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kimswed 2007.10.14 03:54 조회 수 : 1043 추천: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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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베트남 진출지역 호치민
업체 BOOYOUNG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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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장 최선종
취급분야 토목 건축 공사업. 주택 및 상가 건설업. 전기 공사업 및 부대사업. 해외 건설업

 
투팀 수중터널 공사, 일사천리

- 사이공 동서고속도로 건설계획의 일환 - 호찌민 시의 극심한 교통란 해소방안책 - 총 1.46km, 규모 6 강진에도 끄덕없어

호찌민 시 1군과 투팀 지역을 잇는 지하 수중터널 공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현재 이 1.49㎞ 구간 가운데 첫번째 구간인 370.8m의 보강콘크리트 구조물(2만7천t) 설치작업이 한창이다.
내년 중반기 개통될 예정인 이 수중터널은 일본국제협력단(JICA)이 지원한 4억 5,600만불의 재정으로 추진돼왔으며, 첫번째 구간은 호찌민시 1군과 2군의 투팀 지역을 연결하며 나머지 3개 구간 구조물 (깊이 14M)은 동나이성 연짝 지역의 사이공강으로 예인돼 설치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JICA 측은, “이 수중터널은 사이공 동-서고속도로 건설계획의 하나로 호찌민 시의 극심한 교통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완공시 하루 평균 3만대까지의 자동차가 통과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터널은 규모 6의 강력한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능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투팀 터널이 완공되면 이 터널은 최종적으로 호찌민과 하노이를 잇는 6차선 동-서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지난달 18일 개관한 롯데시네마 남사이공점
호치민에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잇따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한국의 롯데 시네마는 지난달 18일 호치민 시 7군의 롯데마트 3층에 6개 상영관(1천400석) 규모의 ‘롯데 시네마 남사이공점’을 개관하고 영화 상영에 들어갔다. 호치민 점과 다낭점에 이어 베트남 3호점이다.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사이공점은 영화 관람은 물론 롯데마트와 연계해 쇼핑, 외식 등 종합 오락, 여흥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베트남 최초로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상영관인 ‘샤롯데관’을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자랑한다.

같은 날 미국계 메가스타 시네마도 호치민 탄손넷 국제공항 맞은편의 CT플라자 내에 메가스타 CT플라자 점을 개관했다. 베트남 6호점이자 호치민 2호점이다.

3천500만 달러가 투입된 6호점은 7개의 상영관에 연인석을 포함, 870여개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5년 합작사 형태로 베트남에 진출한 메가스타는 이번 6호점 개관으로 호치민(2개점)은 물론 하노이, 동나이, 하이퐁, 다낭에 각 1개씩의 영화관을 보유한 베트남 최대 복합영화관 체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또한 내년 1월 호치민 시 7군에 위치한 사이공 파라곤 센터에 7호점을 개관하고 오는 2010년까지 전국에 14개의 복합영화관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ADB, 지하철 2호선 건설 위해 5억 4천만불 차관 지원

호찌민시 벤탄시장- 탐르응교 사이 19㎞ 구간, 총 12억 4천만불 투입, 시간당 승객 4천명 수송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최근 베트남 호찌민 지하철 2호선 건설 사업에 5억4천만불의 차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고니시 아유미 ADB 베트남사무소장은 응웬번저우 베트남중앙은행(SBV) 총재가 차관제공 계약에 서명하는 자리에서, “12억 4천만불이 투입되는 호찌민 지하철 2호선은 호찌민시 중심부인 벤탄시장에서 탐르응 다리에 이르는 19㎞ 구간에 건설되며, 지하역 10개와 지상역 1개가 들어서고 시간당 승객 4천명을 수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이 구간은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해 2016년 초 개통될 예정이며, ADB 뿐 아니라 독일의 KWF은행그룹과 유럽투자은행도 이 사업에 자금을 빌려주기로 했다. 그러나 ADB와 두 유럽 은행의 대출 이율과 상환조건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