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베트남에 처음 도착하며 느끼는 첫 소감은 대부분 훅하고 밀려드는 열대지방의 더운 공기와 그 속에 내포된 내용을 파악하기 힘든 끈적한 내음들이다. 외부공기가 이런데 실내는 어떠하겠는가? 뭔가 몸에 붙는 끈적한 내음이 항상 기분을 개운치 못하게 만드는 이런 열대지방 특유의 공기 내음을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들어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서며 많은 한국인들에게 각광을 받고있다. 그러나 베트남 건축양식의 특징의 하나인 횟가루를 칠한 벽면 처리로 피부질환을 호소하는 교민들이 많다. 이런 불편을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
그것 뿐인가? 타일을 주로 사용하는 베트남의 건축양식에 익숙치 않은 한국인들 물기 묻는 타일에 미끄러져 부상을 입는 사고도 자주 발생한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이 계신 집에서는 더욱 신경쓰는 일인데 이 역시 베트남 생활에서 극복해야 할 사항중에 하나다.
 
이런 베트남 생활에서 흔히 느끼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간단한 한국산 인테리어 제품이 베트남에서 판매되고 있다.

라피아라는 이름의 회사에서 한국의 NCI Korea( www.Ncikorea.com) 라는 회사에서 생산되는 냄새 방지용 에버그린과 미끄럼 방지용 논슬림 Q 가 그것인데 이 제품에 대하여 라피아 대표 박형선씨의 설명을 들어본다.

냄새방지용 에버그린은 먼저 일반 냄새 제거용 스프레이와 달리 공기에 뿌리는 것이 아니고 벽면에 직접 뿌려 도포하는 제품으로 빛에 의해 작용하는 광촉매 제품입니다. 즉 방에 불을 켜면 효과가 나타나는 제품을 말합니다. 한번 시공으로 영구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이 제품은 간단히 고객 스스로 시공하실 수 있도록 스프레이 제품을 따로 판매하기도 하고 또 필요하다면 저희가 직접 시공을 해드리기도 합니다. 이 제품에는 은나노 성분이 들어있어 항바이러스 즉 항균 작용을 겸하고 있어 어린이나 민감한 피부를 갖고 계신 분들의 베트남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15m2 정도를 시공 가능한 스프레이 용기가 팬매가격 20불이고 집의 시공을 맡기신다면 대력 200-300불 정도에 시공이 가능합니다.

또 한가지 제품은 바로 미그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도포 제품인데, 아주 저렴한 가격에 대형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타일을 주로 사용하는 베트남 바닥에 약간의 물기라도 남아있으면 자짓 미끄러져 대형 사고를 부를 수 있는 것을 막고자 타일 표면에 이 제품을 뿌리면 그런 부상의 공포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주로 미그러운 목욕 욕조나 목욕탕 바닥을 깨끗이 딱은후 건조한 상태에서 이 제품을 도포하면 됩니다. 한 30분에 다시 물로씻어 내면 미그럼의 공포는 사라집니다.
우리와 다른 이국의 생활에서 작은 부주위가 큰 사고를 부를 수 있으니 이기회에 저희가 판매하고 있는 이 제품을 한번씩 사용하셔서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를 기대합니다.

문의처: salesvietnam@hanmail.net. 홈피: www.ncikkorea.com 
show room: No 8 lot 79B Ly Thuong Kiet Tan Binh dist., Hochiminh
전화: 095-558-4545 mr.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