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swed 2008.12.18 09:40 조회 수 : 4115 추천:1012
그 어느곳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장식으로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는호찌민의 크리스마스,사랑하는 가족과, 단짝 친구와,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라면눈이오지 않은들...작렬하는 태양이 내리 쬔들 어떠리....
상상만으로 즐기는 크리스마스는 어떨까?아무도 밟지 않은 하얀 눈에 첫 발자욱을서둘러 내는 기분을 알까?한겨울, 아침에 눈을 떠설레는 마음으로 살며시 창을 열었을때밤 새 내린눈이 천지를 하얗게 만든화이트 크리스마스가 그리워지는 밤이다.
글 /사진 : 이용석 기자 (resip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