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무역

kimswed 2007.07.28 05:04 조회 수 : 741 추천: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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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무역
베트남 진출지역 하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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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상담 김창기

 

 

 

틀라이떡러 한국신랑이 신부부모에게 주는돈은 얼마인지 이곳을 찾는 결혼업자 나 신랑은 매우 궁금해하고 얼마를 주느냐고 대부분 질문합니다. 프놈펜 출신여성이라면 한국남성하고 결혼하는 확률은 거의 희박하며 대부분 변두리 도시나 시골여성이 전부라 하겠습니다. 이곳 프놈펜여성을 택해 결혼하자면 많은 현지신랑들이나 한국인들도 지참금을 풍부히 전달해야한다. 지위와 명예가있는 현지 남성가문이라면 보통은 3000$에서 50000$이상을 주어야 신부부모가 혼쾌히 승낙하는것이 상례이며, 아무리 시골출신여성이라도 부모에게 700$에서 2000$ 이상을 잔달해야 결혼승낙이 난다. 하물며 먼 이국땅 한국으로 시집갈 여성집에 단돈 200$이서 500$이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수없이 응해주지만 캄보디아 남성같으면 어김없이 신부가 결혼하고싶어도 부모가 반대하면 결코 그결혼은 이루어질수없다. 한국 예비신랑후보들은 그면에서만큼은 너무 왕소금이다. 다시금 언제 아니올지도 못할 처갓집에 단돈 500$을 주라고하면 왜줘야하냐고 대번 반문한다. 그 약소금액 이라지만 신부를 사오는 신부값이 아니고 조상대대로의 결혼풍습인데도 도무지 이해하려 들지 않는다. 다만 아쉽지만 부모가 허락하는이유는  한국으로 시집가면 평생 배고픔없이 행복하게 살것이라 굳게 믿기때문에 바로 포기해버리고 말지만, 딸을 한국으로 보내놓고 어쩌다 프놈펜에  오는 기회가주어지면 어김없이 여기 사무실을 방문해서 딸의 안부를 묻고 전화통화를 원한다.그리고 거리가 먼 부모들은 당일로 집에가지못하기때문에 여기숙소에서 하룻밤을 지내곤 가곤합니다. 내가 사위는 아니지만  사위처럼 생각하고 닭도 잡아오고 떡도 바나나 잎에 챙겨오고..... 필히 한국딸한테 전화연결을 시켜줄때면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면서 할말을 다못하고 ........ 나야 그냥 “잘살고있노라”고 말해버리지만 딸이 정작 힘들고 어렵게산다고 이야기한다고하면  매일매일 부모들이 상경해서 귀찮게 괴롭힐것같애 그냥  “잘살고 있으니 염려마세요<먼아이떼똑짭짜>”라고 말해버리곤한다. 한국으로 모두 시집간다고 꼭 잘산다는 뵙은 없지만 딸을 보냈던 부모의 마음이야 오죽하겠냐고요? 캄보디아나 베트남 여성들에게 팽배하게 알려진 유행어“한국 신랑은 술만먹으면 마구 때린다<미인밸클락 팜쓰라 찌란 때>”는 단어를  모르는 부모가 없다. 부모가 마지막 공항에서 딸을 전송할때도 제발 때리지말고 행복하게 잘살아주라고 주문한다. 딸이 마즈막 이미그레이션 통과하기전에 신랑이 주고간 돈중에 쓰고남은 때묻은 캄보디아돈을 꼬깃꼬깃 아버지한테 전해주면서 그만 눈물바다.... 폭력은  불행을 낳습니다. 이들 부모들의 소원대로 함부로 손지검하지 말아야 동방예의지국 양반들이라고 자랑할수 있습니다.  

 

 

베-한 수교 15주년의 역사적 기념비 하노이 랜드마크 타워 기공식

총 10억 5천만불 투자, 단일규모 최대 사업 ? ‘베트남-한국 우호수교 15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적 기념비’




난 8월 25일 하노이 팜훙 거리 E6에서 70층 짜리 경남 하노이 랜드마크 타워 (Keangnam Hanoi Landmark Tower ) 기공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한국에서 이용희 국회 부의장과 이진구, 권선택 의원, 박양수 대통령특별보좌관, 김의기 주베트남 대사 등이 참가했으며 베트남에서는 응웬 득 꾸 엔 국회 부의장, 팜 꽝 이 하노이시 당서기, 부 반 닝 재경부장관, 응웬 홍 꾸안 건 설부장관, 팜 코이 응웬 자원환경부장관, 황 뚜언 아인 문화스포츠관광부 장관 등 V IP 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베트남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자 세계 17위 고층 건물로 기록될 하노이 랜드마크 타워는 탕롱 개창 1천년 기념식이 거행될 2010년 완공을 목표로 지금부터 70층 짜리 초고층 건물 하나와 47층짜리 호텔과 고급아파트 (910세대), 그리고 36층 짜리 임대사무실 (총면적 578,957sq.m)을 차례로 지어나가게 된다.

경남그룹 측 고위관계자는 이 날,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기록될 ‘경남 하노이 랜드마크 타워’는 양국 간의 경제적 이해관계에 따라 건설되고 있지만 이와 동시에 베트남-한국 우호수교 15주년을 기념하는 상징적 의미도 담고 있다.”고 부언했다.

경남측은 이 프로젝트 투자에 필요한 자금 10억5천만달러 중 5억달러를 우리은행 과 부국증권을 간사로 한 파이낸싱팀에서 조달하고 나머지는 자체자금과 현지 분양 자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며 분양은 올 11월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