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이공하이테크파크(SHTP)에 가전공장 건설 시작
○ 지난주 한국 삼성기업이 사이공하이테크파크 단지 내에 70 ha 면적의 복합단지
건설 착공하였음. 삼성전자 호치민시 단지(SEHC)는 매년 2,000만개 이상의 생산량으
로 가전제품, 디지털 TV, 프린터를 제조할 것임.
○ 회사는 2016년 2/4 분기에 가동 예정인 첫 단계에 R&D 뿐 만 아니라 SUHD TV,
스마트 TV, LED TV와 같은 우수한 TV 제조에 중심을 둘 예정임. 두 번째 단계는
냉장고, 세탁기와 같은 다른 가전제품을 제조 할 것임.
○ 삼성 그룹 가전제품 대표 김종호는 “우리는 SEHC가 세계 최고의 시설로 만들 것이
다. 이번 투자는 베트남 미래 발전에 대한 강한 믿음을 단언한다.” 고 말했음. 삼성
이 호치민 시 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기에 이는 하이테크 산업의 발전을 강화
시키는 R&D 활동에 투자하면서 도시가 현지화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임.
○ 2020년까지 삼성과 SHTP는 삼성이 베트남에 구매하고 싶은 제품 및 기술 규격서
정보를 공유하면서 현지 기업을 지원할 것임. 삼성은 1995년부터 베트남에 진출했
음. 그 후 삼성은 모바일 기기 및 액세서리를 전문적으로 하며 2009년과 2013년에
북부 Bac Ninh성과 Thai Nguyen성에 두 곳의 하이테크 복합단지를 개발했으며,
향후 하이테크 개발의 혁신적인 추진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출처 : Vietnam Investment Review No.1232 May 25-31, 2015]
한화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