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의 1차 분양 당시 나름대로 성공을 거두었던 이유는 탁월한 입지조건과 벽산이라는 고급 아파트 건설업체로서의 지명도도 있었지만 ‘분양가 보상제’에 있었다고도 할 수 있다. 지난 4월에 있었던 2차 분양에서는 그 약속을 지켰다. 분양가를 일정 부분 인하함에 따라 1차 분양자들에게 차액보상을 실시하기로 확정하고 이미 안내문도 발송했다.
2차 분양은 전혀 광고를 집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베트남 고객들만을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을 실시했는데, 50세대가 5일 만에 전부 분양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3차 분양도 낙관하고 있다. 3차 분양은 5월 18일 정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16% 진행되었다. 인근의 다른 현장은 지하층이 없어 도로변에서 육안으로 보이는데, 우리 현장은 지하 주차장 공사가 있어 외부에서는 보이질 않는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입주 예정일이 2010년 10월에서 2011년 2월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현재 공기를 단축하는 과정에 있다. 약속된 입주 예정일을 맞추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문) 벽산블루밍파크에 대해서 자랑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벽산블루밍파크는 4개동과 7종류의 평형이 있고, 최고층인 28층의 높이가 105m에 이르러 3면으로 사이공강이 보인다. 시공사의 브랜드파워나 입지, 투자 가치, 그리고 대단지로서의 메리트 등 앞으로 이만한 조건의 아파트는 찾기 어렵다고 본다.
▲아마 최근에 베트남에서 분양을 실시한 현장 중에 한국인 분양률이 가장 높은 곳이 벽산블루밍파크이다. 아파트 문화에 익숙하고 투자에 경험이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카더라 통신’이 난무하는 경우가 많다. 벽산건설 사무실이 사이공트레이드센터에서 1군 인도차이나 파크타워로 이사를 했는데. ‘벽산이 철수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다고 들었다. 저의 소재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분도 있다고 들었다. 단언컨대, 우리 벽산블루밍파크는 한 번도 공사를 중단한 적이 없다. 벽산건설과 인베스키아는 고객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