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클릭은 스크린골프업계에서는 선두를 달리는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스크린골프 SW개발’부터 ‘센서하드웨어개발’, ‘IT융복합SW개발’ 등 다방면에서 개발부터, 제조 및 유통까지 원스탑(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 발표된 자료에 GDP 성장률을 보면 베트남이 3분기 GDP가 2분기에 비해 6%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초 현대엠코가 베트남에 최고급 골프리조트를 조성하면서, 지금 시점이 원클릭에게는 베트남 진출은 스크린 골프의 블루오션 시장이라고 판단 거침없는 시장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




돌아오는 11월 4일부터 개최되는 ‘2011 국제점포 산업전’을 통해 원클릭은 베트남의 골프시장을 파고들 계획이다.

원클릭의 한 관계자는 “현재 한국에서는 경쟁이 치열한 한국보다 동남아 등의 외국 진출에 눈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어서 베트남 골프 시장은 향후 5년 안에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며, “베트남의 골프 시장에서 스크린 골프 시스템을 보급화 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