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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비 | |||
베트남 | 진출지역 | 호치민 | |
ZIOVI | |||
Address | 97 St. 45. Ward 6. Dist.4. HCMC | ||
Tel | (84-8)3943-3633 | FAX | (84-8)3943-3633 |
intgate@chol.com | Home Page | ||
법인장 | 김희동 | ||
취급분야 | Interior Construction |
호찌민 시 1군과 투팀 지역을 잇는 지하 수중터널 공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현재 이 1.49㎞ 구간 가운데 첫번째 구간인 370.8m의 보강콘크리트 구조물(2만7천t) 설치작업이 한창이다.
투팀 수중터널 공사, 일사천리
- 사이공 동서고속도로 건설계획의 일환 - 호찌민 시의 극심한 교통란 해소방안책 - 총 1.46km, 규모 6 강진에도 끄덕없어
내년 중반기 개통될 예정인 이 수중터널은 일본국제협력단(JICA)이 지원한 4억 5,600만불의 재정으로 추진돼왔으며, 첫번째 구간은 호찌민시 1군과 2군의 투팀 지역을 연결하며 나머지 3개 구간 구조물 (깊이 14M)은 동나이성 연짝 지역의 사이공강으로 예인돼 설치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JICA 측은, “이 수중터널은 사이공 동-서고속도로 건설계획의 하나로 호찌민 시의 극심한 교통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완공시 하루 평균 3만대까지의 자동차가 통과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터널은 규모 6의 강력한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능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투팀 터널이 완공되면 이 터널은 최종적으로 호찌민과 하노이를 잇는 6차선 동-서 고속도로와 연결된다.
까 럭(ca loc)
한국에서 가물치로 알려진 생선이다. 베트남 중부 지방과 북부 지방에서는 까드라우(ca trau), 까과(ca qua)라고도 불려진다. 까 럭은 베트남 강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흔한 물고기다. 지역에 따라서 노란색-갈색. 노란색-검은색 등 물고기의 색깔이 다르다.
까럭 느엉 드루이(Ca loc nuong trui)라고 불리는 구이 요리는 베트남 남부 지방에서 즐겨 먹는 요리 중 하나다. 주로 조리거나 구워 월남쌈과 야채랑 같이 먹는다. 산모의 보혈약으로도 효과가 있다.
△까 뜨라(ca tra)
꾸 롱(Cuu long)강 평야에 많이 서식하고 있는 물고기다. 매기의 일종이지만 턱수염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서 두뇌 영양공급과 콜레스테롤 개선에 좋다. 까 뜨라는 현재 일본, 러시아. 미국 등 많은 나라에 수출되기도 한다.
베트남에서는 조림 요리로 먹거나 말려서 먹기도 한다.
△까 느(ca ngu)
다랑어의 일종으로 베트남 연안에서 많이 잡히는 물고기다.
크기가 비교적 크고 무게도 많이 나가며 미국, 일본, 유럽 등의 수출용으로 주로 쓰인다. 해마다 4월부터 8월까지,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많이 잡힌다.
베트남에서는 구이 요리와 튀김 요리가 유명하며 심장병에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까로피떠(ca ro phi do)
민물돔의 일종이다. 베트남에서는 까디에우홍(ca dieu hong)이라고도 불려진다.
분홍색을 띠고 있으며 크기는 약 20cm 정도다. 1985년부터 말레이시아에서 들여와 양식되고 있다.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지역에서 주로 살며 메콩 델타에서 많이 양식된다.
베트남에서 특히 라우 까디에우홍이라는 샤브샤브 요리가 아주 유명하다. ⊙
아무거나 잘 먹어요 |
예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 미국에 있는 모 회사와 직거래를 텄던 적이 있었다. 거래가 성사될 조짐이 보이자 미국에서 본사 사람들이 우리 회사에 실사를 나왔다. 일을 믿고 맡길 수 있을 만큼의 능력이 되어 보이나를 따지는가 싶더니 긍정적인 결론을 얻었는지 계약서에 서명 날인해 주고 감독자 하나 달랑 남겨 놓고 돌아가 버렸다. 그때가 계약이 성사될 찰나여서 그야 말로 극진한 대접을 해주었다. 낮에는 정치인이 주로 드나든다는, 한끼 식사가 기십만원에 이르는 한정식집에서 풀코스 식사를 대접했고, 밤에는 TV 탤런트 저리가라 할 만큼 아리따운 아가씨가 술시중을 들어주는 초호화판 유곽에서 술을 대접했다. 아마 그때 사용한 접대비도 만만챦았겠지만 계약을 따내 얻게 되는 수익에 비하면 얼마던지 치뤄도 될 만한 비용이었을 것이다. 거꾸로 그 미국인 친구를 만나기 전에는 내가 외국에 파견 근무를 나가 있었다. 그곳이 몽골이었는데, 몽골에서는 내가 그 친구와 비슷한 지위에 있었다. 난생 처음 말도 타보고, 난생 처음 양고기, 늑대고기, 심지어는 가젤(사슴 비슷한 야생동물)고기와 까마귀고기도 먹어 봤던 곳이 바로 그 곳이다. 어려서부터 먹는 것을 가리는 편이 아니어서 남들 보기에 웬만큼 비위가 상하는 것도 잘 먹는데, 그런 나도 먹기가 꺼려지던 것이 있었다. 그러던 중, 현장에서 일을 보다가 차가 고장이 났던 적이 있었다. 다행이도 다른 차가 있어서 견인을 할 수는 있었는데 이동속도가 장난 아니게 더디었다. 가도 가도 주위에 꼿꼿하게 서 있는 나무 한 그루 없는 황량한 벌판 뿐이고 가져갔던 식량은 이미 다 먹어 치워 음식 구할 곳이 없었다. 그때, 그 전에 다른 차들이 현장에 나갈 때에 차에 총을 싣고 다니면서 그저 재미 삼아 동물을 사냥하는 것을 봤으므로, 늑대고기나 가젤고기도 그 덕에 맛볼 수 있기는 했지만, 적어도 내차 만큼은 총을 가지고 다니지 못하게 했다. 아무거나 잘 먹어서 좋은 것이라 해 봤자 별 것이 없다. 그냥 이것 저것 잘 주워 먹으니 배가 고플 일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 외에 특별한 것도 없는 것 같다. 그런데 갑자기 생활환경이 바뀌고 갑자기 음식이 바뀌어도 적응이 잘된다는 장점은 있는 것 같다. 만일 내가 옛날에 태어났더라면 실크로드를 오가던 대상(隊商)의 일원이었거나 좀더 나중 시대 사람이었더라면 뱃사람이 되었으면 제격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보니 지금도 별로 그렇게 그와 다르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기는 하다. 여기는 사우디 아라비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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