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룸버그(Bloomberg)에 따르면 저가 항공 베트 제트 에어(Vietjet Air)이 가까운 신규 주식 공개(IPO)을 실시하자 회사의 Nguyễn Thị Phương Thảo사장(여성 45세)의 총 자산은 10억 USD이상으로 증가했으며 Thảo사장은 국내 여성 최초의 억만 장자가 될 전망이다. 또 Thảo 사장은 자신이 창업한 동남아 지역 여성 최초의 억만 장자가 될 전망이다.

타오 사장에 따르면 베트 제트 에어는 향후 3개월 이내에 주식 경매로 IPO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모 주식 수는 자본금 30%상당의 전망.

타오 사장은 모스크바 유학 중인 1988년경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일본과 홍콩, 한국에서 들여온 의류품과 문방구, 소비재 등을 러시아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3년 후에는 100만 USD을 벌어 철강 기계, 비료 등의 판매로 전환했다. 그 후 베트남에 귀국하여 테크 컴 뱅크(Techcombank=TCB)및 베트남 국제 은행(VIB)에 투자. 2007년 Vietjet Air을 설립했다.

타오 사장은 현재 Vietjet Air 항공 주식 95%를 보유하고 있으며 베트남 유수의 대기업인 Sovico Holdings의 주식 90%를 쥐고 있다. 소비코은 호치민시에 있는 총 면적 65ha의 드래곤 시티 도시 구 안건에 자본 90%출자했다.

또한 ◇ Furama Resort Danang(남 중부 해안 지역 다낭시), ◇ Evason Ana Mandara Nha Trang (카인호아 성), ◇ An Lam Ninh Van Bay Villas(카인호아 성)의 국내 대규모 리조트 3개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찌민시 개발 은행(HD은행=HD Bank)주식 20%를 장악하고 있다.