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를 바꾸어 줄수는 없나요?

가끔가다 좀체 풀기어려운 문제도 발생하나 새것으론 바꾸어 줄수는 없습니다.
이미 양측모두 결혼서약서에 동의 서명(sign문화)했고 여기캄보디아에서 혼인이 이미 서류상으로 완료되었는데 한국측 신랑이 “생각해보니까  도저히.....? 결혼을 파기하겠다”고하면
실제 한국호적부에 오르진않았지만 이미 캄보디아여성 가족 호적부에는 공식으로 등재된이상 혼인파기를 일방적으로 한다는건  신부측에게 많은 위자료를 지급(이에 상응하는 대가)하지않으면 커다란 파문(혼인빙자 간음)을 몰고올수도 있습니다.
위 문제가 야기됐을 경우 양가 합의하여 위자료명목으로 신부측이 원하는 금액과 신랑측이 제시하는금액의 합의점이 어느선까지 도달하냐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말할수있겠습니다.
요는 Dollar 인데 비밀리에 진행된 사건추이 에 비춰볼때 10000 $이상을 주어야 가능할수도있고 게중에는 30000 $ 도 요구합니다만 쌍방간의 절충가를 가름하기란 매우어렵습니다.
문제는 신부주위의 말께나 한다는사람이 꼭 개입되곤하는데 이들의 주장이란게 일단계는 황당무개하고 2단계에 접어들면 금액제시가 가장 문제되는것입니다.
이구동성으로 한국신랑이  잘산다고 하니까 10 만$ 을 요구하기도하고 아주 다양합니다만 1만$까지의 합의점에 이를려면 거의 3개월정도 소요됩니다.
이쪽측에서  변호사며 볼품없는 경찰 및 공무원....모두 동원되어 갖은 협박을 당하기도 하고 저희 주재 캄보디아회사를 상대로 출국금지령도 내리고.....여러 상상키 어려운 국면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돈이 결정되면 이젠 요것들이 커미션을 요구하기 시작하는데 시간만 있으면 찾아와 자기(들)가 해결했으니 500 $ ,1000$을 무작정요구하다가 기미가 안보이면 경찰을 대동 겁을 주기 시작합니다.
현명하신 신랑여러분 물론 짧은 기간에 평생동반자를 찾는다는건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신혼여행까지 다녀왔는데 이런 어려운 시험문제<크메르刑事訴訟法>를 제시하면 현지법리해석에 기인 크메르 형무소<인신매매 및 성추행알선>로 직행할 수 있습니다.
참작하시고 한번 선택된이상 다소 서운하시드래도  현지법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을수 있아오니 심사숙고 바랍니다.
최근에 발생한 NGO 파견한국인관계자가 현지인에게 자연봉사활동이 아닌 성희롱을 하였다하여 손해배상금 3만$ 을 지급해야한다는 판결이 나와 주목을 끌고있습니다.
45에서 25를 빼면 20 세 인데 어린가슴에 상처를 주면  아니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