동주최를 통해 민간주최사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가진 전시장 운영 / 전시기획 관련 선진 노하우를 베트남에 도입시키는 역할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저희가 이미 aT센터, 창원 컨벤션 센터, 군산 컨벤션 센터 등 위탁운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여건만 허락된다면 베트남 내에서의 전시장 위탁운영의 역할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Q. 베트남에 직접 전시를 개최한 것은 무엇이고,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요?
A. 베트남에서는 현재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베트남 유통산업전 및 프랜차이즈 쇼’, 2014년 새롭게 런칭한 ‘베트남 베이비&키즈 페어’이렇게 2가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베이비페어의 경우 올해는 6월, 11월 2회로 확대해서 개최할 예정이며, 2016년 하반기 신규전시회 론칭 및 베이비페어 하노이 개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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