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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

(주) 티쿤글로벌 II

kimswed 2016.05.26 08:51 조회 수 : 667

(주) 티쿤글로벌

김종박 대표

http://tqoonglobal.com

 

전자상거래는 돈이 많이 드는 비즈니스입니다. 그러니까 정부나 일부 매스컴이 창업 아이템으로 전자상거래를 추천하는 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일입니다. 전자상거래는 시공에 그다지 구애를 안 받으니까 오프라인 기반 사업보다 영업 영역이 훨씬 넓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서울에 사무실을 둔 사이트에 제주도, 울산서 주문하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미국서도 영국서도 와서 살 수 있습니다. 밤낮을 가리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까 24시간 운영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하고, 최소한 전국을 대상으로 광고도 하고 영업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전자상거래 업은 강자들만 살아남는 승자 독식의 세계입니다. 승자독식의 세계니까 어떤 면에서는 경쟁도 더 치열하고 그만큼 돈도 많이 듭니다. 

 

오프라인 사업은 대체로 지역을 기반으로 합니다. 서울에 있는 커피 전문점, 빵집, 닭집에 일부러 부산서 와서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영업 영역이 한정됩니다. 홍보도 구역이 제한됩니다. 전자상거래는 진입장벽은 확실히 낮습니다. 그렇지만 살아남는 데는 오프라인보다 훨씬 큰 장벽이 곳곳에 있습니다. 부업으로 할 거면 모르지만 비즈니스로 하려면 정말 비용이 많이 듭니다. 국내 쇼핑몰도 그런데 온라인 해외직판 쇼핑몰은 아무래도 훨씬 비용이 더 듭니다. 물론 성공확률은 온라인 해외직판이 훨씬 높습니다. 그럼 도대체 해외직판 온라인 쇼핑몰을 열고 운영하고, 손익분기점까지 이르는데 도대체 비용이 얼마 정도 들까요? 모두 다릅니다. 저는 제가 경험한 것을 기준으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티쿤식 해외 직판 사이트를 여는 비용

온라인 수출 방법은 역직구, 해외쇼핑몰 입점, 독립몰 진출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는 독립몰 방식 중 티쿤식 해외직판만 추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티쿤식 독립몰 해외진출 방식으로 사이트를 열고 운영하는 비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티쿤식 해외직판은 진출하려는 나라의 토착 사이트와 구분이 안 되게 서비스 하는 방식입니다. 우선 현지에 한국에서 지배하는 법인을 둡니다. 그리고 해당 나라 원어민자를 채용합니다. 현지 법인이 있으니까 해당 나라 결제 수단, 해당 나라 배송수단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현지인은 이 사이트의 실 소유자가 한국 회사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자기 나라 사이트와 구분하지 못합니다. 이 방식은 소비자가 자국 내 다른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이 방식이 가장 좋고, 또 지금까지 온라인 해외직판을 해서 성공한 사이트는 대부분 이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준비기간>

전자상거래를 할 때 제일 돈이 많이 들어가는 항목은 아마 컨텐츠 구축비일 겁니다. 이미 한국에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해도 다른 나라 정책에 맞춰서 사이트를 정비하고, 또 컨텐츠를 번역해서 재정비하려면 무척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간단한 아이템이라면 한 달이면 준비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만, 옷이나 액세서리, 명함, 박스 등이면 세 달 안에 사이트를 열기도 어렵습니다. 아이템이 없는 경우는 컨텐츠도 정리해야 하니까 6개 월도 빠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걸 하려면 반드시 원어민자가 있어야 합니다. 원어민자를 구하는데도 아무래도 시간이 걸립니다. 아이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사이트를 여는 데까지 최소 3개 월은 걸립니다. 저는 작년부터 해외직판 설명회를 계속 해왔고, 여러 업체의 해외직판 사이트를 여는 걸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설명회를 듣고 사이트를 여는 데까지 3개 월도 안 걸린 경우는 아예 없습니다. 다부지게 준비한다고 해도 보통 6개 월은 걸립니다. 시간은 곧 돈인데, 그만큼 비용이 든다는 뜻입니다. 준비하는 데 필요한 인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본---대표 1인

한국---대표 1인, 개발자 1인, 웹디자이너 1인, 원어민자 1인

 

최소 5인입니다.

회사 운영 비용은 세금이나 사무실 운영비 등을 포함해서 1인 당 4백만 원 정도로 칩니다. 그러면 한 달 경상비가 2천 만 원입니다. 석 달이면 6천 만 원이 들어갑니다.

여기서는 사무실 보증금이나 집기류 구입비, 법인 등록비 등은 뺐습니다.

 

<사이트를 열고 3개 월 운영비>

저는 해외직판에서 최초 3개 월이면, 사업이 될 지 안 될 지를 판가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개 월 집중 투자해 보면 매출이 올라가는 지 아니면 매출이 올라가지 않아서 접어야 할 지를 거의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일본 직판 회사를 두 번 창업했습니다. 첫 번째는 전문 경영인으로 참석해서 창업했습니다. 첫 번째 회사가 성공한 뒤, 첫 번째 회사의 지원을 받아서 두 번째 회사를 단독으로 창업했습니다. 이 두 회사 모두 출발할 때 자본금이 턱 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두 사이트 모두 초기 3개 월 매출이 좋았습니다. 매출이 올라가는 걸 봤기 때문에 어떻게든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고통스럽습니다. 그렇지만 희망이 있으니까 견딜 수 있었습니다. 된다는 판단이 들면 3개 월 이후에는 정말 집을 팔아서라도 할 수 있습니다. 버티기만 하면 평생 먹고 살 게 해결되는데 그걸 못할 리는 없습니다.석 달만 해보면 매출 흐름을 알 수 있고, 계속할 지 말아야 할 지도 딱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사이트를 열고 3개 월 운영비만 확보하면 일단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이트를 연 이후 초기 3개 월 운영비는 준비 기간의 경비에 광고비가 추가됩니다. 저는 광고비를 최소 월 5백 만 원은 집행해봐야, 사업이 될 지 안 될지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류나 악세사리류라면 아마 더 써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좀더 확실하게 알려면 월 1천 만 원은 집행해야 할 지 모릅니다. 지금은 최소 경비를 따지는 거니까, 광고비를 월 5백 만 원 집행한다고 칩니다. 그렇게 하면 최초 3개 월 동안 들어가는 비용은 7천5백 만 원입니다. 사이트를 열고 최초 3개 월 동안도 매출이 발생하니까 이익이 남긴 하지만 그건 이익일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계산에서 한국과 일본 사무실 보증금과 집기 구매비 등이 다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대략 따져도 사업 준비부터 사이트를 열기까지 3개 월과 사이트를 열고 나서 3개 월까지 최소 1억5천 만 원 정도는 들어간다고 보는 게 옳습니다.

 

<3개 월 이후>

3개 월 이후 흑자를 내기까지 비용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만, 해외 마케팅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라면 엄청난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고 그 만큼 학습비를 지출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손익분기점까지 2년이 걸린다면 전자상거래에서는 대박입니다. 전자상거래업은 일단 흑자가 나면 계속 흑자가 납니다. 그래서 전자상거래업에서 선두 주자를 따라잡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해외직판에서 일단 성공하면 상당히 오래 동안 독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듭 말씀 드리지만 전자상거래업은 소규모로 할 방법이 없습니다. 사업이 되어서 손익분기점에 이르기까지 2년이 걸린다고 할 때, 가장 큰 문제는 인원이 계속 늘어난다는 점입니다. 사람이 늘어나면 사무 공간도 계속 늘어나고, 비품도 늘어납니다. 정말 끊임 없이 돈이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출이 늘어나고 이익이 늘어나도 계속 비용이 발생하므로 계속 적자에 시달립니다. 

 

저는 그야말로 급성장했습니다. 더군다나 사업 1년 후부터 무려 4년을 엔고 특수를 누렸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자금 부족에 시달렸고, 정상 영업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까지 7년4개 월이 걸렸습니다. 티쿤을 잘 아는 분들, 특히 사업을 해본 분들은 외부 투자를 전혀 받지 못한 티쿤이 이 정도 성장한 건 대단하다고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래 봤자 지금도 백 명이 안 되는 소규모 회사입니다. 그런데도 이 정도 성장하는데 7년4개 월이 걸렸습니다. 물론 출발할 때 자본금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더 힘들었지만요. 저도 처음에는 2년 정도면 흑자가 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년 정도면 흑자가 날 거라고 저 자신을 속이지 않았으면 절대 이 사업을 못했을 겁니다. 만약 그 때 7년은 걸린다고 생각했으면 도저히 할 수 없었을 겁니다.

비용이 이렇게까지 들어가는 걸 보면 입이 벌어집니다. 물론 저의 경우는 철저히 온라인 유통을 전제로 한 전자상거래를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저의 경험만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3개 월 이후는 어떻게든 돈을 조달한다고 가정해도 최소 2억 정도는 들어간다고 보는 게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것도 시행착오를 겪지 않는다는 게 전제가 되는 겁니다.

 

<상식을 벗어난 계산법>

저도 그랬지만, 돈 없이 사이트를 열게 되면 창업자는 일단 자기 급여는 안 가져가는 걸로 칩니다. 말이 안 되는 거지만 그렇게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광고비도 반만 집행하면 될 거라고 자기를 속입니다. 이건 역시 말이 안 되는 행동이지만 그렇게 행동하게 됩니다. 일을 이렇게 해서는 오래 못 갑니다만, 이렇게 안 하고는 출발을 못 하니 억지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치를 아는 사람은 전자상거래에 도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생각이 깊지 않거나 막무가내인 사람이나 할 일입니다.

 

전자상거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런데 준비부터 6개 월 동안 1억5천만 원 정도 들어간다면 결코 많이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국내에서 웬만한 오프라인 가게를 하나 연다고 쳐도 그 정도는 가볍게 들어갑니다. 그런데도 온라인 사업을 하면서 1억5천만 원이 들어가는 게 크다고 느끼는 건, 온라인 비즈니스의 특징 때문입니다. 오프라인 가게는 어떤 면에서는 오픈 하자마자 수익이 날 수도 있습니다. 비유가 적절할 지 모르지만, 오프라인 식당을 열면 초기 한두 달은 지인들이 와서 팔아주는 것으로도 어느 정도 흑자를 낼 수도 있습니다. 또 급하면 동네에서 이벤트도 하고 사장이 직접 홍보지를 돌려서라도 손님을 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1억5천이나 몇 억을 투자해도 당장 돈이 들어온다고 가정하므로 그 돈이 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온라인은 그야말로 손님을 한 명 한 명 모으는 비즈니스이므로, 시작하고 나서는 몇 년 동안 적자만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온라인 비즈니스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초기 투자비로 돈을 벌기 어렵다는 것을 본능으로 압니다. 그런데도 이걸 이치를 앞세워서 따지면 시작을 못하니까 자기를 속이고 출발합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온라인 비즈니스는 진입장벽도 없고 대박도 잘 나는 것처럼 말하니까 돈이 엄청나게 든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세상에, 진입장벽도 없는데다가 대박도 잘 나는 비즈니스는 절대로 없습니다.

 

티쿤을 이용할 때 비용

티쿤은 해외직판 지원 플랫폼과 서비스를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티쿤을 이용하면 해외직판 사이트를 열고 운영하는 초기 비용이 대폭 줄어듭니다. 당장 일본 법인과 개발자가 없어도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운영할 때 시행착오를 현저히 줄일 수 있고, 마케팅 비용을 효율 있게 집행할 수 있습니다. 티쿤을 이용해서 해외직판 사이트를 여는 비용을 따져 봅시다. 준비 기간 동안은 해외 법인 대표와 개발자가 없어도 되므로, 필요한 인원은 한국 법인 대표 1인, 웹디자이너 1인, 원어민자 1인입니다. 1인 당 4백 만 원으로 쳐서 한 달에 1천2백 만 원씩, 3개 월 3천6백 만 원이 듭니다.  

 

사이트 오픈 후 초기 3개 월 동안은 광고비를 5백 만 원 집행합니다. 그러면 초기 3개 월 총 필요 비용은 5천1맥 만 원입니다. 준비 기간 경비 3천6백만 원을 치면 총 8천7백만 원은 최소한의 경비입니다. 그래도 단독으로 준비할 때보다는 훨씬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티쿤을 이용하면 일본 법인과 개발자가 없어도 되므로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무척 좋습니다. 그런데 당장 사이트를 여는 비용을 줄이는 것보다 검색어 광고, 이메일, SNS, SEO 등 각종 마케팅 수단을 효율 높게 사용하고 운송비 등을 대폭 줄여서 얻는 이익이 훨씬 더 클 지도 모릅니다. 티쿤은 해외 직판 진출 비용을 대폭 줄여줍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줄여도 최소한 1억은 있어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도전해야

저는, 국내 온라인 전자상거래 사업을 한다고 하면 전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온라인 해외직판은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성공해봤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해외직판 분야에만 있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 주변에는 국내 사업으로 창업해서 성공한 사람은 거의 없지만, 온라인 해외진출로 성공한 사람은 꽤 많습니다. 에이컴메이트, 지즐, 다홍, 시온, 명함21이 전부 온라인 해외직판으로 성공한 회사들입니다. 

 

제가 직접 해본 경험으로는 온라인 해외직판은 성공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치를 따져봐도 그렇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다만, 지금 창업을 해야 하는 처지의 사람에게는 꽤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게 안타깝습니다. 기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 아닌 한, 창업 자금으로 1억을 선뜻 쓸 수 있는 사람은 그다지 없습니다. 그리고 그 1억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앞으로 될지 안 될지를 확인하기까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척 어렵지만 그래도 창업할 거면 해외직판 사업을 하는 게 무조건 좋다고 봅니다. 티쿤이 도와주는 걸 전제로 해도 한 회사가 해외에 판매 기반을 만들기까지 아무리 줄이고 줄여도 최소한 1억 원 이상은 들어갑니다. 그 1억 원조차 해외직판 사업을 시작하고부터 6개월간 쓰는 돈입니다. 그 이후에도 돈은 계속 들어갑니다. 저는 이걸 줄일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저 입장에서는, 누가 대신 팔아주겠다는 말은 믿을 게 못 된다고 생각합니다. 티쿤이 이렇게 흑자를 내는 지금도 우리 아이템만 팔기 위해 일다는 구성원이 무려 70명 가까이 됩니다. 이러게 해서 겨우 흑자를 내는 걸 두고 경험 많은 선배들은 대단하다고 하는데, 남한테 맡겨서 해외에 진출한다거나 해외 쇼핑몰에 입점해서 해외 진출한다는 건 애당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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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해외직판 전국 순회 설명회>

서울 3월11일(수) 충무로

부산 3월12일(목)

수원 3월20일(금)

광주 3월26일(목)

서울 4월1일(수)

전주 4월2일(목)

대전 4월8일(수)

서울 4월15일(수)

청주 4월16일(목)

 

(주최) 매일경제신문사, 티쿤
(내용)  -해외직판의 세계적 동향(최경주교수, 계명대, 전자무역학과)
       -해외직판 성공 사례와 성공 원인(김종박, 티쿤글로벌 대표)
       -해외직판 시작하기(김대성, 티쿤글로벌 해외사업부장)
(신청) http://tq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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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출 정보를 이메일로도 받기 원하는 분은 댓글 또는 coldwell@hanmail.net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 내용은 협회의 정책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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