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펀드

kimswed 2010.12.01 08:08 조회 수 : 1469 추천:416



작성일 : 2010.12.01 지난 2006년 우리나라에서 설정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베트남펀드 가운데 처음으로 만기를 맞는 펀드가 수익률이 반 토막 난 채 청산되게 됐다. 이번 골든브릿지운용의 만기연장 실패는 내년에 속속 만기를 맞는 다른 베트남펀드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베트남펀드는 5년짜리 폐쇄형 펀드로 내년에 만기가 집중된다. 이 펀드들 역시 수익률을 회복하지 못한 채 청산될 운명에 처할 전망이다.


대표적인 베트남펀드로 꼽히는 한국투신운용의 ‘한국투자베트남적립식1(주식혼합)’은 5년을 채우는 내년 11월 만기가 된다. 이 펀드의 설정 이후 수익률은 -48.09%다. 2006년 6월 말에 설정된 한국투신운용의 ‘한국월드와이드베트남혼합1’(설정액 745억원)과 같은 해 11월 말에 나온 ‘한국월드와이드베트남혼합2’(설정액 1242억원)도 내년 5월과 11월 만기를 앞두고 있다. 두 펀드의 설정 후 수익률은 각각 -27.00%, -53.14%이다. 이 펀드 역시 만기 전까지 환매가 금지된 폐쇄형이다. 한국투신운용 관계자는 “1년 정도 남은 만큼 만기 연장 여부와 관련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한 운용사 관계자는 “2006년 베트남펀드의 수익률이 연 50%를 넘을 정도로 고수익을 거두자 유사 펀드들이 대거 나왔다”며 “운용사와 판매사들이 베트남 증시의 위험을 도외시한 채 투자금 모집에 열을 올려 결국 투자자들의 피해를 키웠다”고 지적했다.



한동안 해외투자자들이 거들떠보지도 않던 베트남 증시가 저렴한 주식 가격과 성장가능성으로 인해 다시 호황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2007년 아시아 금융 위기로 인한 거품붕괴 이후 베트남 증시는 2007년 고점에서 63% 가량 떨어진 수준이다. 해외투자자들이 2007년 이후 베트남에 우려의 시선을 거두지 않은 탓이다.


그러나 베트남이 중국과 인도 다음으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아시아에서 주식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는 이유로 해외투자자들이 다시 주목하기 시작했다.


베트남 현지 브로커에 따르면 해외투자자들은 올해 호찌민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4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사들였다. 해외투자자들의 거래량은 지난 2달간 크게 늘었다.


케빈스노우볼 PXP애셋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2달 사이 일일거래량이 2년 평균치인 5%에서 15~20%로 뛰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같은 급증세는 베트남 주식이 인근 동남아 주식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데서 비롯된 것 같다고 이유를 들었다.


PXP애셋매니지먼트 자료에 따르면 2010년 베트남 주가수익률(PER)은 10.6%로, 태국 14.4%, 인도네시아 17.4%, 필리핀 18.6% 등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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