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뷔페 타이반릉 한국 음식점 거리에 새로이 등장. |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한식메뉴로 직장인과 가족의 외식문화를 알차게 제공한다. 오늘은 우스운 얘기로 시작합니다. 한식은 참으로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나마 집에서 아내가 만들어 주는 음식이야 자신의 결정이 아니니 만들어주는 대로 먹으면 되지만 점심시간에 어느 음식점에서 어떤 메뉴를 고를 것인가는 적지 않은 고뇌를 안겨줍니다. 그날 결정한 음식에 따라 또 음식점도 달라질 수 있으니 그것 역시 쉬운 결정이 아니라는 것이죠. 더구나 같은 일행이 서로 의견이 달라지기라도 한다면 누군가는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포기해야 하는 비극적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사업이 음식점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것도 수많은 음식 종류와 여러 밑반찬을 마련해야 하는 한식 전문점입니다. 한국식당이 즐비하게 늘어서 한국인 먹거리 지역으로 고착된 1군의 타이반릉의 <만나뷔페>를 들어서며 식당 한가운데 거나하게 펼쳐진 수십 가지 뷔페 음식을 보면서 참 힘든 사업이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이렇게 다양한 음식을 매일 준비하는 만나뷔페사장님은, 준비하는 작업은 피곤하지만 그 음식을 맛나게 드시는 고객의 미소에서 보람을 찾는다고 합니다. 50여 가지의 다양한 한식 뷔페 매일 같은 메뉴에 식상한 점심식사를 저렴한 가격으로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 음식점으로 추천할 만하다. 만나뷔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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